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cook34033 URL 복사 |
오늘 아침부터 이래저래 바쁜데다 일도 많아서 방금에서야 첫끼 먹음ㅋㅋㅋ 집에 맛있는 두부가 있길래 만들어봤어요 재료: 두부, 명란젓, 다진마늘, 양파, 고추, 버섯, 파, 다시마, 육수티백（없어도 됌 있으면 좋음） 먼저 뚝배기에 다시마랑 티백넣고 끓여줍니다 그동안 재료 썰고 육수가 끓으면 티백이랑 다시마 건지고 양파랑 다진마늘, 두부 넣고 끓여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버섯이랑 명란젓 넣어주세요（통으로 넣으면 알 안터져서 예쁘게 끓여지긴 하는데 먹기 편하려면 잘라서 넣으세요） 청양고추랑 파 넣어서 한소끔 끓이고 간이나 감칠맛이 부족하면 소금말고 꼭 새우젓으로 해주세요 고추가루는 안넣어도 상관은 없어요 마무리로 참기름 살짝 뿌려주면 고소한맛도 있어요 그동안 옆에서 반찬 대충 굽습니다 원래 소금간도 안하고 먹지만 가끔 케찹뿌려 먹는거 좋아해서 이번엔 케찹 뿌렸어요 찌개도 올리면 완성 혼자 먹는거라서 그냥 메인 하나에 밑반찬 조금만 있어도 치우기도 편하고 먹기 좋아요 끝 참 쉽죠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
 |
 |
추천되었습니다.
|
|
8
0
5
715
답글마당 (10)
|
벚꽃닮은 |
난 두부가 심해동물인건 또 처음알았네...탈락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9-05-14 |
 |
 울동네개똥이 |
몰랐음? 옛날에는 낚시줄 심해까지 내려서 두부 낚고 그랬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9-05-14 |
|
벚꽃닮은 |
와.....미안 어려서 몰랐네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9-05-14 |
|
울동네개똥이 |
어리다고? 흐으으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9-05-15 |
|
|
너의얼굴은해볼래요 |
문어가 너무 거대해요! 명란 넣고 끓여도 딱히 짜지지는 않나봐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9-05-14 |
|
울동네개똥이 |
두부랑 채소에 육수 들어가는거라 양에 따라 달라요 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9-05-15 |
|
|
니치판러마 |
소세지 하나에도 정성이... 추천박고갑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9-05-14 |
|
울동네개똥이 |
원래 칼집 더 내고 싶었는데 뭔가 실패할까봐 포기했어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9-05-15 |
|
|
꽉찬저금통 |
와 혼자 해먹는데 이래 잘챙겨먹다니 부지런하구먼유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9-05-14 |
|
울동네개똥이 |
하나 해놓으면 다음에 먹기 편하니까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9-05-15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