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7편시작하기전에 앞서 추천 댓글 달아주는형들

항상내가 고맙게 생각하고있어 그럼 바로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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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훈이.. 그렇게 안봤는데 훔쳐보니까 어땠어...?? "






뜨앗....ㅅㅂㄹ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금방이라고 나올것같았던 떵이 쏙들어가 버리고 말았어.. 심장은.. 쿵쾅쿵쾅..뛰고..


아.. 미치겠는거야.. 내짱구가 잘돌아가는데 돌직구를 맞은터라.. 멍하게 서있었지..





" ㅋㅋㅋ "




어...? 누나가 웃었다..?? 그리고 울려퍼지는 핸드폰 밸소리..





" 여보세요? 아 다왔다구요? 지금내려갈게요 암튼.. 동훈이너.. 나중에 보자.. "



" 누..누...누나. "



" 응? "



" 사실은..."






꾸르륵..꾸르르륵륵.. ㅅㅂ ... 하 나 이런개념없는 이장을봤나.. 다시 급떵이 나올려는 거야..



지금 누나한테 사과할려는 떨림보다.. 알지?? 떵참고있으면.. 온몸의 식은땀과 정신이


혼미해지는거... 참... 이렇게 와꾸도 잘맞아요..ㅡ.,ㅡ;;;




" 뭘..그렇게 식은땀을흘리냐.. 왜 내가 오빠들한테 말할까봐?? "




네...니가 말할까봐요.. 아니.. 말해도 좋으니까 그냥빨리가라.. ㅠㅠ...




" 아...아뇨... 하.. 아무튼.. 누나 죄..죄송합니다... 고의..는아니..헙...허..였어요.. "



" ㅎㅎ 동훈이 나때문에 너무 긴장했나보네?? 그래 고의도 아니고..또니가 반성의 기미가

요렇게 잘보이니까 용서해줄게.. ㅎ "




" 우왓!!! 감사합니...허헙...다... ㅠㅠ "



" 대신... "





ㅅㅂ 가라고 .. 알았으니까.. 쫌.. 제발 플리즈.. 살려주라고!!.!..ㅠㅠ!! 난속으로 미친듯이외쳤어..!!





" 담에 맛있는거 한번사!!ㅎ "



" 아...알..허헙...겠.습니다..누나.. "



" 뭐야.. 사주기 싫은거야..?? "



" 아..아뇨.. 누나.. 꼭.사드릴게요..헤..헤헤.헙.."



" ㅎㅎ 알겠어 기대할게 그럼 갈게 안녕~ "



" 네.. 누나...조..조심.히..허~억..들어가세요... "




누나는 그렇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갔고..난.. 요동치는 배를잡고 화장실로 바로..ㄱㄱ했지..



알지그거..? 종나 참다가.. 한방에 빡!!! ㅋ ㅑ 꿀샷이였지..음.. 천국인줄알았어.. 그렇게



지친 배를 달래며 담배한개를 물었지.. 흠.. 흠.. 후... 진정이 되니까.. 아까 수진이누나



말들이 머리속으로 구구절절 지나가는거야.. 맛있는거 사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 난 뭘해도 되는놈인가봐.. 그때였어..





" 야 박동훈.. 똥통에 빠졌냐!! 빨리나와 가게!! "



" 네...!!! "





참...저형들은.. 쩝.. 상황알지도 못하고.. 어휴.. 자기들땜에 얼마나 큰 위기에 봉착했엇는데..


그런것도..모르고.. 쩝.. 그래도 ㅎㅎ 맛있는거 사주기..ㅋㅋㅋ


그렇게 볼일을 다마치고 우리는 현서가있는 호프집으로 갔어.. 그리고 따로 테이블을 잡았지..


왜냐? 일단 작전은이래.. 따로 테이블을 잡는다.. 우연을가장해서 만나 합석한다..ㅋㅋ


그리고.. 작전을 실행했지... 나의 문자한통으로.. 미션..스타트!!!





