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일단 편의상 반말로 할게
형들 내가 말야 아버지가 어렷을때 돌아가셧거든??? 그래서 어머니가
나랑 우리형이랑 힘들게 가게하나 하시면서 키우고 잇엇어
그런데 우리가게에서 신문을 시키는데 말야 신문을 시키려면 신문사에 전화번호랑
뭐 여튼 써야하자나 신청을 할라면 그런데 신문사에서 일하는 어떤 시123발 벌써 욕나옴 ㅅㅂ
어떤 새키가 잇는데 （45살 우리엄마랑 동갑임 아직 결혼못하고 개장애인 같은놈임）우리엄마가
남편없는거 알고 우리엄마한테 작업을 거는겨 ㅡㅡ ;;; 처음에는 그려러니 햇는데 어느순간 그새키랑
우리엄마랑 사귀는거 같더라??? 그래도 우리엄마 우리키운다고 몇년동안 고생햇는데
자기가 좋아하면 사귈수도 잇는거지 그러면서 난 쿨하게 넘어갓지
우리형도 마찬가지엿어 그런데 역시 결혼못한새키는 그이유가 잇더라 ㅡㅡ;; ㅅㅂ무슨...
이걸 뭐라해야하지 소심하다고 해야하나?? 그니까 여튼 집착이 쩔어 ㅡㅡ 막 전화안대면
우리집까지 찾아오고 말야 그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게 손님이 잇어
근데 그손님이 오고 그새키가 왓다?? 근데 자기밥보다 그손님한테 먼저 음식줫다고
그 손님이 더 소중하냐면서 그손님이랑 치고박고 싸우는겨 ㅡㅡ;; 막 손님은 왜 이러냐고 그러는데
그새키는 술 ㅈㄴ 쳐먹고 닥치라면서 막 ㅈㄹ을 하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안모이겟냐고 ㅡㅡ..
그러면서 경찰도 오는데 우리엄마가 무허가 장사거덩,,;;; 그래서 막 혼도 나고 그새키땜에
그래도 난 그정도까진 참을수잇다 우리엄마가 힘든게 몆년인데 그래서
참고잇는데 이새키가 우리엄마랑 성격이 안맞는지 이틀에 한번꼴로 둘이서 싸워
그런데 막 싸우고 술쳐먹고 우리집에서 들와서 쳐 소리지르고 욕하고 행패를 부리는거야ㅡㅡ
처음에는 나도 말로햇지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댄다고 여기 다른사람들도 많아서
시끄러우면 사람들 꺤다고. 근데 말을 안듣는거야 근데 내가 뭘 할수잇겟냐?? 폭력을 할까?? 그건 아니자나.. 그래서 계속 계속 넘어갓더니만 어느날 부터 엄마몸에 조금씩 이상한 멍자국이 잇다??
난 처음에 아 설마,,,, 이랫지 엄마한테 물어도 자꾸 말을 안해주는거야,,,
근데 어느날 알앗어,,, 우리엄마랑 그새키랑 옆방에서 싸우는데 엄마가 내이름을 부르더니 소리를 질러
가보니까 엄마가 누워서 배잡고 아파하고잇고 그새키 서잇는거야 일단 놀라서 구급차를 불럿다??
