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다음편에 잡소리 할게!! 바로읽자!! 18화시작할게!!!!









----------------------------------------------------------------------------------------------------














누나가 내귀에 속삭였어..








" ㅎㅎ 동훈아.. 인제 시작할거야.. 우리둘의 사랑의..연..애!!ㅎ "







그렇게 말하고.. 누나는 야릇한 미소와함께.. 내입술을 훔치고 있었어..





내입술은 촉촉하게 젖었었고.. 누나의 입술은 내목을..지나.. 내가슴으로





향했지.. 그리고 나의 민감한 가슴끝부위에 따뜻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누나의





입술이 느껴졌지.. 그느낌은 뭐랄까.. 간지러우면서도 짜릿짜릿했지..





한참 내가슴을 괴롭히더니.. 밑에 존슨이 기대에 가득찬 미소와함께 기다리고있었어..





{ 빨리와!! 빨리!! } 내존슨은 미친듯이 외쳤고 누나는 거기에 응하듯이





내존슨을 마구유린했지..









" 어때? 좋아..? "




" 하..하악.. 누..누나.. 기..분이..좋..아요.. "





" 그래??ㅎ 벌써부터 이럼안되는데 그럼 더 기분좋게 해줄게 ㅎ "









누나는 자신의 파우치속에서 이상한걸 꺼내는거야.. 그건바로.. CD!!





포장을찢고 CD를 내존슨에 끼워주웠지.. 그것도 입으로 CD가 끼워지자 존슨은





답답함을 호소했지만.. 잠시였지.. 바로 존슨은 어둠의 동굴로 들어가버렸어..





그리고 시작된 누나의 허리놀림과 시작된 바운스.. 음악이 커서 씨끄러웠지만..





간간히들려오는 누나의 교태섞인 소리가 나를더욱더 흥분시켰지..





정말 황홀했어.. 쾌락에 흠뻑취한나는 나도모르게 아..라는 탄성이나왔지..





그리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는데...








으힉!! 이런씨발..







깜빡하고있었어.. 여기서 나만이 느끼고있는게 아니라 승현이형과 찬우형이랑





함께 즐기고 있었다는걸.. 찬우형은 날지켜봤었던거야.. 그리고 존나...





웃긴다는듯 웃으면서.. 날쳐다보았지.. 씨벌..!!! 위에서는 승현이형의 발이





내머리를 툭툭치고.. 아.. 진짜 집중이안되네.. 쫌즐기자고 후레들아!!!





난 다시 멘탈을 바로잡고 초집중을 했지.. 여기는 나와 세진이누나만 있는공간이야!!





그리고 뜨거운연애를 펼쳤어... 너무 몰입한나머지.. 누나의 숨소리는 아까보다더





거칠어졌지.. 거기에 내존슨은 더욱뜨겁게 반응했고 내몸도.. 더욱격렬해졌어..





그리고.. 마침내.. 내존슨은 못참겠는지.. 입에서 하얗게 토를하였고.. 내몸의





흥분도.. 가라앉았지.. 누나는 존슨을 걱정해 얼른잽싸게 CD를 벗겨주었고..





그렇게 존슨은 자유를 얻었지.. 아!! 상쾌하다...ㅎㅎ





세진이누나와의 뜨거운연애도 끝이났고 형들도 그렇듯 뜨거운 연애를 끝냈지..





누나들은.. 우리에게 굿바이 키스를하고 다음에 또놀러오라며 룸밖으로 나가버렸지..





그리고 찬우형이 말했어..









" ㅋㅋㅋ 야 동훈이 존나 느끼더라?? ㅎㅎㅎ "








씨벌놈..ㅠㅠ








" 아..형.. 왜그래요..;; 부끄럽게.. "






" 그래 얌마 내동생 놀리지마.. 씨발.. 빡동 좋았냐??ㅋㅋㅋㅋ 지렸어?? ㅎㅎㅎ "






" 아!!진짜 형까지 왜그래요!! 나이스했어요!! 헤헤 "








형들과 우정을 잔뜩나눈나는 다리에 힘이풀렸고.. 형들도 힘이 풀렸는지..





