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하..요즘 많이 안썼네요 중3이다 보니까 너무 바쁘네요.공부도 해야하고 봉사도 해야하고..너무 힘든데..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가보겠습니다.어디까지나 저는 이 원작 소설가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쓰는게 제 목표이니깐요..---------------------------------------------------------------------------------------------------------------------------------------------------------------------------------------------------------





태훈:야 너 어제 세희랑 나갔지?
나:（뜨끔하며） 무,뭔소리냐? 나 혼자 나갔거든?
태훈:（베시시 웃으며） 너 나가고..바로 세희도 나갔거든?
나:（당황하며） 야!!!그럼 계획적으로 그랬단 거냐?
태훈:（여유롭게） 워워~진정해ㅋㅋ 아니 그럴수도 있다고ㅋㅋ



난 그런 태훈이의 말을 씹었다.지금 여기서 맞서 싸우면 지는건 내쪽이 된다.꼬투리도 제대로 잡혔고 무엇보다 사람은 말이 많을수록 실수가 많은 법이다.



태훈:（날 건들며） 짜쌰~말 안하냐?
나: .................
태훈:（날 때리며） 이 자식이!!형님이 말하는데!!!




하..이렇게 전세역전 되다니..뭔가 반격을 해야 한다.




나:（곰곰히 생각하다） 아!!맞다ㅋㅋ
태훈:（불안해 하며） 무,뭐? 뭔데?
나:ㅋㅋㅋ 태훈아~??ㅋㅋ
태훈:무,뭐야 너 미쳣냐? 이게 안하던 짓을 해
나:（음흉하게）너 누나랑 어떻게 됬어?ㅋㅋ
태훈:（깜짝놀라며） 무,뭘 어떻게 되?
나:（옆에 기대며） 아~니 그게~ 카톡 어떻게 된냐구?~
태훈: ...............




ㅋㅋ나이쓰~!!!! 다시 내가 주도권을 뻇어왔다!!!ㅋㅋㅋㅋ




나:（더 크게） 태훈아~ 왜그래?~
태훈: ......미안하다..





응?뭐가 미안하지? 설마? 카톡을 계속 보낸건가? 내 일거수일투족을?




나:（당황하며） 야,야야야야야!!!!!!너 잠깐만? 너 계속 보내고 있었어?
태훈:（고개를 숙이며） ........미안하다...어쩔 수 없더라..
나:（화내며） 이 x새끼가 뭐? 어째고 저째?
태훈:（손가락을 만지며） ....아니..그게.. 내가 안보낸다고 했는데..
나:그걸 말이라고 해? 너 미쳣냐?너 나죽는꼴 보고 싶어?
태훈: ....아니..하...나도 안한다고 햇는데.. 너희누나가 꼭 보내라고 해서..
나:（이마를 손으로 만지면서） 아 x발!!!그럼 x신아 안된다고 더 세게 말해야지!! x대가리냐?
태훈: 그러고 싶엇는데..너희누나가 애교를 부리면서..
나: 아 미치겟네!!그래서 애교에 넘어간거냐?
태훈:（고개를숙이며） ..... 끄덕끄덕





난 더이상 말하지 않았다.역시 동물은 말보다는 매로 다스려야 한다.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것을 내가 그날 태훈이에게 똑똑히 보여줬다.




나:（버스안에서） 넌 진짜 나쁜놈이다..
태훈: ......미안하다..
나: 진짜..넌 진짜..너같은 놈을 친구라고..
태훈: ........
나:（소리치며） 아 짜증나!!!
태훈: ...근데 윤성아?
나:（태훈이를 보며） 아 x발 뭐?
태훈: 근데.. 너 누나랑 통화 한번도 안했잖아..




아 진짜!!이 x끼는 머리가 나쁜건지 아니면 진짜 순수한건지 분간이 안된다..ㅡㅡ




나: 이 x친새끼야!!너때문에 누나가 전화 안받잖아!!!
태훈:（뜨끔하며） 뭐? 진짜?
나: 그래!!니때문에 남매사이 작살났다고!!!
태훈: 하.. 설마 그거때문에
나:（고개를 틀며） 뭐? 뭐 떄문인데?
태훈:그게..내가 너희나가고 조금 있다 너희누나한테 전화왔거든?
나:（궁금해하며） 그래서?
태훈:너희 누나가 윤성이 전화안된다고..무슨일 잇냐고 해서..
나:（화를 참으며） 하..뭐라고 햇는데?
태훈:내가 너랑 세희랑 단둘이 어디나갔다고 했지..
나:（때리며） 아 x친새끼야!! 왜 그걸 말하나고!!!
태훈:（맞으며） 자,잠깐 아직 안끝났어!!!
나:（멈칫하며） 그다음 부터 말해봐!
태훈:그래서..왜 단둘이 나가냐고 둘이 나가서 뭐하냐고..그러더라고
나: ..................
태훈:（날 보며） 그래서..너희둘이 사귈줄 알고 너희누나한테 너하고 세희랑 사귄다고..했지.,.
나: 하하..x발 너 미친거지?맞지?
태훈:（고개를 숙이며） 그랬더니..너희누나가 너랑 세희랑 어디까지 진도 나갔나고 하더라고..
나:（당황하며） 너 설마?야..너 설마 아니지?





