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몇년후 부산
나는 급히 작은차를 타고 어떤 형한명 여자한명과 함께 서울로 왔다.
서울엔 한낮인데도 거의 문을 닫은 상태였다.
대공황이 우리나라까지 번지면서 분쟁의 위기까지 온 상태였다.
경찰서 소방서 등등 공공기관같은 곳도 많이 없어져있었다.
나는 시장으로 와서 소방서가 여기있는 부산소방서 밖에 안남았다는 소리를 듣고 경찰서로 전화를 해서 물엇지만 제대로 된 말을 들을수가 없었다.
나는 형과 어떤 여자랑 산으로 차를 타고 올라갔다.（꿈이라 그런지 갑자기 이상하게 전개..）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경사가 너무 심해서 차가 뒤로 전복되서 추락했다.
떨어진 후엔 모두 무사했고 내려보니 왠 좀비가 3명 있었다.
벽돌을 던지는 좀비였다.
벽돌던지는 좀비는 2명이였는데 한놈은 여자를 한놈은 나를 향해 벽돌을 던졌다.
좀비가 바보같았던건 멀리있을때 벽돌을 높이던져서 포물선을 그리면서 목표에 맞추는 형식이어서 쉽게 피할수있엇다.
피하기만 하다가 좀비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때 나는 이상하게도 서든어택의 G큐브처럼 수영하듯이 날아다녔다.
나도 벽돌을 주워서 좀비들을 맞추며 다 죽이고 보니 형은 언제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싸늘한 시체가 되있었다.
나는 여자랑 차를 타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오니 벌써 11시 나는 여자에게 손만 잡고 잔다고 자고 가라고 했다.
여자는 승낙하고 씻고 수건만 걸치고 나오는데 이~뻐 나도 씻고 나오니 여자가 침대에 앉아 있었다.
나도 그 쪽으로 가는데 여자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는데 왜 그러냐고 묻자
"옷이 피가 묻어서 젖었는데 옷이 없어요."
라는 것이 였다.
나는 줄 옷이 있었지만 나도 없다고 말하고 침대쪽으로 갔다.




이때 깻엉 ㅠㅠ ㅅㅍㅅ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