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과 댓글 달아주는 형들 고마워 ㅎ




얼른 읽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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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랑 헤어진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어.



물론 아직까지도 미련이 내속에서 맴돌고있었어. 그래서 현서에대한



미련이 더커지기전에 지울려고 더욱더 열심히 일했지.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니까 나도 인제 제법 일좀하는 아이가 되어버렸어.



그리고..









" 야이 씨발웨이터 개새끼들아!! 빨리빨리 뛰어!! "



" 네!!! "



" 씨발새끼들 손님들 맥주빨리빨리좀 갖다주라고!!! "



" 알겠습니다 상무님~!! ㅎ "



" 능구렁이 같은새끼들!!! "







오늘도 여김없이 바쁜하루하루를 전쟁같이 보내고 있었지.







" 하... 씨발 오늘 상무새끼들 왜그래 ㅡㅡ "



" 아.. 형 알잖아요 입금날인거.. 외상값안들어온 새끼들이 화풀이를 우리한테

하잖아요.. "



" 아.. 맞다.. 쩝.. ㅋㅋ 불쌍하다 그놈의 외상값.. 으.. 일이나하자.. "



" 아! 그러고보니 요즘 동훈이 너! 에이스더라 손님들이 너만찾던데? 뭔짓했냐? "



" 아 ~ 뭔짓은요 그냥 열심히했어요!! "



" 그래? "



" 헤헤 그럼요 ㅎ 다 ~ 형들이 가르쳐준대로 했을뿐이에요 ㅎ "



" 하... 이런 능구렁이같은 새끼 ㅋ 알겠다!! 오늘도 화이팅이다!! "



" 넵!! "








한달동안 나한테.. 지명손님들이 많이 생겨버렸어.. 흠.. 지명손님있다고..



뭐?? 존나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손님이오면 나아니면 팁을안줘 그리고



항상 줄때마다 3~5만원정도 기본으로 주는 손님들? ㅎㅎ 암튼 이손님들이



오기전에 항상 나한테 전화해 형 몇번방이니까 거기로 오라고!!



그래서 가게에서는 일잘한다고 다들 좋아했지.. 근데 하필오늘 쪼~금..



내가 싫어하는 상무가있어.. 갈치라고.. 존나 갈치같이 생겼는데.. 하..



이새끼는 잘해도 지랄이고 못해도 지랄이야 그래도 찍소리 못하는게



이갈치라는 새끼가 손님이 많아.. 그래서 웬만한 사람들은 이새끼를 못건드려..



그래서 지가 사장인줄알어.. 싸가지가 아주 천상을 찌를정도지..








" 야 ~ 막내! "



" 네.. "



" 커피좀 타와! "



" 커피없는데요;; "



" 뭐라고? "



" 형님.. 저희 커피없는거 아시잖아요.. 이모한테 사먹으라고 전무님이.. "



" 이새끼가!! 타오라고! 형오늘 기분 존나 안좋으니까 "



" 하... 알겠어요.. "



" 뭐야? 좆깠냐? 야!! 누구때문에 니가 먹고사는데 씨발 커피한잔 못줘?? 막내 많이컸다? "



" 하하..;; 그럴리가요 ㅎ 금방 갔다드릴게요..;; "



" 그래야지!! 빨리가지고와!! "








참... 씨발새끼야.. 인간미라고는 요만큼도 없어요.. 근데 저새끼도 무서워하는사람이



있어.. 바로 승현이형.. 여태껏 승현이형을 놀러다닐때만 비중을 뒀는데 우리가게에서



승현이형이 둘째지배인 이라는 타이들이지만.. 승현이형네 팀이 가게에서 손님도 제일많고



그리고 승현이형이 데리고 있는아가씨가 가게 절반이넘어.. 그정도의 파워라 갈치저새끼도



승현이형한테는 꼼짝도 못해 더군다나 승현이형 팀에 속해있어서 승현이형한테 아부란아부는..



