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귀가 간지럽다 그래서 계속 귀를 긁었다

,아 짱나게 계속 간지럽네

아라-으 더러운년아 귓밥 떨어지잖아

,시끄러 넌 안떨어지는 것처럼 말한다

아라-아 당군이지（귀를판다）

후두둑.. ....

,푸행행ㅎㅎㅎㅎㅅㅅ

아라-쪼개지마시키야!

악을지른다
이상하게도 계속 귀는 간지러웠다 그래서 근처 약국에서 면봉을사다가 귀를팠다

아라-계속 간지럽냐? 귓밥도 매진되긋다

,야 장난아니다

짜증나게 간지러죽겠다 귀에 딱지가 날정도로 계속 긁다가 결국 피가났다

아라-피난다야

,아 ...이씨

결국 난 빨리집에도착했다

,엄마 나 귀좀봐주라

엄마-먼놈의 귀에서 피가다난다냐?

,함 봐줘봐

엄마에게 도움을청했다 그런더....

엄마-이게 뭐다냐 면봉줘바라

,뭔데?

엄마-언넝 줘봐바

,응...

그러더니 귀를 후비적거리더니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ㄱㅇㄱ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꺅!

고막이터질듯이 삐이이이이 소리가났다

그리고 5분후

엄마-야이 잡것아 귀에다가 뭘집어넣고다니냐?
오메 갈번했네

,뭔데?

엄마-니가봐바라 잡것아

.잡것잡것잡것 자기딸을 막불러 아주!

크게 소리지르고 귀에서나온것을봤딘

,이거뭐지? 반짝거리기도하고

귀에서 나온건 다이아몬드비슷한 보석조각이였딘

,오예 땡잡았다

엄마-좋냐?

,ㅇㅇㅇㅇㅇ 햄보케ㅋㅋ

그리고 방으로 처들어갔다

,자랑해야지

난 카카오스토리에 이사진을 찍어 올렸다

,댓글좀 볼까?

그런데 글이 올라오지않았다

,뭐야?

정말난 이 작은실수로 이렇게 일이커질줄 몰랐다..

,엄마

엄마-.....

.엄마?

대답이없다

나는 문을열고 나와봤다
그런데 수상한남자가 서있었다

,누구세요?

??-어서도망치세요!

,에?

다짜고짜 도망치라니 난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남자인줄알았다
그런데

??-어서 서둘러야해요?

갑자기 내손을잡고선 어디론가난 끌려갔고

난 정신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