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추천과 댓글달아주는 형들 고마워 ㅎ


그럼 초특급 판타지 스펙타클 베베뇽 스토리!!


시작할게 ㅎ.....는 함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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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말한 이 개새끼가 내동생이다 이씨발놈아!! "



" 무..무슨말씀이세요..형님..? "


" 동훈이가 내동생이라고 새끼야!! "


" 허..헉...;; "


" 하.. 왠만하면 기분좋게 말할려고했는데 니하는 꼬라지가 너무 좆같네? "


" 죄송합니다.. "


" 됐고 커피한잔 타와! "


" 네?? "


" 커피한잔 타오라고!! "


" 네..넵!! "







잔뜩 사색이된 갈치가 주방으로 후다닥뛰어가더라.. 그리고 커피한잔 가지고왔어..







" 형님..여기요.. "


" 후릅.. 이새끼가!! "


" 네?? 왜요?? "


" 씨발 누가 뜨거운거 가지고 오래 냉으로 가지고 오라고!! "


" 큭.... "


" 왜?? 좆깠냐?? 너도 당해보니까 좆깠지?? 그러길레 일열심히하는애한테 왜 지랄이야 "


" 죄송합니다.. "


" 다음부터는 웨이터들한테 사소한거 가지고 지랄하면 진짜 디진다! "


" 네..형님...;; "


" 알았어 꺼져! "


".... 네.. "






와 ~ 진짜 이때 우리형이 존나 신으로 보이더라.. ㅎㅎ 종나 통쾌했어..






" 얌마? 형잘했지? "


" 아..왜그러셨어요.. 부담되게.. "


" 부담되라고 인제 가게사람들 다알게됬으니까 부담되서 더열심히해라..

좆같이 하면 형 챙피하니까.. "


" 네.. "


" 고생해 형 밖에좀 나갔다올게.. "


" ..저기..형.. "


" 왬마?? "


" 고맙습니다.. "


" ㅎㅎ 고생해라 "







아... 부담존나 되더라.. 쩝..


그일이 있고나서 가게사람들이 많이 틀려졌어.. 허..


뭐원래 찬우형 시우형은 알고있는사실이고.. 특히나 상무들..


개갞끼들.. 평소에는 그렇게 심부름에 잔소리 갈굼만 주는 새끼들이


존나 친한척들 하는거야.. 아.. 그때느꼈지.. 사람위치라는게 참..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서서히 가게식구들도 나도 다시전처럼 돌아갔지..


대신 승현이형 동생이라는 타이틀과함께..


오늘따라 뭔가 기분좋은 일들이 생길거 같은거야.. 이상하게 촉이있잖아..


현서도 잊혀지고 있고 물론.. 가끔 연락은왔는데.. 내가 그냥 안받았어..


마음약해질까봐.. 오늘도 평소와다름없이 하루를 보내고있었어..






" 후... 역시 일하면서 담배피면 존나게 쓰구만.. 쩝..옆구리도 시렵네.. ㅎ "


" .......훗! "


" 앗!깜짝이야!! 수진이누나!! "


" 미안 ㅎ 동훈이너!! 여기서 왜짱박혀있어?? 찬우오빠한테 이른다..!! "


" 아.. 누나.. 이거보세요 땀흘린거 안보이세요 ㅠㅠ 잠깐 짬내서 담해한대피는데..

짱박힌거라뇨 ㅠㅠ 너무하심.. "


" ㅎㅎ 장난이야! 근데 동훈이 옆구리 시려워?? "



" 윽.. 들었죠?? "


" 그렇게 크게 말하는데 안들릴수가 없지? ㅎ 여자친구랑 헤어졌어..? "


" 에휴... 그렇게 됬어요.. "


" 야!! 박동훈 빨리와봐!! 구찌손님왔다!! 같이들어가자 ㅎㅎ!!! "


" 네!! 알겠어요 ㅎ 누나 전그럼 순회공연하러 갑니다!! 누나도 고생하세요!! "


" 도..동훈아!! "


" 네?? "


" 아니다 고생하라고 ㅎ "


" 넵!! 그럼전이만!! ㅎ "








뭐지.. 뭔가쪼..금.. 멜랑꼴리한 뉘앙스가 있었는데.. 일단 구찌형들 왔으니까..


참!! 구찌란.. 명품이잖아 ㅎ 손님들도 명품이있어! 팁많이주는형들!! 그런손님을


우리는 구찌라고하거든 ㅋㅋ 재수존나 좋은날이지 구찌형들이 단체로 왔으니까!!






