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리학교 여신급인 은아와 사귀는중이거든.. 만난지 오래안되서 곧 한달 다되가..

그런데 “밤길을 걸으면 보이는 여자 ” 에 나오는 그녀라는분이 사실 2살 많은 연상녀거든?..

나 그누나 정말좋아햇음...

키스도 해봄 ㅇㅇ 혀가 뒤집히고 （그때 처음으로 가슴을만져볼까라는 고민을 해봣어 ㅋㅋ 물론 용기가없어서 실패!）

그런데 그누나가 나 중2들어가고 그누나 고등학교 들어갈때

위쪽으로 고등학교를 가버린거야..

나진짜 하루종일 울엇어


그런데 그누나가 방금 5분전에 1년만에 문자때림..


자기가 2014년에 고졸때리고 내지역으로 이사를온다고 하엿음.. （나도 특성화 고）


“기달려줄수잇어?”


어쩌냐.. ㄷㄷ 아직 못본척하고 답장안하는중 어캐 어캐 어캐?!!!!!


은아 1년동안 대용으로 사귀다가 버릴수도없고..

아니면 그누나 아무리그래도 2년동안 내생각해준건디.. ㄷㄷ

아나 어쩜좋아..


훗 인기남의 인생이란 ..고통스럽구만

아나 어째 어째


이것도 그냥 투표가자.. 추천말고 덧글로좀 써줘 존나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