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연재함 그리고 학교들나가?난안가ㅎㅎ
______________________

그렇게 해서 선생님께 찾아가 욕을 먹고

교실로 돌아와서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있는데

눈치없는 경수（가명）가

경수:야 너네사귀냐?ㅋㅋㅋ

나: 나 혼나고왔어 ㅂㅅ아

이렇게 주고받는데 정은이가 경수를

이상하게 보더라고.. 사귄다는 말때문인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집에가는데

정은이가 장난기가있고 아파트가 나랑

같은거야..ㅂ

정은:너 나 좋아해? 왜따라와ㅋㅋㅋ

나: .... 무슨소리야 너네집 어딘데? 난부영7차

이런식으로 대답함

이렇게 대답하고 정은이의 표정이 웃겻지

놀라고 신기한표정

알고보니 같은동이더라

정은:진짜? 그럼 내일부터 학교같이가자

나:어. . ? 어알았엉.

하고 얼떨결에 대답을 해버렸지ㅋ

근데 사실 기분좋았음 예쁜애랑 가니깐

게다가 중간고사보고 알았는데 공부도착하기도

난 내가 좋아하는애보단 공부를 잘해야한다는

그런 마음있어서 나중애 같이공부함ㅋ

정은이를 말하자면 긴생머린데 끝에 웨이브

살짝있고 눈밑에 애굣살있고 전체적으로

날씬한편인데 글래머러스 한 체형이야

지금도 가끔만나는데 지젼ㅋ

하여튼 그렇게 집에도착하기전에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었지 ㅋㅋ 네이트온 아이디를

물어봤어


나:정은아 너 네이트온 해?

정은: 왜? 궁금해

나:.. .... （내가 좀부끄럼을잘타서 ㅋ


정은이가 빨개진 얼굴보고 미안한지

사과하면서 내아이디야 하고 짝수층 엘리베이터

타고 가버렸어 속으로 기분좋았음 난

지금도 여자애들 이런거 잘못묻겠더라..


2편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