설마..아닐거다 아무리 오지랖 넓은 태훈이지만 절때 아닐거다 제발 아니여야한다!!!!




태훈:（결심한듯） ...그래서 너랑 세희랑 키스까지 했다고 햇어
나:（체념한듯） ........그래서?
태훈: 그랬더니..누나가 울먹거리더니..배신자라고 하더라고
나:（허공을 보며） 나한테?나한테 배신자라고 햇다고?
태훈: 어 그리고 전화를 확 끊으셨어..
나: ...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
태훈:（날 건드며） 야? 왜그래?
나:큭큭큭큭ㅋㅋㅋㅋ
태훈:（불안해 하며） 왜그래 윤성아?
나:（웃음을 멈추며） 너 진짜 나랑 누나랑 관계 박살내고 싶어서 안달낫냐?
태훈: 윤성아?..
나:（창을 보며） x친새끼 너같은놈을 친구로 생각한 내가 멍청한놈이다
태훈: .................
나:（창문을 보며） 진짜 너 나쁜놈이다..
태훈:（손가락을 만지며） .................
나:（태훈이를 노려보며） 너 만약에 나랑 누나랑 관계 안좋아지면 너진짜 죽인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태훈이는 천장을 쳐다보고 한숨을 쉬었다.진짜 친구를 믿은 내가 바보였다.나는 태훈이 보다 누나가 걱정됬다.일이 그렇게 나고 후부터 나는 누나한테 전화를 시간날때마다 걸었지만 그때마다 누나는 전화를 안받았다.




나:（길을 걸으며） 어떡하냐..진짜..





나는 걱정을 안고 집에 들어왔다.집에 들어오자 거실에는 쓰러진 누나가 보였다.




나:（깜짝 놀라며） 누나!!!누나 왜그래!! 정신차려!!




내가 누나를 흔들며 큰소리로 말했지만 누나는 아무말이 없었다.나는 누나를 얼른 누나방에 눕혔다.누나 멀리를 만지자 열이 엄청 많이 났다.나는 수건을 물에 젹셔 누나 이마에 갖다 놓았다.




나:（짜증내며） 아 진짜!! x발 엄마 이런때에 뭐하냐고?



난 투덜거리며 누나를 보았다. 수건이 마르면 다시 물에 적셔 이마에 올려놓았다.




누나:（날 보며） 바보..윤성이는 바보야..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누나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온다.내가 잠이 든 것일까?





누나:（내 머리를 쓰담으며）누나는 윤성이를 사랑하는데..윤성이는 다른 여자랑 키스까지 하고..





나는 일단 모르는척 자기로 했다.솔직히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잘 모르기 때문인거 같다.




누나: 누나도 알아..이러면 안된다는거..윤성이도 다른 여자를 만나고 사겨도 될 권리가 있다는걸..
나: ..............
누나:（가슴에 손을 얹으며） 하지만..그럴수록 여기 이 부근이 너무 아파..아파서 죽을거 같아



나는 솔직히 놀랐다.누나가 날 이렇게 생각할줄은 누나가 동생인 나를 좋아할 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다.그냥 동생이라서..동생이라서 잘해주고 동생이라서 사랑하고 동생이라서......동생이니까............




누나:（내 머리를 쓰담으며） 윤성아..누나는 윤성이 포기못해..아니 안해 그러니까 윤성이도 누나한테 마음을 열어주면 안될까?윤성이가 다른 여자만나도 돼..키스도 해도 되고 포옹도 해도되고 다른짓 해도 되는데..그래도..그래도 조금이나마 누나를 사랑해주면 안될까?누나는 그거라도 충분해..그거라면 다른거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어..





나한테 고백했다.누나가.. 다른 여자도 아니고 내 핏줄이자 나랑 남매이자 누나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나한테 고백했다.어떻게 받아들여될지 모르겠다.





