안녕 형들 다시왔어 ㅎㅎ 추천수가 9나 되드라고 나도 글쓰는게 재미있어서 이어서 애기해줄게

A가 " 오빠~ 머리아파요~ " 이러면서 "내 어깨쪽으로 쓰러졌지

근데 술을 마셔서 오기가 생겼는데 평소에는 가만히 있었을텐데 오기가 생겼나바

그래서 내가 갑자기 개 어깨를 잡고 난 내머리를 개머리쪽으로 기울었지

너무 애가 맘에 드는거야 ㅋㅋㅋㅋㅋㅋ

한 그대로 1분정도 있다가... 핸드폰좀 달라고 부탁을했지

" 야 핸드폰좀 줘바 " 하니칸

" 제 핸드폰은 왜요?? " 하면서 건내주드라고

그리곤 난 내핸드폰 번호찍고 저장을 했는데 초면이라 둘다 이름 모를꺼 아냐 ㅋㅋㅋ

그래서 난 ' 같이 술먹고 핸드폰받은 오빠 ' 라고 써놓고 꺼서줫어 ㅋㅋㅋㅋ

그리고 개도 나도 이제 한 10분되서 일어나고 갈려고하는데

" 아 오빠 잠깐만요 " 하더니 지 친구랑 구석으로 가는거야

그러더니 우에에에엨 소리가 나드라고 토하더만 ㅋㅋㅋㅋㅋ

난 그거보고 나도 토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다 토해서 탈진상태였는데 이제 내가 개 업고 갔지

여자가 여자를 업을순 없자나 중학생인데... 힘도없고

그래서 내가 갤 업었지

업고 이제 큰길가쪽으로 나가는데 개가 나한테

" 오빠 잠시만 내려바바요 "

이러는거야 그러더니 또 토하드라 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내려달라고 해서 다행이지ㅋㅋㅋ

그래서 다시 업고 가는데 술마셔서 그런지 다리를 잡는데 다리가 너무 부드러운거야

막 만지고 싶고......

그래서 집 어디냐고 물어보니칸

여기가 경기도 광주거든

갠 경기도 용인이래 ㅋㅋ 학교도 멀리다니는구나 생각했지

애들이랑 다헤어지고 A랑 나랑만 버스정류장에서 남았는데 그때가 7시? 해가 슬슬 지고있었어

나랑 개랑 버스를 기다리는데 개가 물어보는거야

" 오빠 오빤 남자친구 있어? "

" 병시나 ㅋㅋㅋ 남자가 아니라 여자지 "

둘다 취해서 욕도 오가고 하다가 마지막으로 했던말이

" 난 남자친구 있는데.... 헤헤 "

이러는거야 그래서내가

" 야 헤어져 헤어져 " 이랬지.... 속으로 이년이랑 사귀고싶다 이생각했거든

그러더니 " 왜 헤어져요 ㅋㅋㅋ" 이러드라

버스정류장에 둘이앉아있고... 해서 너무 오기가 생겼나바

나도 주체못하고 키스해버렸어 ㅋㅋㅋㅋ

한 키스 2~3분 하보니칸 내 손은 개 가슴에 가있고..... 버스정류장에서 말도 아니였지.....

3편 마저 올릴게 추천해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