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나도생각한다..솔직히하루에 2개정돈써줘야 독자도볼맘이생기지 ㅡㅡㅋ
썰바로풀게 ㅋㅋ

그렇게전화도하면서친해짐ㅋㅋ
막가끔학부형들 참관하는거있잖슴..
거기에울마미하고 여친마미가왔음ㅋㅋㅋㅋ
이때부터인거같음 상견례의시작이ㅋㅋㅋㅋㅋㅋㅋ
학부모참관수업날은 볼래일찍끝나는날이였기때문에
급식따윈 하지않음ㅋㅋㅋ
배에서 밥달라고 휴대폰진동울리듯 찡찡대는거임
밥먹을려고 엄마차타는데 갑자기 여친님한테서 전화가옴..ㅋㅋㅋ
별 망설임없이받음ㅋㅋ（나란남자 친해지면두려울것없는남자）
갑자기 귓가에울려퍼지는 아주머니의사운드가 들렷음
누구지?하는데 나 여친이엄만데 같이밥먹으러가자 ㅎㅎ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울엄마 ㅋㅋㅋㅋ너여친있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한테 전화기바꿔주고 여친이갈비탕집에서 만나기로함ㅋㅋㅋㅋㅋ
우리엄마가는내내 오!우리아들을사랑해주는여자가있네 뭐보고좋아하냨ㅋㅋㅋㅋㅋ뭐이런식으로말하는거임
내가 당연히얼굴이지 하하 （ㅈㅅ 그당시외모에자신감이넘쳤던 초글링임..）
우리엄마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아니지 ㅋㅋㅋㅋㅋ마음씨가곱다얘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이런류의대화를나누며도착함ㅋㅋㅋㅋ
도착하니 여친이어머니가나와계셧고 같이들어감

추천10개좀넘어보자..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