누나:（내손을 잡으며） 태훈이라는 아이한테 윤성이가 다른여자에랑 사귀고 키스한다고 했을때 솔직히 누나 너무 힘들었어..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이러면 윤성이가 힘들어하는거 알고 있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 생각은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벌써 마음은 아프기 시작햇어..





태훈이 이놈은 꼭 내가 죽일거다.이 미친놈은 내가 모든걸 거는한이 있어도 죽이고 말것이다.



누나:（목이 잠기며） 누나 너무 힘들었어..그 여자얘랑 윤성이가 뭘 했을까?뭐하고 있었을까? 키스 이상으로 했을까? 둘이 사랑한다고 햇겠지? 이런 생각을 하니까 누나가 잠을 못자겠더라고..윤성이만 머리속에 생각나고 윤성이란 말밖에 안나왔어..




누나..누나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변한걸까?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누나의 변화에 눈치채지 못한걸까? 다른 사람한테는 차갑기 그지없고 냉정하던 누나가 지금 나한테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게 사랑이란걸까? 그렇다면 사랑이란건 무서운것이다.사람의 인격이나 성격을 이렇게 바뀌게 하다니..무섭다..




누나: 히히>,< 누나 바보같지?
나: ....................
누나:（고개를 끄덕이며） 응!!누나 바보야..윤성이만 아는..윤성이만 사랑하는 그런 바보야..헤헤





뭐가 저리 좋을까..바보 주제에..누나는 그런 나를 지그시 바라보는것 같다.




나:（눈을 비비며） 으으..어 누나? 일어났어?
누나:（깜짝놀라며） 어,어? 아 일어났어!!
나:（이마를 짚어보고） 음..누나 열은 떨어진거 같은데..근데 왜이리 얼굴이 빨개?
누나:（당황하며） 에,에? 아,아니야!!얼굴 안 빨개!!
나:그래? 그렇구나?
누나:（날 보더니） 윤성이 배고프지?누나가 윤성이 주려고..설렁탕 끓여났다!!!누나 착하지?히히^^
나:（누나를 보며） 어..착하네..우리누나..
누나:（웃으며） 그래?그럼 쓰담쓰담 해죠!!





나를 보며 바보같이 웃는 누나..나는 그런누나를 보고 머리를 만져줬다.




나: 근데,,누나?
누나:（날 보며） 응? 왜그래?
나:누나가 태훈이한테 내 일거수일투족을 카톡으로 보내라고 했어?
누나:（바닥을 보며） ............알고 있엇구나?
나:（다른데를 쳐다보며） 물어보지는 않을게..
누나:진짜? 진짜야?
나:응 안물어볼게..누나 오늘 아프기도 하니까..
누나:（날 껴안으며） 우앙~우리 윤성이 최고!!!!
나:（짜증내며） 아 뭐야? 저리가~




나의 짜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누나는 그렇게 몇분동안 나를 껴안았다.나는 그런누나를 보며 말없이 가만히 있어주었다.




나:（누나를 보며） 누나..누나가 오해하는게 있어..
누나:응?뭔데?
나:태훈이가 누나한테 나랑 세희랑 사귄다고 했어?
누나:（고개를 숙이며）........응..너희둘이 사귄다고..했어
나: ..........
누나:（애써 웃으며） 윤성아 축하해~우리 윤성이 남자인데?




나는 그런 누나를 애처롭게 봤다.웃고는 있지만 누가 봐도 억지 웃음에다 슬퍼보이는,,그런 웃음이였다.




나:안 사겨..
누나:（깜짝 놀라며） 무,뭐라고?
나:（소리지르며） 안사귄다고!!!!걔랑 안사귀고 키스도 안했다고!!!!!




누나는 그런 나의 말에 순간 놀란 얼굴이였다.하지만 이내 안도의 얼굴과 다행이다 라는 얼굴이 되어있었다.



나:（누나를 보며） 그래..걔랑 같이 만났어..그리고 걔가 나한테 고백햇어..좋아한다고
누나:（손가락을 만지며） ............그래서?
나:근데 미안하다고 햇어..좋아한다는 사람있다고
누나:（깜짝놀라며）에,에에?
나:솔직히 집에 오기 전까지는 몰랏어..내가 누굴 좋아하는지..
누나:（묵묵히 들으며） .....하지만 이제는 알앗다는 거야?
나:（결심한듯） 응!! 내가 아무래도 누나를 좋아하나봐..내 하나뿐인 누나를 설윤아를 좋아하는 것 같아!!
누나:（눈이 커지며） 무,뭐라고?!!!!!!!!!!!!!!!!!!!!



