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벅터벅”





다음날 나는 다시 집으로 가기로햇어.




나는 그누나를 다시 볼수있을가 싶어서 그시간에 다시 걸어다녓지.
（정확히 집에 도착할때가 7시 15분정도엿음）




“또각 또각”




다시 부츠 비슷한 소리가 들려왓지




어제 들었던 그소리엿어.




그렇게.. 2분정도 걸어가다가 갑자기 그 소리가 내 귀에서 멀어짐을 느꼇어.





그리고 그것이 반복되엇어




그때 추리결과 7시에 집에가면 그녀를 볼수있다고 생각하엿지




다음날 7시가되엇어.. 나는 길에서 그녀를 몰래 기다리고있엇지. （스토커처럼 ㅋ）




10분이 지나가도 그녀는 오지않앗어




나는 그냥 집에갈려고 걸어가니가..




“또각 또각”




다시 걸음소리가 들려왓지




대충보면.. 내가 오기를 기다렷다가 가는 여자같앗어.




그리고 다음날이되고




나는 겨울방학에 그녀생각만하엿지




그리고 생각한거야!




그녀를.. 미행한거지 （ㅋㅋㅋ 지금보니가 진자 스토커같음）




난 그녀에대한 정보가 하나도없으니까.. 좋아하는 남자입장으로 어쩔수없는 선택이엿어..




7시가되도 그녀는오지않다가




7시 20분쯤에 그녀가 왔어 （시간까지기억남 ㅋㅋ）




두리번 두리번거리다가 가더라.




그녀를계속 미행하니 집에들어간거지.




그리고 다음날 아침 6시쯤인가..? 정말 일찍일어나서 바로 그 누나집에 가봣어.




오래 기달렷는디.. 그시간은 기억이안남.. ㅡㅜ 그녀가 나온거지.




하얀 옷에 붉은목도리가 그 귀여운 얼굴에 정말 잘어울렷어




그리고 나는 몰래 뒤를밟앗지.




그리고 개인카페같은곳에 들어갔어.




아마도 알바를한듯.. 안으로 들어갔어.




그리고나는 그대로 집에가고 그녀를 알아봣어




1.아침 7시조금 못해서 카페에감.
2.12시간 동안하는지는 모르겟지만 7시에 집으로감

이걸딱 파악하고는 계획을 짜봣어




그리고 다음날 나는 친구 2명을 끼고 당당히 카페에 들어갓지.




그러다가 역시 그녀를 봣지. 그녀는 나를 아는듯한 눈치엿어. 나를보고 조금 놀라더라



“어서오세요..”



처음으로 들은 한마디




목소리가 너무 예뻣엉

이것저것 파는디 가장싼걸로 주문을햇어





나는그리고는 그녀가 끼고잇는 이름표를 빨리 스캔하엿어.!!




“x서현”




가명이아니야 x는 성이야. 그냥 그건 가려둘깨 실명임.




나는 그리고 먹는척하다가 그냥 바로 나왓어.




그리고는 친구 . 형 . 들을 이용해 정보를 수사하엿어. （진짜임）




그러다보니까 하루도 안되서 바로나오더라




이름은 서현. 그당시 고등학교로 진학중이엿어.




그런데 신기한거 그누나랑 같은반 형이 （다른학교） 그누나 베이글로 유명한디 고등학교를 타 지역으로 가버린다는거야..




나 그거 듣고 충격먹엇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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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그만쓸까 햇는디

추천 받을게없다

내 경험을 창조해주신 위대한 현여친누님에대해 걍 쓸랰


는 추천한번씩 꽂아줘

분량 많이 썻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