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 인간에게 하늘을 주셨다.
삶이 힘들고 고단할때 올려다보며 시름를 달래라는 뜻이 분명 하늘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신의 뜻의 전부는 아니리라.
하늘에는 우리가 태초이후에 잊은 신이 숨겨둔 비밀이 하나있다,
누구에게나 허락되었지만 또한 아무나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그거슨…
인간은 하늘을 날수있다는 것이다. 믿어라 ㅜㅜ 믿는자에게 복이 온다하지 않던가?
아니 정확히 표현한다면 하늘을 걸을수 있다는 것이다.
신은 이스라엘의 예수가 바다를 걷는것을 인간에게 보여주어
인간을 깨우치려 하였으나 우매한 인간은 한낱 하늘 아들의 치기어린 재주로 치부하여
신의 뜻을 그릇쳤다.
하여 오늘 난 그대들에게 신이 인간에게 허락한 이 선물을 사용할 열쇠를 설파하여
모든 중생들이 하늘을 걸을수 있는 그날을 그려본다.
잘 들어라 두번 말하지 않는다-리슨 투 비 케어플리 아이 켄 더블 톡 투 유（ 맞냐?）
우선 네가 살고있는 곳에서 제일 높은 마천루를 찾아 올라가라
설 산다면 육삼빌딩 쯤이 좋겠다
자~ 준비되었는가?
진정 빌딩 난간에 서 있다면 넌 진정한 하늘의 아들이다.
용기를 내어 허공으로 한 발자국을 내 딛어라
달을 최초로 정벜하신 암스트롱 님하가 말쌈하셨다.
비록 나에겐 작은 한 발자국이지만 인간의 역사의 커다란 족적이다…뭐 이따구 소리를 했다 한다
각설하고
허공으로 한발자국을 내딛었다면 남은 한 발도 망서림없이 내 딛어라
물론 이때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난 날수있다.. 아이 켄 플라이!!
단 0.00000000001%의 의심도 말아야 한다
또한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기술적 테크닉이다
생명연장의 꿈이 요쿠르트 냅다 처먹는 다고 이루어지지 않듯이
하늘을 난다는 것을 믿음만으로 이룰수 있겠는가?
믿음이 전부였다면 순복음교회 30만성도는 하늘의 궁전에서 매 주일예배를 보질 않겠는가?
자~
신이 수천년간 인간에게 그토록 알려주려 하였던 예수가 구사한 기술적 테크닉은
허공을 짚은 첫발이 추락하려 한다면 잽싸게 다른 발로 허공를 짚고 또 이 발이 내려앉는다면
반댓발로 또 허공을 내딛고..
올치.^^
그렇게 하면된다.
역쉬! 니들은 하나를 가르키면 열을 깨우치는 구나
자~
이제 그대들은 하늘을 날수가 있다. 졸라 깔쌈하지 않는가?
내 계좌번호는 쪽지 보내라 알려주마. 설마 꽁짜라 생각했단 말인가?
Ps- 혹여나 떨어졌다고 질질 짜지는 말자. 우린 대한의 사나애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