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 동생들..?
처음으로 글을 한번 써보려고해..음..이건 실화맞구
ㅋㅋ..잘봐줘!! 추천부탁해ㅠ

암튼..내가 아마 7살때엿나 6살때엿나? 우리집 옆집에 여자애한명이 이사왓거든? 가명으로
이혜진이라 할게

옆집이라그런지 금방 친해졋고 그집 아줌마 아저씨도 착하셧던거같아서
우리집 엄마랑 아빠랑 금방 사이가좋아져서..ㅋㅋ

같이 밥도 좀 먹고 햇던거같아..ㅇㅇ 나도 그러다 혜진이랑 놀게되고 매일 매일 놀고
같은유치원도 다녓지 음..소꿉친구?라 해야할거야ㅋㅋ

6살땐 기억이안나는데 7살때? 인가 혜진이가 학원을다닌다길래

엄마가 나도 거길로 보낸거야 난 학원진짜싫어해서 막 짜증내고 햇나봐 ㅋㅋ;;
막 가서 어색하고 아는애도없어서 걍 의자에앉아잇는데

혜진이가 다가와서 막 이리와서 놀자고 먼저그런거야 난 좋아서 응! 이래서 덕분에 다른애들이랑
친해지고 같이놀고 해서 고마웟지

그땐 그냥 친구라고느껴졋는데 얼굴은 ..어렷긴햇어도 이쁘긴햇어
이쁘기보단 귀엽다?라고해야할거야...

그러다 10달?인가 학원에서 잔치를햇거든..마지막 7살해니까..8살때 초등학교가잔어 ㅋㅋ
그래서 햇던거같아

그러면서 혜진이랑 같이 맛잇는것도먹고 놀고 햇지
가족들도 혜진이네 가족이랑 같이 놀앗고 ㅎㅎ 좋앗던거같아

그런데 그다음날 혜진이랑같이 놀다가 실수로 혜진이가 자전거에 좀 ..다쳣엇거든 내가막 깜짝놀라서
가족들이랑 불러오고

그땐 어리니까 ㅋㅋ..지금은 다쳐도 뭐..약바르면낳는다 이랫을테지만~
그땐어리니까!!!!.. 암튼!! 병원에가고 약바르고 햇는데

나때문에 다친거같아서 나도같이 가서 미안하다햇는데
혜진이는 웃으면서 아니야!! 내가 멍하니잇엇는걸 이렇게말해줫는데

진짜 귀엽드라..그모습이 보고 두근거린거야 나도..어린데 사랑을 느꼇나봐 시밝?

그때부터 혜진이를 좋아햇던거같아 !ㅎㅎ...
그러다가 8살이되고 다른반이되서 슬펏지만 그래도 같이학교갈때나 같이다녓기때문에!!! 후후...

초등학교때 혜진이는 얼굴도 이쁘고 공부도잘햇기때문에..ㅠ... 금방 인기녀가 됫지..
남자애들이 고백도 하고...받앗는진 모르겟어

그러다 재밋게 1년...2년보내다가 3학년이됫어......

그날은 진짜 내인생에서 가장슬펏엇던거같아 그떄까지인생중엔...왜냐하면바로...





1편끝이야! 추천좀 되면 바로 2편쓸게..ㅠ형들 동생들 추천부탁해!!
（제목바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