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간고사 끝났으니 하하하ㅏ하 최대한 많이 써보죠 그런대 롤하면서 쓰는거라 많이는 못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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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고 흘러 화이트 데이 날... （급전개라고 생각하겟지만 그사이 별일 없엇다고 생각해요）

물론 난 다혜한테 사탕주는걸 잊진 않았다 하지만 뭔가 꺼림직하긴 하다 오늘은 뭔가 안좋은 일이 있을거 같다 그래서 나는 사탕을 학교주위 편의점에 맏기고 학교에 들어갔다...

내 예감이 적중했다 학주가 소지품 검사를 하고 있었고 옆에는 사탕이 쌓여있었다

학주:야 이거 많네 빨랑빨랑 주고 가라

지나간 아이는 씁슬한 표정을 지었고 다음아이가 학주앞에 섯다

학주:자 시간보내지말고 빨랑 꺼내라

남학생:없는데요

학주:하.. 요거봐라 눈하나 깜짝안하고 거짓말치네?

남학생:진짜 없는데요

학주:그래 만약 뒤져서 나오면 넌 오늘 죽었다고 복창해라

뒤져보니 사탕이 수두룩 햇다

학주:이거봐라 이래도 없다고 할거냐?! 저기 업드려뻗쳐있어!

남학생:에이씨..

드디어 내차례

학주:빨리 내놔라

나:네? 안가지고 왔는데요?

학주:니가 그 누구냐 그 어떤 여자애랑 사귄단건 우리도 알고있으니까 빨랑 내놔라 시간 보내지 말고

흐익?! 거기까지 소문이 나갓나...

나:아;; 진짜 안가지고 왔어요

학주:뒤져서 나오면 너 저녀석 처럼 된다

그 아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만약 안나오면 학주쌤이 업드려요

학주:그래 안나오면 여기있는 애들 전부 그냥 통과시켜주고 내가 업드려 있는다 됫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주:...없네? 너 어따 숨겻지 바른대로 말해

나:허 참 남아일언중천금이라 하였는데 설마 안지키실껀 아니죠?

학주:;;;;;;하... 그럼 전부 가라...

아이들:와!!!~~

승우:야 김성호 정말 고맙다!

나:왜ㅋㅋ 안들켜서?

승우:당연하지ㅋㅋ 그런대 너 진짜 어딧어?

나: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편의점에 맏기고 왔지ㅋ

승우:역시 불길한 예감은 절대 틀리지 않지ㅋ 아 그런대 오늘 전학생 온대는데?

나:전학생? 못들었는데?

그렇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교실로 들어갔다

다혜:어? 성호야~~ 나 자기 보고 시퍼쪄~

나:...? 갑자기 왜이래?

다혜:반응이 그게뭐야~

오크족추장（여학생）:예 내기에서 졋거든ㅋㅋㅋ

나:아... 어쩐지

다혜:더 놀랄줄 알았는데ㅜㅜ 그런대 우리 자기는 나 안보고 싶었쪄?

나:내기에서 진거 아직도 남았냐

오크족추장의쌍둥이（여학생2）:그건 애정행각이야ㅡㅡ

다혜:자기는 나 안보고 싶었쪄?

다혜는 거의 울상이된 얼굴로 말했다

나:내가 왜 울애기 안보고 싶었겟어~ㅎ

아이들:야 아침부터 애정행각하지마!!

다혜:자기 내옆에 꼭 있어주겟다고 약속해야되?~

나:당연하지ㅎ

선생님이 들어오면서 말햇다

선생님:자 대낮부터 애정행각은 그만하고 자리에 앉아라 그리고 오늘 전학생 오는거 알지?

아이들:내!

선생님:들어와라~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온것은 여학생이였고 이날이 불행의 시작인것을 알게된때는 한참이 지난 후였다 그리고 그때 그 불길한 예감도 학주때문이 아니엿단걸 알게된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