" 야 시우.. 오늘 물좋다 ㅋㅋ 어디보자~ ~ ~ ~헉!! ㅡ.,ㅡ;; "



" 아 노인네 왜그래?? "



" 쉿! 야.. 우리딴데로 옮기자.. ㅅㅂ.. 아.. "



" 왜?? 왜그러는데??ㅎㅎㅎ 먼일인데?? 갑자기? ㅋㅋㅋ "



" 그래요형 뭔일인데요??ㅎㅎㅎ "



" 아.. 저..저년이 왜저기있지.. 아.. 헉..눈 마주쳤다..아..."



" 누구??어디??ㅋㅋㅋㅋㅋ 어? 전에 쟤형 파트.."



" 쉿!! 닥쳐 색갸!! 암튼 자리옮기자.. "




ㅋㅋㅋ 찬우형.. 진짜 표정과 말투는 압권이였어.. 내가봐도 불쌍해보일정도로 말이야...ㅋㅋ

그때였어..




" 어? 오빠~ "



" 어? 현서야~ 너 여기서 뭐해? 내일 보기로 해놓고!! 술마시고 있음 어떻해!! "



" 친구들이랑 밥먹다가 갑자기.. 헤헤 괜찮아.. 뭐 오빠랑 하루종일 같이보면되지뭐 ㅋㅋ "



" 어..그..그래. ㅎㅎ "



" 어? 오빠들 안녕하세요 ㅎ "



" 안녕~~현서~ ㅎ "



" 아..안녕.. "



" 오빠들 우리같이 합석해요? ㅎㅎ "



" 아..아니우리..자리.를.. "



" 콜~ 아~노인네 그냥놀아.. 또나가서 자리잡기고 귀찮게스리.. "



" ㅅㅂㄴ.. "





그렇게 우린 합석을 했지.. ㅋ ㅋ 나현서.. 시우형지현이.. 찬우형..미애!..ㅋ



참 시간가는줄모르고 마셨어.. 찬우형은.. 혼자서 자작으로 개음주..폭풍흡입하더니..



어느새 헬렐레 되가지고는 미애손을 꼬~옥..잡고있더라.. 어깨동무도하고.. 참.. 알콜파워는



대단해!! 그러더니 찬우형이 말했어..




" ㅅㅂ 야~ 2차다!! ㄱㄱㄱ 형이쏜다~~ 놀아 ㅅㅂ것 ~~ "



" 콜 ㅋㅋㅋㅋ "



" 와 형 멋져요~~ ㅎㅎ "





그렇게 또 우린 노래빠에 왔지 ㅋㅋ 앉자마자... 찬우형이 노래를 불러... 오늘 물만났지..


댄스곡을 부르는데.. ㅋ ㅑ~~~ 그렇게 슬프게 들릴수가없드라... ㅎㅎㅎㅎ


현서는 리모컨을 나한테주고 담에는 오빠가 불러주라고 애교부리고.. 하..


난 당연히 불렀지.. 한참 분위기잡고.. 시우형이랑.. 찬우형.. 둘다.. 키스발이하고..


장난이아니였지.. 허... 난.. 그냥 노래만 불렀어.. ㅋㅋ 현서가 자꾸시켜서 ㅡ.,ㅡ;;;


그러고 2시간 지났다.. 찬우형이 말했어..





" 야~ 형.. 간다.. 가자 미애야 오빠가 바려다줄게..~ "




할렐루야..





" 아..노인네.. 노인아니랄까봐 벌써 지쳐가지고.. 야 지현아 일어나 우리도 가자~ "





뭐냐 ㅡ.,ㅡ;;; 얘네 셋이 같이 사는데.. 뭘개인적으로 바려다줘.. 참... 요러고 있는난또뭐고..