그리고 구급차가 오는동안 생각을 햇는데 딱 봐도 그새키가 한거잖아 내가 그래서 일단
'아저씨 이게 뭐하는 짓인데요??' 라고햇어 그랫더니 그새키가
'아니 일단 기다려봐라'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ㅈㄴ 빡쳐서'기다리긴 뭘 기다리는데 씨123발놈아'
라고 햇어 그때 딱 구급차가 왓다??? 그리고 이상한 침대같은대에 우리엄마 올리고 끌고 나가
나도 따라나갓지 그러더니 대원이 그새키한테 '보호자십니까??' 이러는거야 근데 그새키가
지가 보호자래 ㅡㅡ 그래서 내가 ㅈㄹ하지말라고 ㄲㅈ라고 하고 내가 엄마 데려갓어
그다음부터 그새키가 나를 피해다녀 근데 엄마가 자꾸 전화진동울리는데 안받도 그래 딱 봐도 보이자나
글구 또 막 우리가게앞에서 술먹고 우리엄마한테 ㅅㅂ년이니 창123녀니 이ㅈㄹ을 하는거야ㅡㅡ
그래서 ㅈㄴ 꼴받아서 다짜고짜 그새키 멱살을 잡앗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때리면 그새키
100% 오버하면서 ㅈㄹ을 할거야 그래서 놧지 글구 앉아잇엇다 그리고 그새키가 갈려는지 나한테 신발을달래
（그새키는 방쪽에 잇엇고 신발이 입구에서 멀리 잇엇음） 그래서 내가 'ㅈㄹ하지마라 진짜 내가 니몸에 손댈때가 생기면 니는 그떄 진짜 뒤진다 씨124발놈아 '라고 햇어 그랫더니 당황하더라?? 그리고 내가 집에서 티비 보고잇는데 나랑 제일 친한친구한테서 전화가왓어 받앗더니 우리가게에서 우리엄마가 어떤 놈이랑
싸우고 잇다고 빨리와보래 난 예상햇지 그새키라고 그래서 ㅈㄴ 달려갓다 마침 친구들이 ㅈㄴ 많은거야
한 10명 댓엇어 그래서 다 끌고가서 ㅈㄴ게 욕을햇지 그리고 일부러 내가 그새키한테 맞을라고
자존심을 긁엇지 그나이먹고 결혼도 못한게 자랑이라고 ㅈㄹ이냐고 그새키가 꼴받기 시작한거야 ㅋㅋㅋ
그래서 내 목을 조르드라?? 글구 내 뺨을 때리려는거야 근데 내가 피햇다?? 근데 살짝 스쳣어
근데 내가 딱 생각햇지 방금스친곳이 어제 형한테 쳐맞을곳이엿어 （담배피다걸려서） 그래서 이거
니가 때려서 난상처라고 ㅈㄴ 에바를 햇지 ㅋㅋㅋ 그리고 경찰 부르고 내 상처 사진찍고 난리엿음 막
그때 이사람 고소하시겟어요?? 라고 물어봣는데 내가 미성년자라서 엄마한테 물어본거야 근데 엄마가
한번만 더 보고 다음에도 이러면 고소할게요 라고 하는거야 ㅅㅂㅡㅡ''' 아 진짜 ㅈ같앗다 진짜 장난아니고
그새키 애미와서 내한테 뭐 이런게 다잇냐면서 ㅈㄹ을 하는데 내가 와 차마 할매한테까진 욕못하겟더라
진짜 ㅈ같은데 엄마랑 그새키랑 또 사라졋어 ㅡㅡ 근데 그새키가 내가 ㅈㄹ하니까 가끔씩 엄마랑 가게에서
잘데가 잇어 오늘 삘이 가게로 올거같아서 친구 한4명이랑 가게에서 기다리면서 담배 ㅈㄴ피고 가게
냉장고에서 술 꺼내서 먹고 （그떄 ㅅㅂ 눈에 뵈는게 없엇음） ㅈㄹ을 다하는데 끝까지 안오더라 그래서
가게 닫고 집으로 갓지 아 그뒤로도 ㅈㄴ 스토리 많은데 너무 길어서 다 못쓰겟다 진짜 결론은 이거야
이새키 어쩔까?? 진짜 경찰신고도 몇번이나 햇는데 엄마가 다 막앗어 ㅡㅡ 진짜 어쩌면좋냐
내가 그냥 이새키가 다이를깰까??? 어쩔까 진짜 모르겟어 진짜.....내가 진짜 담배피고 술먹고 막
학교에서 사고치고 공부도 못해서 고등학교도 이상한데 가고 그래도 진짜 어렷을떄부터 아빠 없이
힘들게 나키운 엄마한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은 진짜 굴뚝같거든?? 근데 그런 우리엄마 불쌍한 우리엄마
쳐 때리고 욕하는 그새키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데... 진짜 어떻해야하냐 형들... 대책마련 좀 해줘..
우리엄마 진짜 너무 불쌍한거같아 ㅠㅠ 진짜 제발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