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쪽지로 더 쓰시라는 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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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오랜만이다 이재하

나-박준태냐?.................

박준태-ㅋㅋ오랜만이네 4년만인가?

나-얼마전에 조진 니 따가리새끼들 우리가 좀 손좀 봐줬다

박준태-ㅎㅎㅎ너 내 새끼들을 승환이하고 동민이 하고 조졌다며?ㅎㅎㅎ 지금 내 새끼들 너한테 잘못했다길래 내가 약간 벌주고 있다ㅋㅋ

폰속소리-크억! 퍽! 퍽! 우욱! 죄송해요! 형님! 닥쳐! ㅂㅅ들아

박준태-어때 먼저 시비건것에 사과가 됐냐?

나-내 폰번호는 어떻게 알아낸거냐.......

박준태-ㅎㅎㅎ우리를 그냥 일진회로 보면 아쉽지~우리도 정보력이란게 있거든

나-너 애새끼들 풀어서 나 찾아다닌다는데 그냥 가만히 짜져있는게 좋을거다 니 따가리들 내 눈에 보이면 바로 죽여버릴테니까

박준태-ㅋㅋㅋ너무 겁주네ㅋㅋㅋ

나-ㄷㅊ 예전부터 니 웃음소리 ㅈㄴ띠꺼웠으니까 좀 ㄷㅊ라

박준태-뭐 나도 전화로 만 말할수 없으니 오랜만에.......직접 서로 마주보며 대화하자고.....

나-그래...좋다 와봐라 서로 각자 빛진일이 있으니 끝을보자.......박준태

딸깍!

나-후우우............

이모-재.....재하야?

나-응?

이모-지....지금 누구랑 통화한거야?

나-음?! 아~ 아니 연극부 친구 우린 둘이 전화하면 연기를 하곤했거든 이제 그만 방가서 자

이모-응.........

이모가 방에들어가자 나는 곧바로 동민이와 승환이에게 전화를 했다

나-아직 안 자고있지? 우리집으로 올 수있냐?

동민-뭐야 갑자기 알았다

나-미안한데 우리집 올 수 있냐?

승환-응? 야 미안한데 나 조한나 씨하고 있거든 할말 있으면 나중에 해

나-알았다......

잠시동안 기다리자 동민이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끼이이이익

동민-뭐야 갑자기 왜 불러?

나-밖에서 얘기하자

나는 동민이를 데리고 옥상으로 올라가 얘기를 했다

나-박준태 그 새끼가 방금 나한테 전화를 했다

동민-뭐?

나-조만간 서로의 빛을 끝내제

동민-............

나-근데 박준태가 너 있는거 알아냈어 너도 길다닐때 조심해라

동민-그래......고맙다

나-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둬서 다행이야 또 그새끼가 덤빌지도 몰라서 권투랑 이종격투기를 연습하길 잘한거 같다

동민-너라면 연습 안했어도 이겼을거다

나-ㅋㅋㅋㅋ말이라도 고맙다

동민-승환이 한텐 말했냐?

나-아니 그새끼 지금 그 조한나라는 여자분이랑 같이 있덴다ㅋㅋㅋㅋㅋㅋㅋ

동민-ㅋㅋㅋㅋㅋ

나-음.....앞으로 운동량을 조금 늘려야 겠네

동민-열심히 해라 나도 태권도연습 해놔야 겠다 내일 큰형이 잠시 임시사부해달라 했거든

나-그래.....열심히 해라

우리는 잠깐 얘기하다가 동민이는 집에 가고 나는 집에 들어와 잠을 잤다

며칠이 지나도 별낌세가 보이진 않은채 어느새 졸업식이 하루가 남게 되었다

나-30! 31! 32! 33! 끄응...34! 35!

이모-근데 왜 며칠전부터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해? 할게 없어? 뭐나야 재미있지만 덕분에 나도 일찍 일어나고

참고로 나는 팔굽혀 펴기를 하고있는데 내 등위에 이모가 앉아있다

나-그냥! 대비를 해서! 끄응...50!