똑똑똑-






" 실례하겠습니다!! "



" 오!! 막내!! "


" 형아!! ㅎㅎ 오늘 형들 기분무지 좋은일있나봐요 이렇게 단체로 오신거보면? "


" ㅋㅋㅋ 좋지그럼 오늘 이형이 진급했다 ㅋ "


" 오~홍 형아 그럼 동생이또 축하쇼한번해줘야겠네요?? ㅎ "


" 그렇지 그렇지!! 해줘야지 ㅋㅋ 존나 기대한다 ㅋ "


" ㅋㅋㅋ 걱정마세요 형 대신 알죠?? 총알? ㅋ "


" 어허허허!! 이색끼 완전 능구렁이 다됬네 ㅋ 그래 두둑히가꼬왔다 ㅎㅎ "


" 역시 우리형 내가 형때문에 일한다진짜!!! ㅎㅎ 이따가 준비하고 들어올게요!! "


" 그려 ㅎㅎ "






식당개도 30년이면 라면도끓인다는 연대주임원사말씀이 갑자기 생각이나네..


처음에는 말도 잘못했는데..ㅎㅎ


암튼 난 열심히 불쇼준비했지 ㅋㅋ 참고로 이제 불쇼는 가게에서 내가 일인자임 ㅋ


뭐.. 형들이 입아프고 그래서 거의 나만시켜가지고 그렇게 된거지만 ㅋㅋ


열심히 준비물챙기고 시우형이랑 불쇼하러 들어갔지..





똑똑똑 -




" 하!! 형님들!! 많이 기다리셨죠??ㅎ 동생들이 우리형님 진급하셨다길래 조촐하게나마

축하하자는 의미에서 쇼한번 진행하겠습니다!! ㅎ "


" 우와와와아!! "


" 그래!! 빨리빨리 보여줘!! 여기 돈슬슬나온다!! "


" 아이구 형님들 ㅎㅎ 벌써부터 그러시면 동생들이 더열심히해야되잖아요 ㅎ 그림시작할게요!! "





시우형의 멘트를 시작으로.. 뽀이들의 대중적인 불쇼음악인 클론의 ' 너의생일엔 ' 을 틀고


사작했지.. 참고로 내가 불쇼를하고 시우형은 마이크잡고 진행및 멘트를맡았지..





둥 ~ 빰빰빠빠라빠빠빠!!






" 휘이익!!! 좋다!! "


" 질러!! "







많은사람들의 호응이 사작된가 동시에 난 바카디를 한잔입에 머금고


손에 불을붙히며 전방앞으로 지체없이 불을 내뿜었지!!



푸아아아악!!







" 와!!! "



" 좋다!!! "


" 자자!! 돈여기 계속나온다!! ㅎㅎ "


" 아이고 형님들 감사합니다! 저기 ~ 오른쪽형님??? 형님 지갑만 놀아요!! ㅎㅎㅎ "


" 야!! 너도 돈꺼내색갸 !! 동생들한테 챙피하다!! "


" 그래오빠 팍팍좀 날리자!! "


" 어..어!!그래 자여기날라간다 ㅎㅎ "


" 얼! 우리형님 역시!! 멋져!! 자두번째 불 나갑니다!! 요가~~~파이어!!! "





푸아아아아악!!!



테이블위에 탑처럼쌓아논 얼음통들이 불에 활활 타기시작했지.. 난잽싸게 미리 갈아놓았던


라이터가루를 꺼내서 살살 입으로 불었지..




후~~


파바바바밧 파밧 파 -





" 오!! 멋지다!!! "


" 꺅!! 이쁘네?? 오빠 웨이터들 잘하지 빨리빨리 날려!! ㅎ "


" 그래야지 !! 야 빨리빨리 지갑열어!! "



" 와하하!! 형님들 정말 화끈하세요!! 자그럼 동생들도 마지막으로..마.. "








마지막 피날레가 바카디 두잔을 입에머금고 요가 프레임!!! 종나 길게 부는건데..


갑자기 진급한형이 기분좋아서 테이블 위로 올라가는거야!!!






" 혀..형님!! 내려오셔야.. 불을...;; "



" 괜찮아 괜찮아!! 진행해!! 그냥 ㅎㅎ "






웁!!



씨발 입안에 바카디를 오래 머금고있으면 종나 입안이 병신되고 또 쓰라려.. 거기다


손가락에는 불을붙혀논상태라 잘못하면 화상입는데 저 병신이 기분좋다고 테이블에 올라가서


내앞을가로막고 자꾸 자기한테 와라와라 손짓하는거야!! 구찌형은 빤스만입고있는데..


내입은 점점 병진되는것같고 형은 자꾸와라와라 하고 아이!!씨벌.. 도저히 뜨겁고 아파서..


