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고자빠지기/ 뭘열심히해요!! 그거본능에 충실했음..ㅎㅎ


아.. 이놈의 댓글연속제한..;; ㅎ 암튼 항상 추천과 댓글달아주는형들


고마워 계속말하지만 형들때문에 썰쓸때마다 보람을 느껴 ㅎ


그럼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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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방..






침대위에서 그녀가 내입술을 훔치기 시작했어.


입술에서 목을타고 내.. 가슴으로.. 한참을 혀로 내가슴을


간지렵혀주곤 그녀의 입술은 내존슨을 향해 다가갔고..


다가갈때마다 젖은머릿결이 내가슴과 배를 스치며 내려갈때


나도 모르게 내몸을 살짝살짝 베베꼬고있었지.







" 어머? 빳빳해졌네? ㅎ "


" 쩝.. 민망하게 그러기야?? "


" 알았어 오빠 ㅎ 내가 화끈하게 끝내줄게..ㅎ "







그말과 함께 그녀는 내존슨을 자신의 몸에 받아들였지..





아-..






나지막한 신음소리가 어두운방을 가득메웠고.. 거기에


소심하게 나도 약하게나마 소리를 내고있었지.


그리고 날빨리 뻗어버리게 만들려는 그녀는 무시무시하게


허리와 혀를 놀려댔지.. 그리고 자연스럽진 않지만..


과장된 신음소리가 내귀를 강타했고 내몸은 더욱더 달아올랐지.


그녀는 그틈을 놓치지않고 더욱더 박차를 가했어.. 그때..








" 야!! 가자!! "


" 에?? "








씨바.. 토끼여?? 10분도 채안되서?? 그목소리의 주인공은 승현이형 ㅡㅡ;;


근데 이상했다.. 승현이형은 같이 가봐서알지만 H한시간이 무진장 길다.


전에 갔을때도 승현이형이 제일 늦게끝났다.. 그런데 승현이형이 가장


먼저나왔으니. 그리고 먼저나왔으면 쫌 기다리던가 매너가없어요..


한창 닳아오르고 있었는데







쳇-







밖에서 하는말에 신경쓰여서 그녀와난 몸이 식었지만


멘탈을 다시잡고 엄청난 집중을하며 다시 시작했지..


그녀는 아까보다 더욱 거칠게 나를 유린했고 나는 그렇게 유린당하며..


머릿속에는 갖가지 야덩을 상상하며 즐겼지..


그렇게 격력하게 우리의 몸은 뒤섞였고 얼마지나지않아 나는


쾌락의절정을 느꼈지..







우아아아악!!!






너무 상쾌했어.. 뭔가하나의 깨닮음을 느낀기분이랄까? ㅎㅎ


아.. 이렇게 보니까 나도 참.. 변태새끼같다..ㅠㅠ


그렇게 그녀와나의 비밀놀이의 끝이왔지.


그녀와 나는 서로 같이 샤워릃마치고 옷을입고있었고 그녀는


나에게 입을맞추며 작별인사를 했지.. 크.. 존나 매너있어..ㅎ


그녀를 먼저보내고 나도 바로 나갔지.


밖에는 승현이형 찬우형이 기다리고있었고 나랑 동시에 시우형이


나왔지..







" 얌마!! 왜이렇게 늦게나와!! "



" 뭐가 늦어요?? 들어간지 얼마나됬다고.. "



" 그래요 형님! 근데 형님 왜이렇게 빨리나오셨어요? 원래 안그러시던분이..

혹시.. 명기를..? ㅎㅎ "



" 훗.. 그게아니라 나도 할려고 하는데.. 전무님한테 전화오잖아.. 계속!!

그런상황에서 어떻게하냐 그래서 그냥 나왔지 .. "



" 에엣??? "



" 에휴.. 암튼 빨리가자 "



" 넵! "







우리들은 그렇게 택시기사님이 기다리시는 곳으로 갔지..