이모-참나 가벼운 내가 위에있는데도 그거밖에 못해~~~

나-니가 무거운거거든요!

짜악!

나-우헉!

등에 엄청난 통증이 일어나 나는 힘이 빠저 드러누워버렸다

이모-호오 등에 땀이 많아서 그런지 찰지네

나-개아퍼!

이모-에잉~내 작은 손이 때린건데 아플리가 없잖아~~

나-°-°（내표정）

이모-그 표정은 뭐야!

짜악!

나-크허억! 빨리 내려와!

이모-싫~~~~~~어~~~

이모는 계속 내 등을 때리거나 내 등에서 점프했다

나-아퍼!

♬♬♬♬♬（벨소리）

나-누....누구길래......혹시......

이모-내가 받아줄게~~

나-자....잠깐만

이모-여보세요~~~예?

나-누구야?! 어떤놈이야?!

이모-형부 아저씨

나-네 아버지 왠일로 전화를.....

아버지-아 그게~자....잠깐 여보?!

엄마-여~~아들 이모랑 잘 놀아주고 있냐?

나-너무 잘 놀아줘서 탈인거 같은데

이모-카하하하하 재하 등 크다! 카하하하

엄마-이제 짐 싸게 해 이제 연화집에 가야되 지금 니가사는 아파트 근처야 거의 다 왔으니까 준비시켜

나-....................

엄마-듣고있니? 준비시키라고

나-알았어....딸깍

이모-뭐야~~왜 그래~~?

나-이모 이제 집에 가야된데

이모-응?......

이모는 내등에서 뛰는걸 멈췄다

나-이제 나 내일 졸업식이고 이모는 며칠있으면 개학이니까 집에가야한데

이모-.............

나-그니까 이제 이모물건 다 챙기고 옷 입어

이모-벌써.....가야되는거야?

나-동민이 때문에 그러는거면 내가 전화번호 알려줄게 이제 집에 갈 준비해

나는 이모를 등에서 바닥에 내려놓고 이모옷들을 쇼핑백에 넣고 CD들과 DVD플레이어들을 이모 가방에 넣었다

이모른 흘깃보니 옷을 입고있었는데 힘이 없어보였다

나-동민이 때문에 저러는건가....

나는 폰을꺼내 동민이한테 전화를 했다

동민-또 왜 전화했냐 준태 그새끼가 또 전화했냐

나-아니 오늘 이ㅁ....아니 연화가 집에 가는데 한번보러와줘

동민-알았다~~

딸깍

짐을 다 정리해놓고 다시 이모를 보니 이모는 옷을 다 입은채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었다

나는 일단 집문을 열어놓고 이모옆에 갔는데

이모-재하야

나-응?

이모-나 집에 가기 싫어

나-뭐?

이모는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이모는 울고있었다

나-왜.....왜울어?....동민이 땜에 그러는거면 전화번호 알려준다니까 그리고 곧있으면 동민이가 이모보러온데

이모-끅! 끅! 끅! 난 그냥 재하집에서 가기 싫어......

나-뭐?

이모-안가고싶어! 끄아아아앙~~~~~~

나-우....울지 말라니까

나는 어쩔줄 몰라 하고있었는데

엄마-이럴줄알았다니까!

뒤를 보니 엄마가 와있었다

엄마-야 김연화 집에 가자 엄마가 기다리시고 니 학교도 가야지!

이모-싫어! 안갈꺼야~~ 끅! 끅! 재하가 훨씬 좋단말이야! 안갈꺼야~~~끄아아아앙~~~

엄마-윽 시끄러 여보! 와서 연화 안고와요!

아버지-어 어....처제? 이제 가야되 재하도 이제 대학교 가야되서 처제를 돌볼수 없단 말이야.....

이모-으으으으응~~싫어요! 안갈꺼에요!

