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내가 이걸 쓸까말까 되게 고민햇는데 써달라는 형들이 조금이라도 잇으니까 써봄
참고로 나는 지금 고3이고 고1겨울방학부터 잇엇던일이야ㅋ 필력이 뭐 이딴생키가 다잇어 ㅡ.ㅡ 라고 할진 모르지만 잘 봐주길바람 이제 시작한다






2011년 12월 중간고사가 끝난 나는 수업시간이 끝낫다는 종소리와함께 친구들이랑 교실을 뛰쳐나가 매점에서 살곤햇어


매점앞 복도에서 친구들이랑 아는형들이랑 막 장난을 치고잇엇는데 어떤 여자애 둘이 들어온거야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때 그 두명에게 큰관심은 없엇던것같아

그날 학교가 끝나고 집을 가는데 나는 야자를 안해서 5시30분에 끝난단말이야 ㅋ
내가 통학차를 타고 등교를해서 통학차를 타러 가는데 내앞에 아까봤던 두명중에 한명이 내가타는 통학차를탄거야


내가 원래 여자에 관심이 없엇어 그래서 그냥 친구들하고만 떠들면서 학교를 다녓지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아까봣던 그 여자애 두명중 내 통학차에탄애는 기억이나더라ㅋ


방학식 전까지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한테 걔에대한 정보를 물어봣지

이름은 이연주고 ⊙⊙중학교를나왓고 몇반이고까지 말해주더라

통학차를 같이타니까 아침저녁으로 맨날본단말이야 원래는 친규놈이랑
이얘기 저런얘기면서 다녓는데
그날이후로는 통학차에서 그애를 찾고 보면서 멍때리며 학교를 다닌것같아

그리고 방학식날.



1화는여기까진데 모바일이라 연재도느리고 마음에들진 모르겟네 ㅠㅠ 형들 1:1쪽지주시면 답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