" 아이고~ 손님들 벌써들 볼일다보셨어요?? "


" 네,,;; "


" 청춘이란 참.. 좋네.. ㅎㅎ "


" 뭐.. 그렇쵸..뭐;; ㅎ "







승현이형만 얼굴에 짙은 아쉬움이 남았었고.. 나머지 우리셋은 정말로


개만족 했지.. ㅋㅋㅋㅋㅋ


택시를 타고 가면서 역시나 우리는 서로의 파트너에 관해서 얘기했지..







" 찬우형 형님 파트너 이뻤어요?? "


" 어?? 어!! ㅎ "


" 그래요?? 가슴은?? "


" 그게...;; "


" 뭐여?? 작어?? 커? "


" 실은 2만원짜리로 해가지고..;; 벗은걸못봤다..ㅋㅋ "


" ㅋㅋㅋㅋㅋㅋ 아니 얼마나 잘살려고?? 그냥하는김에 쫌.. 투자하지..;; "


" 맞아요 형님.. 그래도.. 저도 6만원짜리했는데.. "


" 야 형은 8만원짜리 풀로했다!! "


" 오!!!! ㅎㅎㅎ "






한참그렇게 노가리를 까다보니까 숙소에 도착했더라고..


거기서 기다리는 전무님.. 씨발.. 존나 쫄렸었는데 뭐.. ㅎ 승현이형이


다 커버해주더라고 ㅋㅋ 그리고 우리들은 무사히 숙소에 입성했고


난 잘려고 준비했지 그리고 현서한테 전화했어.. 아까 바베큐파티 전에


통화하고 안해서.. 왠지 안하고 자면 삐질것같은 느낌이 무진장드는거야..


그래서 전화했지..






" 여보세요? "


" 에?? 저..그거 현서 핸드폰아닌가요?? "


" 아..맞는데요 지금현서가 일하고있어서요.. "


" 네?? 일이요??? "






뭐냐?? 일이라니..? 그때 갑자기 현서가 다급하게 핸드폰을 뺏는 소리가


들렸어..







" 아...언니!! 누구전화야?? 헉!!.. 오..오빠.. ㅎ "


" 어..;; 야 너 무슨일하냐?? "


" 이..일은무슨일..;; "


" 뭔일이긴 방금전화받은분이 얘기해줬는데? 너 일하고있다고? "


" 아... 시..실은 아는 언니네 호프집 하루 알바온거야..;;


" 그래?? 쩝.. 서운하다~ 말도안해주고.. "


" 헤 ~ 우리서방 서운했어? ㅎ "


" 몰라~~ 내일이면 이야유회도 끝이다..!! "


" ㅎㅎ 빨리보고싶어!! ㅎ "


" 나도.. 암튼 무리하지말고 조심히해!! "


" 알았어 ㅎ 오빠도 술많이 먹지말고.. 헛짓거리 ㅡㅡ하지말고..!! "


" 어..어;; 당연하지 ㅎ 아..암튼 오빠잔다 ㅎ "


" 힝~~ 알았어 서방ㅎ "






그렇게 전화를 끊으려는 찰나에..






" 야이년아! 빨리방에 들어가 전화그만받고!! "


" 이..이모!!! 쉿!! 오..오빠 잘자고 내일보자 끊을게..;; "






뚝-







현서는 다급하게 전화를 끊었지.. 난 끊기전에 자세히는 아니지만..


어렴풋이 들었지..











씨발.. 뭔가 느낌이 이상한데... ?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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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남자라는 동물은.. 어쩔수가 없어.. ㅎㅎ

암튼.. 나도참..ㅋㅋㅋ

형들 추천과댓글.. 거기서 추천은 정말 어렵지않아..

내가썰을 쓰는 성의를 봐서라도 추천좀 꾹꾹눌러줘..ㅎ

그럼 일요일 하루 알차게들 잘보내!! 난 서프라이즈 볼려면

지금자야되 ㅎ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