이모는 울면서 아버지를 뿌리치고 내 뒤에 숨었다

이모-재하가 곤란해 하잖아~~빨리 가자! 여보! 데려와요

나-잠깐만요! 제가 달래볼게요...

나는 뒤로 천천히 돌아 이모를 보았는데 이모는 내 옷을 잡으며 얼굴에 눈물범벅이 되도록 울고있었다

나-이모....이제 못 만나는게 아니야 내가 명절때나 학교쉬는날에 이모집에 놀러갈게

이모-끄으으으응~~끅! 끅! 정말로? 끅! 끅!

나-응! 미경이하고도 같이오고 동민이하고도 같이 올게

이모-끅! 끅! 끅! 새끼손가락약속...끅! 끅!

나-약속할게

이모가 새끼손가락을 내밀자 나는 새끼손가락을 내밀어 약속을 했다

이모-헤헤헤헤

나-이제야 웃네~~

내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이모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웃었다

동민-연화야 잘가라

문쪽을보니 동민이가 문에 기댄채 서있었다

이모-동민이오빠.....

이모가 동민이를 쳐다보며 멍때리고 있자 아버지는 이모를 잡고 나가려고 했는데

이모-자...잠깐만요 집에 갈테니까 내려주세요.........

아버지가 내려주자 이모는 동민이 앞에 갔다

동민이는 무릎을 굽히고 이모를 보며 웃었다

이모는 천천히 걸어가더니 동민이를 안았다

동민-어익후 연화야 오빠가 너 못보는동안 예쁘게 커야한다

동민이는 순간 놀란거 같았지만 웃으면서 똑같이 안아줬다

이모-네....잠깐 동민이오빠.....

동민-응? ㅇ............

동민이가 다시 이모를 보자 이모는 바로 동민이 입에 뽀뽀（살짝대자마자 땟음）를 하고 밖으로 뛰어갔다

아버지-흐흠...처제 잠깐! 같이가자고!

아버지가 이모를 쫓아갈때도 동민이는 앉은채 멍때리고 있었다

엄마-이봐 너

동민-네넵!!

엄마-이름이 뭐야

동민-ㅂ....백동민이라 합니다

엄마-흐음....

엄마는 바로 일어선동민이를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동민이 어깨에 손을 올리고

엄마-우리 연화 잘부탁해 백서방~~~~

동민-예?

엄마는 웃으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나-야 백동민 축하한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민-닥쳐!!!!!!!!

동민이는 얼굴이 시뻘거진채 자기집으로 돌아갔는데

내 폰에 또 전화가 왔다

나-여보세요

미경-누굴까~~~~요

나-흠......모르겠는데요?

미경-우씨! 나다! 이미경

나-ㅎㅎㅎ알고있어

미경-지금 나올수 있어? 승환이가 내일 졸업이니까 더블데이트하자는데?

나-아침부터? 나올순있지

미경-연화는?

나-방금 집에갔어.......

미경-뭐? 곧있으면 개학이라 갔구나......

나-응.......

미경-씁씁하겠네?

나-아....아니야!

미경-어쨋든 잇따10시30분까지 ⊙⊙앞으로 와

나-지금 준비해야겠네.....

미경-ㅋㅋ시간지켜~~~

딸깍

나는 바로 씻고 머리를 말린뒤 옷을입고 버스를 타고 ⊙⊙로 갔다

도착하니 미경이 승환이 조한나라는분이 모여있었다

미경-시간 맞춰오랬지!

나-ㅈㅅㅈㅅ

승환-드디어 하고싶었던 더블데이트를!!

나-ㅂㅅ ㅈㄹ하네

승환-원래는 트리플 데이트로 하려했는데....

나-누구랑?

승환-동민이하고 연화 그래서 동민이한테 전화하니까 상욕을하면서 연화 집에 갔다고 하던데 진짜냐?

나-어 곧있음 개학이니까

승환-그래? 아쉽네

한나-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나-당연하죠~ ㅂㅅ같고 많이모자란 우리 승환이 잘부탁드립니다

한나-ㅎㅎㅎ

승환-야!

