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선물해준 가장 고마운 선물 나를 끝까지 기달려준 예진이를 생각하며.. 저 다음달에 군대가는데...

여자친구 와 저의 옛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 또한 절 그때 절 기달려주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이 때부턴 얘기로 들어보세요^*^

예진아 남친님 군대갓다 올때까지 기달리고 있어야 돼 예진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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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중학교 1학년 때였다...

형이 다니던 중학교를 갔었다. 그런데 형이（잘생김....） 서 누나들이 많았는뎀..

학교 1찐형이랑 저희 형이랑 친해서.. 학교 생활은 편히 할수있어지만 형이 하는말 너는 중학교 드러가면 여자 누나들이 많이 좋아할꺼야 라고 하면서 웃었다.

하지만 난 그때는 이해하지 못하였다.

이용당하는 자라는걸... 그래서 형한테 그랬다..

형 그러면 예쁜 누나있으면 나 소개시켜 달라고....하지만 그 나쁜놈은............................ 예쁜여자들은 다 자기가 독차지하고..

나한테는 그냥 친구들이랑 놀라면서.. 갈구고..ㅠㅠ 형은 그렇게 여자 선배들을 많이 알아갔다.

뭐 형 때문에 학교 생활도 편히하고 여자 선배들과 1학년 여자 얘들과 많이 친해졋다. 그런데 내가 재일 좋아하던 여학생이있었는뎀...그여자 아이와 연애를 하기 시작하였고..그렇게 99일 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비도 오고 감기 몸살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집에서 쉬고있었다. 밤 11시에 형한테 걸려온 전화...

형: 야 너 이예진이라고 알아?

나: 어!! 내 여자친구야 왜?

형: 야 지금 후배한테 전화 왔는데 지금 ??골목에서 니 여자친구 맞고있대!!!!

나: 후배한테 전화해서 거기위치좀 알아봐줘 그리고 형은 가까이 있으면 가서 먼저좀 말리고!! 금방갈께!!

형: 알겟어... 동생아 빨리와야 된다.

나: 어 알겟어,,, 위치는 문자로 남겨!!

그리고 여자 친구가 맞았다는 ?? 골목으로 가였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

형한테 날라온 문자하나......... 야 지금 형이 니 여자친구 대리고 있으니까 black카페 로와!!!!

그리고 난 black카페 로 향하였다. 여자친구는 담요를 몸에 두르고 형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여자친구를 발견하고 바로 뛰어가서 몸을 살피었다, 하지만 어디에도 맞은 흔적은 없었다...

그런데 형이 갑자기 케잌 하나를 두고 갓다.... 형은 먼저 집에가있는다. 엄마한테는 잘 말해 놓을테니까

잘놀고 들어와!! 사고 치치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2시가 되어서 난 100일 이라는걸 알았고.... 여자친구가 100일 선물이라며 종이학 100개와 튜팝튜스 100개 등 여러가지 선물을 주었다..... 하지만 나는 100일이라는걸 까먹고 있었다. 그래도 줄만한게

있는지 주머니를 살피던중.... 딱딱한 상자하나가 잡혔다.. 그래서 꺼네보니.... 형이 준 선물 반지 2개...

（그때 머리 회전이 빨라서 바로 내꺼인척ㅋㅋㅋㅋ） 그래서 반지 하나를 끼어주고...사랑한다고 말을하고

여자친구 한테 나도 끼워달라고 해서 같이 하고 다니면서 스킨십도 하고 등 했고 그리고 이제 막 겨울방학

이 시작되고 형은 고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였고 나는 여자친구 와 데이트 하로 다니고 놀고 했음 ㅋㅋㅋ

중학교 2학년이 시작되고 3학년 여선배가 갑자기 불러서 나갔더니 너 사물놀이부 해볼 생각 없냐고 해서

하겟다고 말을 하였고 그리고 모르는게 많아서 3학년 여선배와 얘기를 많이 나누다가 여자친구한테 점점

관심이 사라지고 있었다는걸 모르고있었다. 그리고 3학년 여 선배와 핸번을 교환하고 문자도 자주하고 통

화도 많이하고 여자 친구도 사물놀이부였는데... 여자친구를 계속 피하게 되고 누나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

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여자 친구한테 받은 편지 한통...... 편지의 내용은.....

너 요즘 나랑 문자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데이트도 안하고 3학년 선배랑 만 거의 매일 놀듯이 하고

너는 지금 날 여자친구로 생각하는건 맞아? 요즘 얘들이랑 싸워서 얘들이랑 분위기도 안좋고 얘들도 나 피

하는거 같고.... 나 요즘 너무 힘든데.... 남자 친구인 너도 나랑 연락도 안하고 같이 있는 시간도 별루 안

되고 맨날 선배가 불르면 같이있다가도 도망가듯이 가버리고..ㅠㅠ 나 너무 힘들어 ㅜㅜ 그러니까 제발

나랑 같이 있는시간좀 늘려주면 안되? 나 정말 많이 힘들단 말이야 흑흑!

