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깊숙한곳에 온몸에 만신창이가된 소년이 누워있다.


오른쪽 다리와 왼쪽팔은 부러졌는지 뼈가 살갖을 뚫고 나왔고


왼쪽다리와 옆구리쪽에서는 피가 계속 흐르고 있었다.



" 헉..허억.. 씨..발 내가.. 여기서.. 죽는걸까..? 살고싶다..정말로.. "



그리고 소년은 눈을 감았다..









- 7시간전. -







ㅇㅇ고등학교 2학녀 3반.


퍽퍽!



" 이씨발새끼가!!! "


" 야~이 병신아.. 왜자꾸 댐비냐 뒤질라고!!? "



퍽!!



" 이개새끼 죽어!!! "


" 븅~신!! 필쌀!! 뽕알킥!!!! "



뽀-각!!



" 크아아아아악!!! 강대호!! 이...개양..아.....아!!! "


" ㅋㅋㅋ 븅신아 그러니까 왜엥겨 ㅋㅋ "




내이름은 강대호 18세 고2다. 난 학교에서 알아주는 양아치로.. 뭐..


그양아치가 약한애들을 괴롭혀서 얻은명칭이 아니라 싸울때 쪼~금


비겁하게 싸워서 양아치란소릴듣게 됬어.


뭐싸움에 기술이 어딨어 이기면 장땡이지 ㅎㅎㅎ




" 에휴.. 저새끼.. 또저렇게 골로 한명보내네..;; "


" 뭐라고?? 야!! 김성찬 ㅋㅋ 피시방가자!! "


" 하.. 꼴통새끼!! "




성찬이는 어렸을적부터 뽕알친구다. 이새끼도 쌈좀하는데..


그렇게 좋아하질않는다.. 나와 성찬이는 사이좋게 피시방으로 가고있었지.


피시방쪽 골목으로 들어가려는데..




" 야!! 강대호!! 개양아치새끼야!! "


" 엉?? "


" 거기서!! "


" 오 ~ 호!! 이기찬!! 이런이기적인새끼구만!! 어? 옆에 똘마니5인방도 여전하네ㅎ "


" 뭐라고 이새끼가!! "


" 근데 니가 왠일이냐?? "


" 왠일은 이새끼가 저번일은 잊지않았지?? 각오해라!! "


" 까고있네! 븅~신! "


" 잠깐만 대호야.. 저새끼랑 일단 엮이지말고 튀자!! 쪽수도 딸리고 우리가 불리하다. "


" 븅~신 쫄았냐!! ㅎ 야 씨발이기적인 새끼야 덤벼!! "


" 좆밥 오늘 너 제삿날이다 옆에 김성찬 너도 병신아!! "




이야아아아아!!!!!1




쩌저저적- 우직-




갑자기 우리들이 서있는곳에 땅이 흔들리며 갈라지기 시작했지..




" 어..이..이게뭐야?? "


" 뭐야..씨발;;지..지진인가;; "




쩌저저저적-- 쿵!!!!





" 와!!씨발 대호야 조심해 니쪽바닥에 구멍생긴다!! "


" 뭐??어..어..으아아아아아아아악!!! "


" 야!! 대호!! 강대호~~!!!! "







그렇게 난 원인모를 싱크홀속으로 빨려들어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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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전부터 써보고 싶어서 생각나서 프롤만 써서 올려봤는데..

형들반응보고 연재할지말지.. 결정할려구..ㅠㅠ

이것도 키작은꼬마이야기처럼 장편스토리거든.. ㅎ

형들 의견부탁할게!! 아!! 이거쓴다고 키작은꼬마이야기 썰에

무리가지는 않어 ㅠ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