나-근데 어디갈꺼냐?

승환-실내 수영장~~

나-겨울에?

승환-실내 ㅂㅅ아

미경-와~재밋겠다 그래서 아침일찍모이라 한거야?

승환-훗 놀랐나

한나-와 멋지다 좋은생각했다 환아

나-환아???????????

한나-ㅎㅎ제가 환이보다 1살많아서 애칭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미경-와~언니였구나~

승환-한나야 내 애칭으로 부르니까 조한나? （제수씨이름 조.한.나.가 좋았나라는 말투와 비슷해서 쓰는거래요 아씨 쓰는나도 닭살돋네）

한나-그래! 좋았다!

나-닭살돋아.....

미경-ㅎ....ㅎㅎㅎㅎ

실내 수영장에 도착하자 수영복을 팔길래 일단 내수영복을 삿는데

나-야 아직멀었어?

미경-잠깐만~~언니 이거 어때요?

승환-한나야~언제까지 고를거냐

한나-잠깐만~~어머어머 그거 예쁘다~~

여자분들이 수영복을 고르는데 30분을 써먹었다

미경-이거 사죠~~

나-알았어 사줄테니까 제발좀 그만골라

직원-ㅎㅎㅎ두 수영복합쳐서 50000원입니다

나-여기요

직원-감사드립니다 여자친구분 귀여우시네요~

나-ㅎㅎㅎ

승환-여기요

직원-네~역시 50000원입니다

승환-훗 여기있소 공주

한나-ㅎㅎㅎㅎ

직원-남자친구분이 귀여우시네요

한나-ㅎㅎㅎㅎㅎㅎ

나,미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후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나-겨울이라 그런가 사람이 생각보다 적네

승환-ㅋㅋㅋ그건 상관없어 한나누나의 비키니를~~~

나-변태새끼 퍽!

승환-아! 왜때려! 넌 미경이 비키니입은모습 기대안되냐?

나-따.....딱히....

승환-ㅋㅋㅋㅋ너지금 얼굴 빨개졌거든?

나-ㄷㅊ ㅂㅅ아

갑자기 누가 뒤에서 나와 승환이를 수영장으로 밀었다

나, 승환-아 차가!!!

미경-ㅋㅋㅋ메~~~롱

한나-ㅋㅋㅋㅋ

뒤를보니 미경이와 한나누님이 웃으면서 서있었는데 적당히 큰 가ㅅ....과 얇은 허리가 비키니 사이에 보여서 넋을 잃고 계속 보고만있었다

미경-뭘 보는거야 에잇!

촤악~

나-어푸푸!

미경-ㅋㅋ

승환이도 마찬가지로

승환-어푸푸푸!

한나-어딜봐~~~

두여자가 발로 물을 뿌리는 바람에 꽤 큰 해일（?）이 밀려와 얼굴이 휩슬렸다

미경-남자들은 여자들 비키니모습에는 정신을 못 차린다니까~~ㅋㅋ

한나-그러게~~~

승환-야 이재하 이때다!!!!!

한나, 미경-꺄악!

나와 승환이는 복수（?）로 손으로 물을 엄청많이 튀게하자 두 여자분은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몸을 뒤로 돌렸다

승환-ㅋㅋㅋ수영장으로 민것에대한 복수다!

나-ㅋㅋㅋ발로 물튀게한깃에대한 복수다!

미경-이게!!!

나-우욱!!

첨벙!!!!!!

미경이는 바로 뒤돌아 나에게 뛰는 바람에 나는 미경이와 같이 물속으로 빠졌다

나-푸화화확!

미경-푸우욱!

나와 미경이는 다시 물위로 같이 올라와 얼굴을 닦았는데

미경이는 코에 물이들어간건지 코를 흥흥 거리고 있었다

미경-후우 후우

나-코에 물 들어갔어?

미경-응~흥!흥!

