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겪은일입니다 필체가안좋고 맞춤법이 안맞아도 잘봐주시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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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할때 나는 평탄한 삶을 살아오지는 않은 것 같다.

어린시절 부모들이 이혼하고 할머니집에서 살다 아빠랑 같이사는데 아빠가 매우 가난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지금 내이야기는 중학교때 이야기이다.




어린시절 힘들게 살아왔던 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좁은집이싫어 친구집에서 많이 지냈다. 그러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내생활습관은 완전바뀌어있었다.

초등학교때 알던 여자아이가 우리동네에 살아서 그런거로 기억이 난다.
사실 별로 친하지는않았는데 나도모르게 이여자아이를 좋아했다.
초등학교전학가서 다시는 못만날줄알았는데 근처에 산다니 생각만해도 두근거렸지만 소심한 성격인 나는 말도걸지못했다.
중학교도 같은 중이였는데 나는 그때 음악줄넘기라는 부서에서 활동하고있었다.
그런데 그여자아이가 다른 체조부에들어갔는데 같은 강당을쓰게됫다.
아무것도 못하는 나는 남자애들이랑 얘기하고있는 여자아이를 바라보기만했다.
그런데 어느날 여자아이가 나에게 먼저 말을걸어왔다.
"너 영민이 아니야?"

"어? 어떻게 알았어?"
담담하게 대답했지만 속으로는 아주많이 기뻐하고 좋아했다.

"야 내가 너를 어떻게 잊어 초등학교때 첫사랑이 너인데"
이소리를 듣는 순간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렸다
"아진짜? 대박이다ㅋㅋ 오랜만이네 나음악줄넘기부인데 너는 여기서 뭐해?"
오랜만에 말하는거라 말이좀 떨렷지만 그녀는 눈치채지못하는거같았다.
"나? 체조부잖아 우리 그럼 이제 자주보겠네?"
드디어 나에게도 여자친구를 사귈 기회가오는구나하고 좋아했다.
"응 이제 아는척 안하면때릴꺼야"
장난식으로 말을 건네보았다.
"당연하지 너나 나 무시하지마라"
이러면서 다시 체조부로 가버렸다. 얘기를 끝마치고 집으로돌아오면서 생각해봤다.
아...이여자아이도 나를좋아하구나 하면서 혼자 실실웃으면서갔다.
다음날 학교에서 음악줄넘기부와 체조부가친해지기시작했다 서로 웃고 떠들고 좋은날들이 지나갔다. 그리고 집에가는길에 만나서 서로집위치도 파악하고 놀러가기로했다.
비가오는날이였다 그여자아이에게 전화가왔다.
"나 지금 집에 혼자있는데 우리집올래? 학교괴담보고있는데 무서워죽겠어"
이말을들은 나는 이상한상상을하기 시작했지만 평소와같은 말투로 말을했다.
"니가 무서우면 바로갈께 기다려"
이런소리를하고 옷을입고 여자아이의 집에갔다. 여자아이는 원룸에살고있었는데 누나랑만산다고했다. 오늘은 누나가 안오는날이라서 나를 부른거라고했다.
"오늘 여기서 자고 갈수있니?"
여자아이가 나에게 물었다. 나는 생각을 해봤다. 오늘 내가 자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한참을생각하고말했다.
"진짜 여기서 자고가도되는거야?"
여자아이는 잠시 당황하는거 같더니
"너라면 안심하고 재울수있어"
이런 말을 하며 나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금새 이상한 생각을 한 내가 바보같았다
"알겠어 오늘 자고갈께 내가있으니까 안무섭지?"
얘기를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없앴다
그때 내가 집에갔었으면 그일도없었을텐데...

2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