그리고 편지는 이렇게 끝났지만（더 있긴한데 넘 힘듬.... ） 나는 그래서 문자한통을 날렸다.

넌 그럼 좋아하는 사람이랑 문자하고 통화하고 얘기하지 너같으면 싫어하는 사람이랑 문자하고 얘기하고 통

화 하겟냐!! 이렇게 보냈다. 3분뒤 바로 걸려온 전화..... 여자친구 는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고 나는 회피

하였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계속 나의 눈치를 살폈다. 그리고 체육시간... 혼자 앉아서 있었다.

여자친구 가 다가와서 하는말.. 너 정말 내가 싫은거야? 난 널 좋아하는데.. 넌 왜 내가 싫은거야?

그래서 난 그랬다. 그냥 이제 지겨워 이제 좀 너같은 스타일보단 다른 스타일좀 사귀자 계속 징징대고 맨날

울고 난 그런여자 싫어 이제 지겹다. 이제 그냥 끝내자 하고 자리를 벅차고 나와 버렸다.

그리고 여자친구 는 항상 학교가 끝나고 기달렸다. 교문 앞에서 같이가자고 항상 기달렸다. 하지만

헤어진 이상 난 그 얘한테는 관심이없었다. 오로지 3학년 여 선배 에게만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3학년 선배가 졸업을 하였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3학년 여선배가 우리 형 이 있는 학교로 간것이

다. 그래서 이제 중학교 3학년을 다니고 있었다. 전 여자친구는 王따가 되있었고.... 난 그냥 계속 다를바

와 없이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담임 선생님이 불러서 얘기좀 하자고 하였다.

그래서 선생님과 면담을 하였다.

선생님: 너 1학년때 예진이알 사귀었었니?

나 : 네 사귀었어요. 하지만 헤어진지 오래 예요.

선생님: 그런데 예진이가 널 계속 좋아하고 있다면?

나: 상관없어요. 전 이제 이예진 싫어요.

선새님: 그래. 그런데 1년이나 기달렸으면 충분히 오래 기달린거 같다.

라고 얘기를 하고 돌아서서 가셧다.

순간 생각하였다. 약 일년 동안이나 매일 교문 앞에서 기달리며... 매일 날 잊지 못하고 학교 생활...

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진이를 관심있게 살피어 봤다. 1주일동안만.....

하지만 여전히 교문앞에서 기달리는 예진이를 보고... 마음이 흔들렸다..

그 얘기를 듣고 예민 해졋다. 그래서 2주일 후에 예진이를 후배가 때렸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서 팻다.

하지만 그래서 선생님에게 혼나고. 반성문 쓰고.... 늦게 학교에서 나왔다. 하지만 예진이는....

날 기달리고 있었다. 다가가서 먼저 말을 건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예진이가 미안하다 고 사과를 하였

다. 그래서 아니다. 내가 더 미안하다. 1년 동안이나 매일 이렇게 내가 돌아와 주길 바라면서 기달리는 널

생각을 못했다.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버스가 올때까지 계속 아무런 얘기도 하지도 않고 버스가 오기만을

기달렸다. 그리고 버스가 와서 같이 타고 가는데... 예진이가 멀리 떨어져서 앉았다. 나의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 답게 먼저 다가가자 라고 마음을 먹고 예진 이 옆으로 앉았다. 예진이는 놀라하던

얼굴이 하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귓 속말로 얘기 했다.

니가 한번만 나한테 기회를 준다면 앞으론 너만 볼께 라고 말을 하였고.예진이는 말은 안했지만 희미한 웃

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나도 예진이의 어깨에 기대여 희미하게 웃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등교해서 예진이가 놀림을 받고 있던 모습을보고.. 놀리고 있던 얘들한테 욕을 하였

다. 니들 그러다가 죽는다고 예진이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고... 그래서 한명이 그랬다. 이제 니 여자친구

도 아니잖아!!! 라고 말을 하였다. 그래서 나는 큰소리로 그럤다. 아 예진이는 어제 나랑 다시 사귀기

시작했거든 이제 내 여자친구야 그렇게 말을 하니까 얘들이 조용히 했다.

그리고 얘들이 하나둘씩 물러가면서 예진이를 재일 놀리던 놈을 잡아서 팻다.

예진이 건들지 말라고 이제 내 여자친구라고 말을 하고 예진이 와 같이 밥을 먹고 얘기도 하고 학교 끝나고

서는 예진이와 데이트하고 그렇게 중학교도 마무리 할때가 다가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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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려서 다음 편은 내일이나 오늘 저녁에 다시 올리기로 하겟습니다. 너무 졸리네요^*^ 그럼다음편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