하늘을찔렀지...










" 이모~ "



" 엉? "



" 양촌리한잔줘요!! 존나 맛없게!! "



" 우라질놈아 맛있으면 맛있었지 맛없게는 뭐냐?? "



" 에휴.. 갈치그새끼꺼야.. "



" 이 사내새끼가 그런다고 한숨이여!! 근데 갈치그놈은 왜자꾸 너보고 커피사래? "



' 제일 만만한게 나니까.. 찬우형은 승현이형부랄 친구고 시우형은 여기서 오래됬고..


그나마 내가 제일 만만하잖아.. "



" 못된놈 같으니라고.. 자 이거 먹고 힘내! "




" 얼~ 우리 이모 역시!! ㅎ 식혜잘마실게 ㅋ "




" 그려 ㅎ "










이모가 만들어준 양촌리!!커피를 들고 갈치 그새끼가 있는 카운터로 천천히 걸어갔지..



근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는거야..;;










" 야! 갈치! "



" 네...형님.. "



" 이씨발새끼야 손님 많이 받는건 아는데 외상값수금좀 하자? 너 이번에도 외상값

터지면 어쩔려고 그러냐? "



" 그..그럴일 없어요.. 만약에 터지면 제돈으로... "



" 미친새끼가 니가 돈이 그렇게 많냐?? 저번에도 터져서 돈없어서 가게에 마이킹 땡겨썼으면서! "



" 그..그게.. "



" 씨발새끼가 맨날 술처먹고 도박하니까 돈이없지 개새끼야!! 요번주까지 무조건 받아와라. "



" 네..형님.. "









와,,, 전무님.. 개나이스! 한편으로는 갈치가 존나 털리고 있으니까 불쌍한 마음이 들엇는데..



아나.. 이새끼가 전무님이 나가자마자 또나한테 화풀이 하는거야..










" 야!! 막내!! "



" 네? "



" 커피 만들어왔냐? "



" 네!! 만들어왔습니다! "



" 이새끼가 분위기파악못하고 말대꾸하네? "



" 하하...;; 그런뜻이아니고 형님 기분좀 풀어드릴려고..;; "



" 장난하냐!! 짜증나니까 빨리줘봐!! "



" 죄송합니다.. 여기 커피요.. "



" 후릅...앗..! 뭐냐?? 왜이렇게 뜨거워?? 씨발 내가 뜨거운거 달라고했냐??


이새끼가 엿먹일라그러네? 냉커피 갖고오랬잖아!! "



" 하... 죄송해요 형님이 커피라고만 말씀하셔서 냉인지 몰랐어요.. "



" 하.. 씨발 센스는 존나게 없네.. 그래가지고 돈벌수있겠냐?? 어?? "



" 쩝.. 주세요 얼음 넣어가지고 올게요.. "



" 어쭈.. 말투가 쫌 좆같다?? "



" 그렇게 들렸으면 죄송합니다.. 주세요형님 얼음 넣어가지고 올게요.. "



" 아니.. 다시 새걸로 타와.. "



" 네?? "



" 새걸로 다시타오라고. "



" 형님 그것도 새건데요? "



" 이새끼가 진짜 내가 좆으로 보이냐?? "



" 에휴.. 아뇨..;; 새걸로 다시타올게요.. "



" 그래 그래야지..ㅎ "









아... 존나 개새끼지.. 그래도 어쩌겠어.. 참아야지 형들이 상무들이랑 사이



안좋아지면 팁이 안나온다고.. 좆같아도 참으라고.. 승현이형도.. 그렇게 말하는데



참아야지...




암튼.. 이모한테 새커피를 받아서 갈치 그새끼한테 갔다줬지..









