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쓰는 썰 최초로 장기 가본다

인기가 있던지 없던지 그냥 장기 채워볼텨

그리거 손가락짤기는썰에 걸으면 보이는 남자로 씀 오타

여쟈임 난 게이가아니야

중2때 있엇던이야기야

많은 관심 부탁이욜 추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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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하늘이 거리를 채워갈때.


'치지직..'


켜지는 가로등에 거리의 모습이 조금 씩보이기시작허엿어.


“터벅터벅”


우리집은 그당시 주택가엿어.


어둠속에서 울려퍼지는 나의 발걸음 소리는 매우 크게 들려왓지..



“터벅”
“터벅”


나의 발걸음에 겹쳐서 들려오는 발소리..


뭐랄까 .. 아주 뾰족한 힐은 아닌듯하엿고 ..


운동화보다는 좀 굽이있는 신발소리엿지. 여성용 신발들이랄까


난 딱히 무섭지는않앗어.


우리집은 매우좁은 골목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 한대정도 지나갈수있는 좁은길이역어.


그 발걸음소리는 그저 나에게서 같은 길로 가는 사람으로만 들려왓지..


“탁박 타박 ”

“타박 타박 ”


“타박 ...”


어느순간 그 발소리는 나에게서 멀어져간거야.


누구지..?


나는 무의식적으로 이상함에 뒤를돌아보니


가로등에 잠시 비춘그녀의 뒷모습이보엿지.


그당시에 느낌이 아직도 맴돌고있는것같아..


하얀옷에 긴 웨이브머리에 오렌지브라운 염색.（희미하엿지만 그런듯하엿음）



“..?”



그녀가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다시 나를 보려는 눈치엿지


나는 본능적으로 눈을 피하엿어.


그냥 계속가는척하엿지


다행히 알아보진 못한모양이야.



“종현아!”


나는 여자목소리가 아님을 확인하엿어


뒤를 돌아보니 수민이가 나를보며 달려오더라.


그때.. 나는 그녀와 눈이 마주쳣어.


그녀는.. 내가 봐온 사람..


지금까지 사람들을 보면서 가장 예쁜얼굴이엿어..


이런말하면좀 그렇지만 지금 사귀는중인 은아보다도 예쁜외모엿지..


생각할시간은 1초엿지 이어 영민이의 말이 뒤를 이어왓지.



“종현아!”



“뭐냐 언제왓어?”



“니집에서 오늘자기로햇잔혀”



“오늘인가?”



“순남이랑 정민이도 올거야”



그러고.. 그녀가 시야에서 없어질때쯤이엿나..?



“야 방금 그누나 너무예쁘지않냐?”



영민이는 말을 이어갓어.



“음..”



“알는사람아니지?”



“ㅇㅇ”



“하.. 내인생 그런여자와 함깨한다면..”



“ㅋㅋ 너는불가능하다”



“여친잇다고 자랑하내ㅡㅡ”



그때나는 소영이랑 사귀는중이엿어.


소영이는.. 그렇게 딱히 외모가 뛰어나고나 공부를 매우잘하는건 없엇어.


그녀를 만나기 3일전인가?... 소영이랑 그냥 해어진후엿어



“.. 나 해어졋어”



“아? 진짜? ㅋㅋㅋㅋㅋ ㅉㅉ 종현이를 차다니 용감한여자군”



“나한테는 기회겟지 ㅋㅋ”



그리고 .. 그날나는 내인생 4번째 짝사랑에 빠지게되엇지.


그때가 손가락짤린사건 .. 1주일정도 지난후엿을거야.



나는 그녀를 너무나 다시 보고싶엇어.


그리고 나는 도전하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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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쓸말없다

내가 지금까지 6번정도 짝사랑을해보고 그중 2번을 사귀엇어

그중하나의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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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종질할려고... 감히 나의 썰에 들어오다니.. 대담하군


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