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드뎌 집왓네...피곤피곤...빨밥먹고싶다ㅏ
자 그럼 4편갈게 추천부탁해!ㅎ





"나랑 얘기좀해"
이말듣고 속으로 엄청 당황햇어 어떻게해야하지 라고생각도하고..

그래서 그냥 한번 튕겨봣지 ㅋㅋ.. "안되 나 배고파" 왜 배고프다햇을까...진짜하..ㅋㅋㅋ

그러자 혜진이는 좀 실망한다듯이 이야기햇지 "...그렇구나..그럼 저녁에 이야기하자 응?"

나는 또 듣고 당황하고..할수없이 알앗다하고 집으로와서 밥먹고..씻고...어느덧 벌써시간이 된거야;;

뭔놈의 시계바늘이 급한지 진짜빨리가더라...
10시쯤에 나갓는데 학교앞에서 만나기로햇는데 먼저와잇드라고.. 빨리가서

"무슨이야기인데.." 라고말햇지 근데 쳐다보는데..순간 멍하드라...

밤이되도 이쁘긴 이쁘더라구...키는 나보단 조금 작지만 그래도 성숙해보이는몸매에
귀여운얼굴에 ....문제는 내친구의 여자친구라는거지...

혜진이는 나에게 따지듯이 말햇어

"너왜 아무말도안해 나한테 물어볼거 많을거아니야" 이렇게....난 그냥 당당하게말햇어

"그래 무지많아 근데 용기가안나는걸 어떡해"라말하자마자 갑자기 혜진이가 나를 안드라고..

속으로 헋 시밝? 뭐..뭐지!? 이렇게생각한 난 "뭐 뭐야 왜..왜!" 라 당황햇고 바로 혜진이가 말하드라

"이사가서 너 무지 보고싶었어..놀고싶엇어" 난이말듣고 깜짝놀라고 서운한게 좀 사라지드라

우는거같기도햇는데 아닌거같기도하고...일단 그렇게 잇엇다가 몇분후 그냥 서잇엇는데

엄청 부끄럽드라...그래서 그냥 한번 용기냇어 그 남친이라던 내친구이름이 가명으로 김동훈 이라할게

"너...동훈이 여친이라매?...언제부터 사겻어?" 속으론 내가 미쳣나싶엇지 왜 이걸 물어보는지..

"...응..3일..됫어 근데 나도 억지로 받은거야" 듣고 또 내가생각햇지

뭐지시밝..? 억지로받은거면 자기도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라는건가? 하핳....이러면서말이야 ㅋㅋㅋ

그러자 혜진이가 바로말햇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오랜만에 놀자!"...난 듣고 어떡해야할지 몰라서 응이라고 해버렷어...





4편끝이에요 ㅠㅠ... ㅋㅋ...잘봐주시구!!! 다음편은 밥이랑 먹구와서 쓰겟습니다!!ㅎㅎ
（추천 너무밝히는거같네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