" 여기있습니다.. "



" 그래! 씨발 진작에 이렇게 갖다줬으면 좋잖아?? 입도 안아프고! "



" 헤헤...;; 그럼 이만 일하러가볼게요..;; "



" 하.. 존나 넉살좋네? 씨발 아직도 웃기냐? "



" 아..아뇨;; 그럼형님 고생하십쇼!! "



" 그래그래..ㅎ 아.. 우리막내가 이쁜짓했으니까 형이 가많히 있을수가없지 이리가까이 와봐! "









그렇게 말하고는 그새끼가 웬일인지 지갑을 꺼내는거야..;; 난 그모습을 보고 이새끼가 약을 잘못먹었나..



안주던 커피값을 주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웬지모르게 불안하더라고 받으면 뭔가 안될듯한..



그런거.. 그래서 말했지..









" 하하..;; 괜찮아요..;; "



" 가까이 와보라니까.. "



" 아~ 형님 괜찮습니다 ㅎ "



" 아..진짜 형두번말하게 하지말아! "



" 뭐..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 그래야지 형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








그렇게 말하니까.. 받아도될것같아서 가까이갔지.. 가까이가니까 지갑을 벌리더라고..



음~ 돈스멜~ 지갑안에 돈뭉탱이들을 다빼는거야... 와.. 이새끼도 나쁜새끼는



아니였어...라고 생각할라는 찰나에..






짝-







" ㅋㅋㅋㅋ 어때? 너무 많냐?? "



" 지..지금.. 뭐하신겁니까? "



" 뭐긴 돈 싸대기?? ㅋㅋ 행복하냐?? "



"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



" 어쭈 씨발 말투봐라 한대치겠다..? "









존나 씨발!!! 너무화가나서 주먹을 꽉지고 있는데도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거야..




진짜 폭팔직전이였지..









" 하.. 웨이터새끼가 기분나빠?? "



" ........ "



" 생까네?? 야! 진짜 한대칠기세다..? "



" 그만하시죠 진짜.. "



" 진짜??? 이미친새끼가 돌았나!! "









이미친새끼가 내멱살을 잡고 날때릴려는거야.. 인제 내인내심에도 한계가 찾아왔어..



이새끼가 한대라도 먼저때리면 맞설라고 계속 주먹을 움켜쥐고 있었지..








" 이거 놓으세요!! "



" 하.. 인제 큰소리까지.. "



" 그만하시라고요!! "



" 그만 못하겠다 이개새끼야!! "








드디어 이새끼가 주먹을 들어서 나한테 날리려고 준비하는거야..



그런데 그때..








" 너오늘 뒤졌다!! 진짜로!! "



" 그만해라. "



" 에? 누구야!!? 헉!! 승현이형님.. "



" 씨발 너지금 애데리고 뭐하는 짓이냐?? "



" 아... 형님 이새끼가 존나 말대꾸하잖아요!! 건방진새끼가.. "



" 내가 안쪽에서 니네 하는얘기 들었는데 니가 심한거 같던데..? "



" 아...아니라니까요!! 저새끼 와.. 저개새끼가!! "



" 하... 이새끼 진짜 꼴통새끼네.. "



" 에...? 네?? "



" 방금 뭐라고 했냐?? "



" 네...그..그게...저새끼.. "



" 아니 그거말고 그뒤에 ? "



" 그..그게.. "



" 말하라고.. "



" 개..개새끼라고... "






딱-





오메?? 갑자기 승현이형이 갈치 뒷통수를 후리는거야..








" 악!! 왜..왜그러세요 형님..;; "






딱-






" 악!! 혀..형님.. "



" 형님?? 개가 아니고?? "



" 그..그게..무슨말씀이세요..;; "






딱-





" 아..악!! 형님...;;; 도대체 왜그러세요.. "





" 왜그러세요??? "








그러자 승현이형이 내옆으로 다가와서 말했어..










" 니가 말한 이 개새끼가 내동생이다 이씨발놈아!! "














to be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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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잡솔안할게.. 추천좀...ㅎ 부탁할게..힝


그럼 오늘하루도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