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형들 고마워 ㅠ추천 해줫네..ㅋㅋ
자 2편 갈게

다들 예상햇을거같긴하지만...바로 혜진이가 이사를 가던 년도이기때문이지..

아빠 사업때문에 좀 멀리간다더라구..외국까진아니지만.우리집에서 엄청 멀엇지..차타고 몇시간?,...
난 혜진이가 이사간다는 그말듣자마자 바로 학교 아프다 뻥까고 （조퇴파워） 바로 혜진이집으로향햇지

가보니 혜진이는 울먹거리고잇고....내가 왜말안햇냐니까
아무말 안하드라..

나도 막 눈물나오는거 참고 어디로가냐고 언제오냐고물어보는데

모르겟다라고만하고....아저씨 아줌마가 나오시길래 물어봣는데 말씀안하시고
3학년밖에안됫는데 말이지..ㅋㅋㅋㅋ

근데 아저씨가 오늘 아빠랑 엄마랑 같이 밥먹자고 말하라는거야..이사간다는걸 말씀하시려는거겟지?

그리고 저녁이되고 엄마랑 아빠랑 말해서 삼겹살이랑 먹고 햇어...ㅋㅋ
그래서 이야기하면서 이사간다는이야기를 하더라구...난 어딘진몰랏지만 멀다길래 슬프드라..

그렇게 밥먹고 집들어간후.. 다음날...일어나니 이제 이사갈 차하고 다 오드라...
그때 토요일이라 다행이엿음....학교안가는 놀토!!ㅎㅋ

바로 옷입고 나가서 혜진이한테 갓지..이제 가는구나 하고...혜진이는 막 나보면서

잘잇어..하면서 편지하나주드라..그땐 나하고 혜진이가 핸드폰도 없어서 연락할것도없엇지..ㅋㅋ

그렇게 떠나고 난 그냥 멍하니 혜진이가 떠난 집만 봣지..그러면서 그냥 집들어가고
점심때가되서 밥먹고...그러고나서 편지를 보니까 진짜 갑자기 눈물흘리드라

그냥 ..어떤내용이잇엇는진 잘기억이안나지만 그냥 고마워 라는 글은 기억나드라
다뻔한일일수도잇지만 ㅋㅋㅋㅋ...ㅠㅠ 아무튼..그렇게 떠나고 난 계속 학교나다니고...

그렇게 또 1년 2년 ...지나면서 이제 우리집도 이사도가게되고..
내가 중학생이됫지...어느덧 난 14살?...중학교 1학년이되엇이....ㅋㅋ..

그래도 혜진이는 안잊혀지드라ㅏ... 3년?인가 지낫는데말이지.. 그렇게 친구들이랑 같은중학교
고르고..해서 중학교가는데 우리집이 아파트로 이사왓거든

첫날이여서 일찍갈라고...문을열엇는데 그 또 옆집에 어느 여자애가살앗나봐?
나보단 쪼금 키작고 이쁜여자애가 나오는거야 난보고 속으로 헑..이쁘다 생각햇지

그리고 이름을봣는데 ....알고보니까 초딩때 친구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헐 너왜케 이뻐짐? 하니까

웃으면서 화장햇다하면서 나 알아보드라 ㅋㅋ..
그렇게 얼떨결에 같은학교라; 같이 학교가서 지냇는데..ㅋㅋ...그냥 그런친구가됫어

혜진이정도의 친구는아니고 ㄱ-..그냥친구 가명으로 하은이라 할게 최하은 ㅇㅇ..
암튼 그렇게 새친구들도 사귀고 그러다 내 친구가 여자친구 온다길래 오 누구지 하면서

봣는데...보고 놀랏어...갠 바로옆에잇는 여중에다닌다는데...
이름이.....이혜진..?




2편끝...!!다음편이 궁금하면!!!...ㅈㅅ 밤에 하나더올릴게!! 시간되면..
（제목바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