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림 ,,,

게임할려해도 점검중

썰이나 한편 써야지..

아침에쓰면.. 추천많이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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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 고박하기로 결정하엿어.




나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로!




나랑 그녀는 아무런 관계도 없어서.. 좀힘들엇지




그래서 나는 미치도록 교회에서 화장지 주며 돈을벌고




그돈으로 맨날 카페에가서 그 카페에 얼굴을 찍기로하엿어. （초면은 얼굴도장이 가장 좋다는디?）




그리고..




한 5일동안 그런듯한디





우리집안에 좀 안좋은 사정이있거든.. 그거때문에 부모님앞에서 집을 나왔어..




나는 집나오면 절대로 친구에게 말하지않아.




그리고 .. 약간 공원비슷한 쉼터에서 앉아서 어찌할까 생각하고있엇어..




절대로 집에들어갈생각은 없엇어.




"야."




어디선가 목소리가 나를 불러왔지.




"네?"




"여기서뭐해?"





처음으로 그누나가 나에게 말을 걸었어.





"저.. 그냥 앉아있어요.."




조금 머뭇거리다가 그렇게 말하엿어.





" 너 그런데 우리카페 오면서 나 알아봣니? ㅎㅎ"





누나가 살며시 미소를뛰우며 말하엿어.





" 네.. ㅋㅋ"





"그럼 내가 누구인지 기억안나?.."





나 진짜 그때 소름돋은거야. 내가좋아하는 누님이 나와 과거에 어떠한 인연이 있엇다는거지.





나는 그러면서 3초만에 상황을 판단하고 그것을 이용하기로 하엿어.





"아니요?.."





"뭐야.. 아는척 빨리할껄그랫나?,, 너 ??초등학교 다닐때.."




난 그리고 과거에 빠져들엇지..










-지금으로부터 6년전




초등학교로 들어와 2학년이된 나였어.





나는 초등학교시절에 키는 태생적으로 크나.. 매우 마른아이였어. （그당시 키가 150cm인디 몸무게가 24kg）





그리고 초 5까지 아이들에게 맞고살았지.





친구도 별로 없엇어. （5학년때 이사를와서 그다음부터 생겻음）




그런데도 나에게 잘해주던 누나가있엇어.




초등학교 5~6학년정도 되보이는 누나였지. （알고보니 4학년）




그때는..




친구가 없던 나라서 집에갈때도 혼자서 다녔지만.




그누나는 그런나를 불쌍히보고 집에가는길에 항상 100원짜리 빨아먹는 막대기같은것을 사주고는하엿어.
（불량 식품 그땐그런거 안따졋지 ㅋㅋ）




그러면서 그누나랑 많이 친해지고 어머니끼리도 친해진거지.




그러다가 내가 5학년 올라오면서 나는 이사를 가버린거야.





그러면서 점점 나의 기억에서 잊혀진 그 착한누님은 지금의 내 앞에 서있엇지.





사연을 들어보니 누나도 중 1 올라오면서 잠시 이사를 가게되었어.





그런데 우리집에서 한 5분거리엿어. 정말가까웟어.





그리고 이 일이있기 10일전 우리어머니가 누나의 어머니와 우연히 만난거지.




그런데 어머니는 나랑 사적인 말을별로안하시는 스타일이거든.




그런데 누나는 그말을 들은거지..





"그런거엿어?.. 아.. 진작에말하지.."





나 이러면서 정말 좋아했음 인연이 있다는게 이렇게 대단한건지몰랐어.





세상은정말작은것같앙 하하하하하하하핳





" 혹시.. 알아볼까 싶어서.."






" 그런데 내얼굴은 어찌알아봣어?.. "






" 너희 엄마가 사진보여줘서 ㅋㅋ"





"아아.."





" 그때랑 너무다르긴하다.. 몸도 좋아지고 키도 나보다작았으면서.. ㅋㅋ"





그러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하엿지
행복해 날뒤엇지.





"그런데 너 여기서뭐하는거야?"






나는 그대로 사실을 털어버렷어.





"집안에서 안좋은 일이있어서. 순간적으로 화가나서.. "





" 집나온거야? "





" ㅋ.. "





" 빨리들어가.. 걱정하실거야.."





" 집나와도 문자한통 안해주고.. "





이런저런 가출에대해 이야기를하엿어.





그러다가 절정에 도달하엿지.. ㄷㄷㄷㄷ






" 우리집에 엄마오늘 안오셔 일단 우리집에 가있자. 여긴너무추워.."





그때가 2년전 1월달이거든





날씨가 많이 추웟어..





난 집에 오라는 초대에 엄청난 인생최대의 고민을하엿어





YES = 남자새기 티날것같고..




NO = 그래도 좋은기회인디.. 놓치기는 너무아쉽고..





그러다가 누나가 눈치를 읽은거지.





" ㅋㅋㅋ 걱정마 그냥 와도 상관없어 "




그 한마디에 그냥 바로 YES때렷지





분명이건 누나가 예의상으로 한말이 아닐태니까. 진실성이 느껴진거지.






는 4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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