누나는 나의 예상치 못한 고백에 너무 많이 놀란거 같다.눈이 커지며 얼굴이 빨개졌다.나는 그런 누나를 껴안았다.누나의 몸은 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따뜻했고 행복했다.




누나:（놀라며） 유,윤성아? 그,그거 누나가 잘못 들은거 아니지?
나:（고개를 끄덕이며） 응..내가 고백한거야 누나한테..사랑한다고
누나:（얼굴이 붉어지며） 유,윤성아?정말 누나를 사,사랑하는거야?
나:응..누나 많이 사랑해줄게 그 누구보다도 누나를 사랑해줄게
누나:（내 손을 풀며）.......싫어 그런거 싫어..




나는 순간 깜짝놀랐다.누나한테 예상치 못한 답이 나왔다.갑자기 왜이러는 거지?역시 누나는 아직 마음에 걸리는 걸까?



누나:（내얼굴을 쓰담으며） 싫다구..윤성이가 누나를 사랑하는게..
나:（몸을 떨며） ..........누나?...
누나:（얼굴을 들이밀며） 윤성이보다 누나가 더 많이 사랑할거야..다른건 다 양보해도..누나가 그건 양보안할거야!!!윤성이보다 백만배 천만배 더~많이 사랑할거야!!히힛^^




나는 누나의 그런말을 듣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다행이다..정말 다행이다..





나:누나..나도 사라..!!!우우웁!!!





나의 말이 끝마치기도 전에 누나의 입술이 내 입술이 닿았다.입술이 닿자 온몸에 힘이 빠지며 누나에게 맡겼다.





나:（입술을 때며）누나?
누나:（얼굴이 붉어지며）윤성아..사랑해 정말로..




누나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보더니 웃으며 다가왔다.




누나:（웃으며）우리 윤성이 얼굴 빨개졋네?후훗^^
나:（당황하며）무,뭐가?안 빨개졌거든?
누나:（놀리며）혹시 키스 처음이야?ㅋㅋ에이~우리 윤성이 순진해라^^
나:（큰소리로） 키,키스 처음 아니거든?나도 많이 해봣거든?




누나는 나의 그런 소리를 듣자 놀란 얼굴로 나한테 물었다.



누나:（놀라며）에?그럼 처음 아니야?
나:그,그럼~누나가 봐도 나정도면 여자가 가만히 있겟어?
누나:（날 보며） 난 첫키스란 말이야!!
나:（놀라며）응?첫키스?진짜?
누나:그래! 바보야!!너 누구랑 했어?빨리 말 안해?



난 깜짝 놀랐다.누나가 첫키스라니..





나:진짜 첫키스인거야?
누나:（고개를 끄덕이며） 응!!누나는 윤성이 말고는 다른남자 보지도 않앗어!!그러니까 빨리 안말해?
나:음~그게 누굴까나?ㅋㅋ
누나:야!!안말해? 빨리 말하라고!!




나는 누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방에 들어가서 방문을 잠갔다.




나이쑤!!!!ㅋㅋㅋㅋㅋ





누나:（문을 두드리며） 야!!너 문 안 열어?
나:아이고~무서워라 누나 나 너무 무서워서 지렸어..속옷좀 갈아입고 있을게ㅋㅋㅋ
누나:（큰소리로） 야!!!!!!!!!!!!!!!누구냐고?





그렇게 누나와 나는 문을 두고 대립했다.그 대립은 엄마아빠가 오고 나서야 끝이 났다.누나는 씩씩거리며 자기 방에 들어가서 잤다.나는 내방에서 곰곰히 생각하다 누나가 걱정되서 누나 방에 들어갔다.





나:（누나를 쓰담으며） 누나..나도 누나가 처음이야 다행이다..그래도 첫키스를 사랑하는 사람과 해서..진짜 다행이다..






누나는 나의 말을 듣지도 못하고 연신 헤헤거리며 잠을 잤다.






나:남매끼리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하지만 이 안된다는 자체는 다른사람이 우리를 이상하게 볼까봐 그게 무서우니까..그래서 안된다는 거지만.. 하지만 나는 누나를 좋아하니까..그 안된다는 의미를 뛰어넘으면 언젠간 이루어 질거야..






나는 나의 속마음을 누나에게 말하고 방에서 나왔다.처음부터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나는 누나를 선택했고 그런 나를 줄곧 믿고 따라주고 기다려준 누나에게 나는 보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하늘을 보며） 오늘따라 별이 이쁘네..






글을 많이 안 썼더니 또다시 글이 이상해지네요..죄송합니다.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안 그래도 안좋은 필력이 더 안좋아지네요.많이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