나도모르게 질러버렸어 좆되보라고 ㅡㅡㅋ






푸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요가!!!프레임!!!! 어...어??? 형님!! "



" 우와아아아!! 멋있다..!! 어?? "


" 어맛!! 오빠? "


" ㅎㅎ 왜??? 좋은데 먼일있어 왜그렇게 처다봐?? "




치이익-




" 헉 씨발 야!! 물물!!! "






그래.. 불이 너무쌔서 머리카랑이랑 빤스에 가려져있는 존슨털을 제외한 모든털이란


털이 타버렸어.. 룸안에는 탄냄새가 진동했고 우리는 빛의속도로 불쇼를 마무리하고


구찌형의 타들어가는 털들을 구해줬으며 룸안에 탄냄새까지 모두 환기시켜줬지..





" 푸하하하하 "


" 깔깔깔!! "


" 아씨발 대박!!! "


" 혀..형님 괜찮으세요..? ㅎ "


" ㅋㅋㅋ 어 괜찮어!! 씨발 기분최고다 꽁짜로 제모까지했네 ㅋㅋ "


" 푸하하하하ㅏ!!! "


" 동생들 고마워 고생들했으니까 자 이거더받어라!! ㅎ "


" 우와!! 감사합니다!! "


" 그럼 형님들 즐거운시간되십시요!!! "


" 그래!! 고맙다!! "






대박!! 형들한테 받은팁이 얼마였냐면.. 42만원.. 하.. 존나 짜릿하더라..


한테이블에서 이렇게 나와버렸으니!! 찬우형도 그소리듣고 오늘 끝나고 쌈파（삼겹살파티）



해야된다고 기분좋아서 방방뛰고있었어..


그리고 기분좋게 마감을하고 정산을했지.. 캬... 나눳는데..


존나 많이 가져갔어.. 형들도 기분좋아서 마감을 후다닥 끝내고 쌈파하러 우리가 자주가는


식당에갔지!!






" 이모!! "


" 왔어?? 몇인분? "


" 일단 5인분에 알지?? 퍼스트처럼1병하고 화이트1병!! "


" 그려그려!! "


" 푸하하하 오늘 다들 고생했다!! "


" 헤헤 뭘요 형님들 고생하셨어요 ㅎ "






그렇게 삼겹살과 술을 주문하고 열심히 굽고 지지고 말아서 먹고있었지..





" 참.. 야! 동훈아 전에 형이 소개팅시켜준다는거.. "


" 아...;; 네..? "


" 요번주 주말에 어떠냐?? 아주귀여운데 제약회사다니거든? "


" 진짜요?? 근데..그런애가 절만나겠어요.. ?"


" 아..제약회사 공장.. 그래도 한번만나봐 씨바 형이 안쓰럽다.. "


" ㅎㅎ 알겠어요!! "


" 그래 요번주말에 형이 약속잡아놀게..!! 어....어?? 수진아!? "






찬우형이 갑자기 수진아를 외치길래 뒤를 돌아보니까 수진이누나랑 가게누나들


4명이서 식당안으로 들어오는거야..





" 찬우오빠!! "



" 아이고 누님들 고생하셨습니다!! "



" 누나고생들 하셨어요 ㅎ "



" 시우랑 동훈이 안녕ㅎ "



" 그래 니네도 쌈파하러 왔냐?? "



" 싸...쌈파??요?? "



" 아.. 삼겹살파티!! ㅎㅎ "



" 네 ㅎㅎ 여기 삼겹살이 제일맛있잖아요 ㅎ "



" 그래 ㅎㅎㅎ 맛있게들먹어!!!



" 아 ~ 오빠!! 같이먹어요!! ㅎ "



" 어?? 진짜? 괜찮겠어?? "



" 뭐가요?? 아! 뭐어때요 가게 식구끼리인데 ㅎㅎ "



" 그래 ㅎㅎ 같이먹자!! 잘먹을게 수진아!! ㅎ "



" 아~ 뭐야!! ㅎ 알았어요 저희가 살게요!! 항상 고생하시니까요 ㅎ "



" 고마워!!! 수진아!! ㅎㅎ "



" 우왓!! 누님 잘먹겠습니다..ㅎ '



" 누나 잘먹을게요!! ㅎ "



" 그래 !! 이모 여기 고기5인분더하고 잔이랑 앞사라좀 더주세요. ! "



" 알았어!! 지금간다!! ㅎ "








이모의 웃음섞인 목소리와 함께 테이블에 추가된 고기와 잔..그리고 술이 셋팅이되고있었지..




뭔가... 존나 길어질것같다...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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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의썰엔 쏘울이있어...는..개뿔 ㅎㅎ


형들 추천 댓글 부탁할게.. 가끔은 빨간글씨도...글씨옆에 왕관도


보고싶어 ㅠㅠ 부탁할게 형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