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못넘엇으니까..


키스신은 생략... 안할태니까 추천이나 꽂아줘


야범을 사냥하엿습니다. 다음은 TOP15에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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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공부하기싫어서 전화를 꽂아봣지.



"여보세요.."



이제막 일어난 누나의 목소리가 뷰티하게 느껴졋지.



"뭐야.. 이제일어난거?.."



"어제 좀 늦게 잠..ㅋㅋ"



난 누나를 보기위해 전화하엿지만..



딱히 만날 장소가없엇어.



"누나집 가도되?.."



"여자집 함부러 오는거아니다.."



"아무짓도안해.."



"장난이야.. ㅋㅋ 빨리와~"



"응~"



그리고 나는 누나집에 들리기위해 내 일생일대 가장 오래 준비하엿어.



30분? ㅇㅇ



그리고 한 5분걸어서 누나집에 도착하엿지.



가는 도중에 꽃들이보이는대. 평소같으면 보이지도않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 색감에 나의 영혼을 빼앗긴듯.. 아무튼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모두좋았어.



[똑똑..]



문을 쳐보자




누나가 머리도 덜 말리고는 나와서 안내해주더라.



" 5분거리를 40분동안오냐 ㅋㅋ"



"ㅋ.. 준비하느라"



그런데 진짜 꼴릿햇던게



바지는 트래이닝복이지만 ... 상의가 그 티한쪼가리 올려놓아서



문열때 그 그 그 그 그,..



그 ㄱ..ㅏ슴꼴이.. 보여서.. 꼴릿햇음. ㅇㅇ...



순식간에 나의 버섯은 2초만에 급성장하여 어른이되엇어.



좀 큰편이라서 바로 튀어나와서 눈에뛰어가지고 민망한 상황이있거든.. 그래서 주머니에 손을넣고 한쪽으로 밀었지.. ㅋㅋ



"남친~ 마실거라도 줄까?"



"내가먹을게 앉아있어..ㅎㅎ"



"손님을 시키면안되지..ㅋ"



그러면서 시킴



아무튼 난 엄청난 극적인 스킨쉽 유도 생각을 하엿어



이거 미안한대.. 내가어찌어찌해서 누나랑 뭔스킨쉽을했거든?



짜릿한 기억이긴하지만 이상하게 그장면은잘.. 아무튼 집에가서 누나 어디를만짐 （음부는 아니엿던걸로..기억）



그리고 그다음부터 누나가 좀 나에대해 마음을 많이 트게하엿어.



그리고 한 1주일후인가? 방학이 2~3주정도 남은 어느날이엿지.



[ 남친~ 울집올래? ]



[ 맨날 나만..? ]



이번에는 우리집에서 완벽한 공략을할려고하엿지.



[ 그럼 내가갈까? ]



[ 오늘 형 늦게와서 아무도없어 ㅋㅋ ]



[ 알았어 ㅋ 내가간다 ]



[ 마중나가줄깨 기달려. ]



그리고나는 좀 앞에까지 마중을 나가주고는 2분후에 누나가보였어.



그리고 누나랑 우리집에 들어갔지.



"너방은 어디야?"



"내방.. 방도아니야 그냥 창고보고 내방이라내 ㅋㅋ "



" 그럼공부는 어디서하는대? "



그냥 앞에서 공부안해! 할수는없잔혀



개무식이로 불탠디..



"그냥 안방에서.. "



"ㅋㅋ"



그렇게 별일없이 놀앗어..



그때는 어찌해야하나 정말 생각이없엇거든..



그래서 오늘도 허탕이구나.. 했지



"잘가 누나.."



"응 ㅋ"



"아니지 잠깐만 집까지는 모셔드려야지"



계속 거부햇지만. 그냥 내여자를 지키고싶은 보호본능이 이끌려서 나왔어.



"아..추워.."


누나가 춥다고 한번말하더라



그날 날씨가 장난아니엿어..



난 안그래도 얇게 입고나왔는디 ㅡㅜ



난 이때기회를잡았지.



나는 붉은목도리를 많이 착용하는편이야.. 그냥 습관적으로 목도리는 RED!라는 인식이 있음



그래서 내목도리를 벗어서 누나목에 포근히 착용시켜주엇어.



"ㅋ 고마워"



"뭘 ㅎㅎ"



그리고 어느순간.. 집에도착했더라.



그런데 이게 뭔일인가!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전화중이셧음.）



난 여자랑 같이있는날이면 죽음이라는 2글자를 명확히 알고있엇지.



" 어떡해.. 아버지 연애하는거 알면 죽여버릴거야.. ㄷㄷ"



그러더니 누나가 내 손을잡고는 집문옆쪽 담벼락 뒤에 나랑 쭈구려 앉아서 숨겨주더라.



그런데 누나얼굴이 15cm 안에 보이니.. 미칠것같앗어



그리고.. 나는 기다림에 끝에 도달하엿지



누나가 내쪽을 보면서 말할려고하엿어



" 이제 가신.."



짧은 말이 끝나기전에 나는 누나의 입술을 찢어버릴（?）듯한 맹렬한 키스를 날려봣어



조금 혀를 이용하엿지 낼름내륾~



난 그때 눈을 감아서 누나가어땟는지 알수는없지만..



내가 눈을뜨면서 입술을 떨어트릴때 분명히 눈을감고있엇어.



확실히 누나는 호응（?）을 해주엇지.



그런데 .. 키스는햇지만 기습키스의 끝나고의 어색함이 감돌았어..



미칠뻔햇지.. ㅡㅡ



"ㅋㅋ.."



난 생긋생긋 억지미소를 지었어..



".. 이렇게 빨리 키스를빼앗길줄은.. "



"왜.. 싫었어? "




"전혀 ㅋㅋ"



누나도 막 웃어주더라



그때.. 힘들엇던 나의 생활에 활력소가 생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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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새기가 누나 20인거 까발렷군요.


지금 19 아니라 20입니다.


현제 타지역에있으나. 제가사는곳에 자주오는편이고.. （일주일에한번?）


곧 이쪽으로 이사온다고하니.. 더욱행복할수할수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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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한거 용기있게 써봣는디 설마 추천도안누르냐?


아오.. ㅠㅠ


눌러준형들은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