일어서질못하고 앉아서.. 기쁨의 담배한모금씩 빨고있었어.. 그리고 이모가 들어와서





계산서를 가지고왔지.. 형들과나는 계산을마치고 10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옷을입고 가게밖을 나왔지.. 그리고 핸드폰을 열었어..






부재중 8건 문자 3건....






혀..현서.. 문자내용의 즉슨이래... { 오빠 찬우오빠랑 어디간거야 전화도안받고? }





{ 뭐야?? 자꾸 전화안받을래?? }..... { 너 디진다 진짜!!! } 씨벌...좆됬다..








" 형..형..!! "




" 왜?? "




" 좆됬어요.. 현서 화났음...;; "




" 헉..!! "




" 안되겠어요.. 저 먼저 현서만나러 가볼게요.. "




" 야!! 너 현서한테 이상한소리하지말고.. 그냥.. 승현이랑 나랑 오토바이 연습했다그래;; "




" 네..;;; "




" 어.. 나까지걸리면.. 미애한테 죽는다..;; "




" 넵 ㅠㅠ "








승현이형하고 찬우형한테 급하게 말하고 나는 현서한테 전화를 했지.. 역시나..





아니나다를까 엄청난 잔소리콤보가 내귀를 강타했지.. 난.. 대충.. 둘러대고..





현서를 만나기위해 택시를타고 현서한테 갔지... 현서는.. 열라무섭게.. 도끼눈을





뜨면서 날쳐다보았고.. 난 쫄려서 그저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어..







" 어디서 뭐했어?? "





" 어 아.. 승현이형이 나보고 오토바이사라고..했는데.. 내가 난오토바이 못탄다고..



공포증있다고하니까.. 오토바이 공포증없애준다고.. 강제로.. 나태우고 연습시켰어..ㅠㅠ "






" 진짜로?? 그게말이되?? 근데 전화받을 생각도 없었냐?? "





" 아니.. 그게.. 포..폰..을 가게에 놔두고 가서..;; 미안해..;; "





" 진짜야?? 구라아니지?? "




" 아..진짜야!! 정말로.. 가게갔다가 놔두고 오토바이 타서그렇다니까.. 찬우형도


있었고.. "





" 찬우오빠도 오토바이를?? "





" 어!! 어 미애한테 물어봐 찬우형 오늘 오토바이샀으니까!! "





" 그래? 난또!! 오빠들끼리 있다길래 딴데로 샜는줄알았지.. "








헉- 쒸밤.. 여자의 감이란..








" 아니야!! 이렇게 이쁜여자친구 놔두고 어딜새냐 ㅎㅎ "





" 칫! 글긴글치?? ㅎㅎ 배고푸다!! 밥먹으로가자!! ㅎ "









휴... 현서가역시 나의 강냉이에 감동을받았는지 기분이 급좋아졌어..





그리고 나도 기분내서 현서한테 말했지!!









" 그래 오빠가 맛있는거 사줄게 ㅎ 칼질이나하러가자!! ㅎ "







" 역시!! 우리자기 최고!! ㅎ "







현서는 그말과 동시에.. 나에게 안겼어!! 그리고...








" 킁..킁.. 가만있어봐.. "







" 어? 왜??? "







" 킁킁.. 어 이상하네?? "






" 어?? 왜그러는데?? 내몸에서 냄새나?? "






" 어.. 나~ 그것도 진한여자향수가!!! 왜니몸에서 여자향수냄새가나냐!!? "








씨발....








다음편에 계속 -






----------------------------------------------------------------------------------------------------






음!! 항상 추천과 댓글달아주는형들 고마워 ㅎㅎ 그리고 이썰 실화냐고 물어보시는데..


실화입니다 헤헤 ㅎ 약하다는형들.. 미안.. 쫌만더.. 노력해볼게.. 근데.. 여기서


더높아지면.. 야설이잖아!! 이 젊은청춘들아!! ㅎㅎ


암튼 정말웃대형들 좋아!! ㅎ 내삶의 활력소중 하나이니까 ㅎ 그럼 19편도 기대해줘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