" 야 동훈 넌 어떻할거냐? "



" 뭐..저도..같이 일어.. "



" 저희는 남은술 다먹고갈게여~ 헤헤 "



" 얼~ 현서 술쎈데..ㅋ 암튼 동훈 형들이 계산해놓고 갈라니까 먹고 주말잘쉬고 연락해~!! "



" 네형..들어가세요!! ㅎ "




그렇게 형들 모두 가고 나랑현서 둘만이 자리를 지키고있었지.. 난또 노래나 부를려고..



리모컨 만지고있는데.. 갑자기.. 내등이 따뜻해지더라.. 뭐지.. 현서가 나 백허그 해주고있더라..



헉.. 그리고 봉긋한 슴가가 내등에 밀착했을때.. 난또 내 바지속 아랫도리..그어둠속에서..



놈의 꿈틀거림을..느낄수있었어.. 그리고 나도모르게 현서손을잡고 뒤돌아섰지.. 그리고..



바로 키스를 질러버렸어... 그녀의혀와 내혀가닿았을때의 부드러움? 살짝풍기는 술냄새마저..



내..존슨은.. 느끼고있었지.. 그렇게 10분가량 키스하고.. 입을땠어..





" 오빠.. "


" 응? "


" 나.. 어떻해.. 오빠가좋다.. "


" 어?? 그래.. "


" 치 남자가 뭐그러냐.. 내가 이렇게 까지했는데.. 뭐냐.. 쳇.. "


" 아..저.. 그게 갑자기 그말듣고 당황해서.. "


" 아됐어.. 짜증나.. 난.. 오빠가.. 좋아서.. 용기내서 말했는데.. 나갈래.. "





그렇게 잽싸게 나가버리더라 ㅡ.ㅡ;; 난 잠깐 벙때리다.. 종나 뛰어나갔지..



현서가 축져서 혼자 걸어가는거야.. 난 현서팔을잡고 현서 얼굴을봤지.. ㅅㅂ.. 울고있었어..



여자를 울리다니... 소리없이 계속 울고있었어.. 난 현서의 머리를 쓰담고 내가슴쪽으로 끌어안았지..



그때 갑자기.. 내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는거야.. 사실.. 현서가 이뻤지만.. 그렇게 좋아하고 그런



감정은 아니였어.. 일단만나 보자 이런식이였는데... 갑자기.. 내심장이 뛰기시작한거야..



그리고 계속 훌쩍거리는 현서얼굴을보며.. 눈물을 닦아줬지.. 근데... 심장이 더빨리 뛰기시작하고..



갑자기 얘밖에 안보이는거야... 난 한 2분동안 계속 현서 얼굴을 쳐다봤어..




" 훌쩍..뭘..그렇게 쳐다보냐..우는거..첨보냐.. "


" 아니..이뻐서.. 야.. 아니.. 현서야.. 너.. 너무 이뻐.. "


" 뭐야..그게..훌쩍.. 그거.. 오빠가..나한테..하는 고백이야..? "


" 응.. 나 너가 좋다.. 우리 사귀자.. !! "


" 바보..아까..말했어야지 왜지금 말해가지고 나울리나고 이나쁜놈아..흐아아앙~ "


" 미안..ㅎ "





나의 고백으로 혼자말없이울던 현서가.. 대성통곡했지.. 내팔을 자꾸때리면서...



졸라아팠어.. 여름이라 반팔이였거든..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첫1일이 시작된거야.....ㅎ





다음편에 계속~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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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피자먹으면서 쓰다보니 분량 괜찮게 나왔네 ㅋ


아그리고 내사진 뒤적거리다 전에 일했을때 사진3장이 나왔는데.. 아


형들 보여줄려고 했는데 어떻게 올리는지모르겠어.. 블로그에 올려서 주소쓰고


해봤는데 엑박만뜨네 ㅠ ㅠ 암튼 오늘은여기까지 ㅎ


추천한번씩 꾹눌러주고 댓글도 부탁할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