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학교갔다가 와보니까 제목이빨개져있더라 너무고마워 ㅠㅠ
학교끝나고 쓰기때문에 다음날 밤에 쓸거같이 이해해줘~



수련원에도착한후 진짜 이게 강당인가? 라는 물음이들정도로 작은 강당에 1학년 전체가모였어


우리는 한반에 25명이고 총6반이여서 들어갈수있었던거같에


앞에서 선생님이 뭐라뭐라 떠드는데 뭐라 신경도안쓰였어 그냥 친해지라는말?? 정도??


계속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나는 안듣고 친구들을 살펴봤어


한친구는 겁나 귀찮다는 표정으로있고 어떤친구는 얼굴에 친구사귈까 걱정하는 표정도있고 많았어


근데 그러던도중 내가1반인데 3반애들을 보던도중에 진짜 엄청이쁜 여자애가있는거야


뭐라해야되지? 얼굴은 하얗고 귀염상에 너무마르지않고 얼굴에 살짝 볼살있어서 엄청귀여운 여자애가있었어


ㅋㅋㅋㅋㅋ우와 ㅋㅋㅋㅋㅋ 진짜이쁘다 이러고 있는도중에 방으로 입실했어


같은반 남자애들과 방에들어갔는데 와 무슨 교도손줄알았어 남자애들이 구석에 벽에기대서 앉아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겁나어색하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말을꺼냇지 "친구들 너무조용한거아니야??" 이러면서 말을꺼내가면서 애들과 친해졌어 ㅋㅋㅋㅋ


그러다가 그 빨간패딩친구와 한친구를 더사겻는데 그친구는 봉구라할게 ㅋㅋ


봉구와 빨간패딩 친구와 놀고있다가 방송으로 밥먹으러 내려오라는 소리를듣고 같이내려갔지


내려가서 밥을 받을려고 기다리는데 그여자애가 지나가는거야 아까말한 엄청이쁜애


내가 봉구랑 빨간패딩친구한테 "야 엄청이쁜애 발견했어ㅋㅋㅋㅋ" 이러니까 겁나 관심가지는거야


사실 이학교가 게임 관련된 학교여서 여자도 별로없엇고 있어도 어휴 ㅠㅠ 이정도였어


내가 장난으로 "쟤 내꺼다 ㅋㅋㅋㅋ" 이러고 장난치고있었지


근데 그게 친구들이 진심인줄알고 막 그여자애 지나가면 오~~~~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겉으론 싫은표정했지만 속으론좋았지ㅋㅋㅋㅋ


근데 그여자애는 별루 아무관심없는거 같았어 ㅠㅠ


친구들과 많이친해진다음 여차저차해서 마지막날이됬어


마지막날 점심을먹으러가는데 옆에 우리 활동하는걸 촬영하는 카메라 형이옆에앉았어


내가 카메라가 신기해서 옆에 힐끔힐끔보는데


그형이"밥맛있냐??" 이러는거야 ㅋㅋㅋ 나는반갑게 "네ㅋㅋ 맛있어요 ㅋㅋㅋㅋ"


이러면서 대화를 나눴어 ㅋㅋㅋㅋㅋ


그러던도중에 카메라형이"야 니가 맘에드는여자애 없냐?" 이러는거야


그말들으니까 그여자애가 생각나는거야 ㅋㅋㅋㅋ




너무피곤해서 내일 다시쓸게 ㅠㅠ 미안해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