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형들.

알콩달콩한 연애썰에 감정이 너무달콤해져서 부식되고잇는형들이봐야할

혐오물이야. ㅋㅋㅋ

이거솔직히 한 3화갈듯 ㅋㅋ

너무 순간적으로 있던일이라.. 1편은 그냥 손가락 짤린형에대해 ..


솔직히 운영자 이것도 삭제하지는않겟지.. 몇번당한줄 모르겟다.. ㅡㅡ
--


중학교2학년.


사이코의 학교성폭이 끝나고 퇴학조치된후 （더풀면 내 아이디가 위험해..）


학교의 논란이 꺼지기전에 또하나의 사건이 터져버린거야..


우리학교에는 학년별로 여신이있다고 보면되. （나머진 다.. ㅡㅡ）

1학년은 별로 왜 예쁘다는줄 모르뎃고

2학년에는 은아가 베이글을 담당（내여친 ㅇㅇ） 3학년은 선아누나가 전설의 외모를..


그리고 선아누나는 남친이있어. 이름은 수인（정말 거의비슷）


그냥 담배를 더러운 가오잡으면서 빨고있고..


수학여행때 전여친이랑 자는거 들켜서 논란된형이기도하지 ㅋㅋㅋㅋ


선아누나는 그렇게 착한누나는 아니여도 나쁘지도않아. 나랑 친해서 나만느끼는듯


“종현아.” （ 그형임）



“네. 형” （이형이랑 별로안친해서 존칭）


“너 다니엘이 좋냐?（진짜이름이 김다니엘. 성폭행썰본형은 알겟지만 무패전설형）


그당시 수인이형이랑 다니엘형이랑 너무 사이가 안좋앗어.

난 여기서 줄을 잘타야하엿지.

그런데 난 솔직히 다니엘형이 더 좋았어. 착하긴함..

그래도 이형앞에서 그런말 하다가는 ㅋㅋ..



“딱히..”



“ 그새기랑 친할려고하지마. 더러운새기야. ”



그때 내 속마음은 그형 정말 별로엿어



“야, 시발롬아 뭐라고?”



옆에 다니엘형온거 모르고 그말하다가 들켯어.


“뭐 시발..”



그형 쫄앗어ㅋㅋ


수인이형이 다니엘형 앞에서는 얌전해 ㅋㅋ..

나는 이 형들 사이에 있기 넘 불편해서 문자로 찐남이에게 인명구조를 요청하엿어.


잠시후 전화가 울리고 ..



“어 찐남아 어.. 지금놀자고? 어 알앗어 지금가 ㅋㅋ”


허고 도주하엿지


그리고 찐남이랑 빨리 그형들의전장터를 벗어나기위해 가던중..


선아누나를 만난거지.



“누나 어디가?”



“수인이랑 만나기로해서..”


그때가 만난지 10일됫나?


추가로 그형은

예쁨 = 10일
매우예쁨 = 30일 만나

고백은 남자가하도 차는것도 남자가 한다는 관념의 형이야.


“지금 수인이형 다니엘형이랑 좀 안좋던디..”



“수인이가?.. 에효.. 난 불량남만 왜이렇게 꼬이냐..”



“ㅋㅋ ..”



“그래서 오늘그냥 차버릴려고 .. 사귀어주니 매너가 없어지더라..”



“나랑 사귀면안그럴껄? ㅋㅋ”


고백이 아님.. 그냥 장난치는거..



“ㅋㅋ 너희 또래랑 놀렴 ”


찐남이는 선아누나랑 별로 안친하지만


역시 그날 외모와 말투를보고 또 이루어질수없는사랑에 빠진거야..

왜이렇게 자기얼굴에 많이바라는줄..


다 음 날에도 그런패턴으로 돌아가다가


이틀후에 커다란 사건이 터져버린거지..

그냥 고의냐 장난이냐의 싸움..

몇명만 고의일거라는 추측을가질수잇고

나머지는 아직도 장난이부른 최악의 사건이라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