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읽는사람은 백명이넘는데 어케 추천수가

10도 안되다니ㅋㅋ 주륵ㅜ

설날 용돈정말 120받았는데 엄마가

딱 백만원을가져가더라 ㅜ

형들 백만원을 횡령당한 고딩에게

추천좀 추천은 돈도안들잖아?ㅋㅋ

부탁해

수련회간날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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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하루전

하루전에는 당연히 엄마에게

돈을 받아서 친구（대용）와함께 옷을 사러갔지

그때 아마도 15만원조금더 받았을거야

어디갔는지는 잘모르겠고 그때

얇은긴 바지랑 가디건이랑 티를 샀지

그때 산으로 갔거든 그래서 추울때

입기위해 가디건하나샀지

그리고 집에와서 수빈이랑 카톡하다가

잠들었어ㅋ

첫째날

나는 내힘으로 일어나지못했어

그때 친구에게 전화가왔었지 이름은

앤 이제안나올거니까 걍친구라고 할게ㅋ

아침에 전화가왔어

-야 뭐해

-나지금 일어났음

-야 빨리와 늦었어 애들거의다 왔어

-알겠어 빨리감

이때 학교로 8시까지였는데 애한테

전화온게 8시도안됬었어 이녀석이 날

낚은거지ㅋ 개넘이야

그때 겁나빨리씻고 엄마차타고

학교로 빨리갔지

학교오니까 안온애들도 많더라

아주 제대로 낚인거지ㅋ 애땜시

머리만 감았었어 개넘갬넘

그렇게 안온애들 기다리면서 학교근처에

편의점들러서 수빈이가 좋아하는

바나나발차기랑 힘에이드를 사고

8반버스안에 갔지ㅋㅋ

여자애들이 아주 x랄 하더라

수빈이 찾아서 과자주고 너많먹어 하고

나왔지 애들이 욕해서

그때 나는 옷을 어제산 청바지랑 이쁜

긴팔티 어제산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는데 한가지 내가 있고있던게

있었어 수련회 계획일정표에 적혀있던

레프팅!! 그래서 버스에서 아주다행스럽게

가져온 옷들을 걸치고 그때 우비가져오라고

했는데 내가있을리가 없지ㅋ

그래서 애들한테 얻을라고 물어봤는데

지들도 1개만 가져왔데 준비성없는것들

내가할말이 아니구나ㅋ

그래서일단 파워옷갈아입고 레프팅하는

곳에 내렸지 일단 타기전에 기본적인

설명듣고나서 강가로 갔지

레프팅을 탈때 가장재미지는 바로

입수가있었는데 그때 강사한분이 있었어

남자였는데 갑자기 내옆에있던 애를

잡더니 뒤로던지더랔ㅋ

이때 개쫄음ㅎㄷㄷ

그러면서 하는말이

-집적 뛰어내릴래? 아님 내가이렇게 던질까 알아서정하고 3초안에 안뛰어내리면 던진다

이말듣고 타고있던 애들이（나포함）
2초안에 다뛰어내리더라ㅋ

그러고 가고있는데 앞에있던

여자무리들이 노로 물튀기더라

이때 개빡쳐서 가서배잡았는데

거기타고있건 강사가 나들어올리더니

정말 집어던졌음ㅋㅋ 이때정신이 없었어

사람을 이렇게 대하다니

겨우 다시 우리배로 올라와서

레프팅은 끝이났지 근데

생각해보니깐 우비가없었어

월래 우비를 입고 배를탄다음

숙소가서 옷을 갈아입기로 했거든

그래서 할수없이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버스타고 숙소도착함

그리고 그때입고있던옷 친구한테

비닐하나 얻어서 거기넣고 밀봉함ㅋ

그리고 강당에 갔는데 우리를 일단

기합부터하더라

업드려뻐쳐하고 이러니깐

애들이막

-아...

이러고 신음내면

교관들이

-뭐? 아씨?

이러고 도대체 씨는 어디서 나온겨?

이러면서 매우힘든 기합이끊나고

수련회에서 하는 모든말

-너희들이 하는것에 따라 교관님들은
천사가 될수있고 악마가될수 있습니다

이러고 떠들고 점심먹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후 뭐했는지모르겠고

첫날에는 뭐했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첫날밤에는 자유시간도 안주더라

그래서 밤에 폰으로 수빈랑 문자하다가
（월래 폰내야되는데 나는 예전에쓰던 폰가져와서 냄ㅋㅋㅋ수빈이는 걍안내고）

거기있는 여자애들이랑 우리방 남자애들

하고 이야기하고 놀다가 잠이듦

레프팅이랑 기합땜시 놈이 피곤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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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보면서 쓰는중ㅋㅋ

내일에는 절가고 집에간데요

추천수가 10이넘으면

내일 수련회끝내고

10안넘으면 하나만쓸꺼임

치사하다고 생각하면 추천좀ㅜ

파란색이라도 한번해보고픔 ㅜㅜ

선추천 후감상이란 말도있는데

쨋든 추천마니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