나는 미경이가 코에 물이들어가 매워하는 모습이 귀여운 나머지 볼에 뽀뽀를 했는데

미경이가 갑자기 흥 흥 대는걸 멈추고 나를 올려다보았다

미경-그....저.....그러니까.......으으

나-응? 푸하학!

미경-물이랑도 키스해라!

미경이는 손으로 물을 퍼올린뒤 내 입과 코에 물을 뿌렸다

나-콜록! 콜록! 아 매워! 콜록! 콜록!

미경-ㅋㅋㅋ

승환-에이 들어오라니까

한나-아아앙~~하지마~~

승환이 쪽을보니 승환이가 한나누님의 다리를 잡고 물쪽으로 당기고 있었다

한나-하지말라니까~ 꺄아~

첨벙!!

승환-ㅋㅋㅋ

한나-너 일루와!!

승환-어푸푸!

이런식으로 한참을 놀다가 수영장내 식당에서 박을 먹게됐는데

미경이와 한나누님은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긴 수건으로 자기 몸을 감쌓고 있었다

승환-밥이 왔습니다~~~

수영복을 입은채 밥을먹은뒤 수영장에서 놀다보니 어느세 6시가 되어 수영장이 영업이 끝나는시간이되자 우리는 밖으로 나왔다

승환-으아~~재밋게 놀았다

미경-한겨울에 수영장데이트라 괜찮았다~~

나-겨울이라그런가? 벌써 어두워졌네

미경-뭐 어때~

미경이는 웃으면서 내 팔에 기댔는데 한나누님이 이걸보시고

한나-환아 우리 이제 저기가자

승환-어? 어..

미경-언니 어디가요?

한나-응~나는 잠깐 환이하고 볼일이 있어서~~너희 둘이 놀아~~（빨리와 환아）

승환-ㅈ...잠깐! 자..잘가라 재하야

나-그려~~

승환이와 한나누님이 가자 미경이는 내게 듸 붙으면서 날 올려다보았다

미경-재하야~ 나 배고파 맛있는거 사주라~~

나-어..어 뭐 먹고싶은데

미경-음~~~~오늘 따라 참치마요비빔밥하고 편의점 도시락이 먹고싶다

나-알았어 둘다 사줄게

미경-감사해요~~

우리는 한솥가게로 가서 참치마요비빔밥을 산뒤 편의점에 들러 살것을 고르고있었는데

나-야 미경아 편의점꺼중에 뭐 먹고싶어?

나는 물어보며 미경이쪽을 봤는데 미경이는 편의점 여자알바생에게 뭔가를 받고있었다

미경-으응...저...저거

나-알았어

물건을 다 고르고 계산을했는데 여자알바생이 미경이를 보며 화이팅을 하고 있었다

뭐지......

밖으로 나오자 나는 편의점 앞에있는 테이블에서 먹으려했는데

미경-잠깐 딴데서 먹자

나-어디서 먹고싶은데

미경-저기서!!

그렇게 해서 산책로 벤치에서 앉아 먹게됐는데

나-야 미경아 안추워?

미경-안추워~~내게는 짜잔~핫팩이 6개나 있거든~

나-헐

미경-가만이 있어봐 옷안에내가 넣어줄게

나-내가 할....으아...

미경이가 내 야상 지퍼를 내려 내 셔츠를 위로 들어올려 내 가슴쪽에 댓다

미경-어때 따뜻하지?

나-（이거 성별만 바뀌면 범죄인데...）

미경-응? 뭐라고?

나-아...아니야 그것보다 셔츠좀 내려봐 바람땜에 배시려워

미경-배에다가 하면되지~~올~~탄탄한데?

나-내리기나해!! 사온거나 먹자

미경-맛있겠다~~

여기까지 쓸게요

헥 헥 더이상은.....내 엄지손가락의 한계다!!

어떤님이 쪽지로 더 길게 안쓰면 협박할거니까 순순히 쓰는게 좋을거임 라고 협박...아니..경고를 하시는 바람에...최대한 더 써볼게요

추천환영! 댓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