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00퍼센트 리얼실화이며 과장은거의없다는걸 먼저 밝힙니다.




편의상 반말로 쓰겟습니다.




때는 내가 캐나다에서 갓 고등학교를 졸업햇을때엿다

당시 난 무슨사정으로 대학을 일년늦게 들어가는걸로 결정이나있었는데（일년늦게들어가야 돈이더적게듬）

그 일년 그냥 소비하고싶지않아서 알바도 구해보고 운동도하고 게임도하곤햇다.


우리사는동네는 다행히 한국사람들이 많았다


일식당 99%는 한국인들이 운영하고잇엇으며, 나는 운좋게도 그중한 식당에서 써빙알바를 맡게됫다.


알바 처음으로가는날, 난혹시 드라마처럼 같이일하는여자애가 있을지 상상하며

복장도 말끔히하고 전날새로산 향수도 뿌리고갔다

그럴만도햇던게.. 이런식당에선 써빙은 남자보단 여자를 훨신더 많이뽑는다

더 친절하고 더인상좋아서 여자를많이뽑는다고들 들엇다


그렇게 말끔히 차려입고 드디어 첫날째...내 상상과는 조금 다른 누나가잇엇다...



나보다 3살많은, 얼굴도못생겻도 키도작은 누나한명이 일하고잇엇다


사장님께서 말하시길 앞으로 이누나랑 같이일할꺼랜다


한숨을 깊게쉬고, 그냥 일만해서 돈이나벌자 라는생각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갔다.

처음이라그런지 엄청많이 힘들엇다

그렇게 첫날은 시간이 꽤 빨리갔다.


어느덧 나는 갈시간이되고, 교대로 오는 다른누나를 기다려야햇다

그렇게 앉아서 콜라한캔마시면서 기다리고잇는데

문열리는소리거 나더니


같이 일하는 누나와는 조금 다른, 이쁘장 하고 아담한 여자한명이 들어왓다.



난 인사를햇고, 나와 같이일하는누나와 사장님도 친근하게


"아영이 왓니?"

하면서 반겨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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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된 이야기라 모든상황이 정확하게 기억나진않지만 ㅠㅠ 노력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