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하루에 두썰이나 쓰게됐네요 훗....폭풍연재의 세계의 온것을 환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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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시작공이 울리자
나는 일단 자세를 잡고 탐색을 시작했다

예전에도 박준태와 많이 붙어봐서 놈의 공격형태가 어떤지는 잘알고있었다

박준태-야 너 아까 아침에 내친구들한테 시비털었냐?

나-ㅈㄹ마 ㅂㅅ아 그새끼들이 내 친구 건드렸어 ㅂㅅ아

박준태-ㅎㅎ그년이 그렇게 중요했냐?

나-ㄷㅊ 넌 입으로 경기하냐 그 아가리 좀 안 ㄷㅊ냐?

박준태-뭐이새캬?

그렇게 박준태는 공격을 해서 난 계속 막고있었다

박준태-뭐하냐 ㅂㅅ아 내가 무섭냐? 막고만 있냐?

박준태 이 놈은 처음에는 무조건 공격을해서 상대방이 꼼짝못하게 하게하지만

나는 처음엔 맞으면서 상대가 빈틈을 보이면 공격하기때문에 맞는거엔 익숙해 계속 막았다

박준태-이 새끼가....계속 막기만할거냐? ㅂㅅ새끼야?!

그렇게 박준태가 자세를 크게하고 공격하자

나는 박준태의 공격을 옆으로 흘리고 바로 턱을 쎄게 쳐올린후 휘청거리는 틈을타 면상을 주먹으로 쎄게 쳤다（솔직히 지금생각하면 찍었다는 표현이 맞군요）

나는 그대로 계속 얼굴을 공격하고 눌러 놈의 뒷통수가 바닥에 찍게 하였고

박준태는 그대로 쓰러져 카운트 마지막까지 기절했다

그렇게 나는 우승을 했고 트로피를 받고 대기자실로 갔다

대기자실에 가자 반애들과 승환이, 미경이가 있었다

반애1-야!! 이재하! 어떻게 결승을 예선때보다 빨리 끝낼수있냐? 너 16살 맞냐?

지혜（전편에서같이술먹은애어릴때）-맞아맞아 완전멋있었어! 턱을 친 다음에 얼굴을 바닥으로 찍어서 한방에!!!! 겁나 멋있었어!!

미희（얘도）-맞아 이렇게 팍하고 올린다음에 빡하고 얼굴찍고~

승환-아! 아! 왜 나한테 연습해 김미희!!

나-ㅋ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화장실에서 옷을갈아입고 대기자실로 다시 가자 여자애들은 남자애들한테 내가쓰는 공격을 연습（?）하고있었다

반여자애1-재하야 나도 권투알려줘 호신술로쓰게

수진-나도!나도!

나-알았어 일단 주먹을 쥘때는 이렇게 하고 자세는 안정되게....

나는 여자애들의 자세를 직접잡아주어서 가르쳐줬는데 여자애들은 이상하게 얼굴이 빨개졌었다

미경-나도!나도! 알려줘

나-넌 잠깐만 기다려봐

미경-치.....

승환-애들아 오늘은 재하가 이겼으니까 뒷풀이로 고기뷔페가자!

반애들-좋아~

승환-단 너희가 재하꺼까지 돈내줘야한다!

수진-십시일반하면 되지~ 가자!

점심때가 많이 지나선지 고기뷔페집에는 사람이 없어서 반애들 모두 들어갈수있었다

승환-으아아! 이렇게 고기 많이 먹어본게 얼마만이냐!

나-그만처먹어 ㅂㅅ아

승환-넌 왜 안먹냐?

나-그냥....입맛이 없다

나는 잠시 화장실에 간다하고 나와 담배를 꺼내폈다

나-아! 아이씨...

나는 박준태 놈의 공격을 막다보니 입쪽이 까져서 음식을 제대로 먹을수 없어서 나온것이였다

나-후~~오늘은 경기가 빨리 끝나서 다행이네

그렇게 담배를 피고있었는데 누가 내가 피던 담배를 빼앗았다

나-아씨 누ㄱ....

옆에보니 미경이가 표정을 구기며 서있었다

미경-야! 너 아직 중학교도 졸업안한 놈이 담배를 피냐?

나-아 진짜 니가 내 엄마라도 되냐 니가 무슨상관이야 내가 피던 말건...

미경-이리와봐

나-ㅇ...왜?

미경-와보라면 와봐!!

나-아!!아!!

미경이는 내 귀를 잡아땡겨 자기쪽으로 숙이게 했다

미경-너 입술 까져서 고기도 제대로 못먹어서 나온거지? 가만이 있어봐...약발라줄게

나-아!! 아!! 아퍼!!!

미경-엄살좀부리지마 아깐 주먹도 맞은애가 이거 갖고 아퍼하냐? 음~~~됐다!

나-참나 뭐 어쨌든...고맙다

미경-이제야 이 누나의 소중함을 알겠니??

나-참나 웃기네 키도 쪼끄만게

미경-뭐야?!

나-커억!!

정강이를 차였다......

미경-흥! 빨리 들어와서 먹기나해!

미경이는 가게 문을 거칠게 열고 들어갔다

나-참나~점심때에는 김밥도 먹여준애가 갑자기 왜저래?

들어간뒤에도 입을 벌릴때마다 아퍼서 제대로 못먹고 애들이 다 먹자 나도 그냥 나와버렸다

승환-아따~배부르다 넌 많이먹었냐

나-그냥...적당히 먹었다

승환-그러냐 아 그 트로피 나줘 내가 니집에 갖다놔줄게

나-무슨소리야 왜니가 우리집에 갖다놔

승환-새꺄 뒤에 봐봐

나-뭐

그때 뒤에서 누가 내 옷자락을 꾹꾹 당겨서 보니 미경이가 날 올려다 보고있었다

나는 얘가 갑자기 왜이러지 했지만 딴애들의 반응을 보고 짐작할수있었다

반애1-아 늦었네 빨리집에가야겠다

반애2-어? 야 같이가자

반애3-엉 엄마 거기로갈게

승환-어? 아빠거기로 오라고? 알았어

애들은 이런식으로 없어져 어느새 미경이와 나만 남게되었다

나-이녀석들 나하고 미경이 사이를 어떻게 생각하고있는거야 끄응......

문듯 저앞에간 미희와 수진 진수가 미경이한테 엄지손가락을 들고있어서 미경이를 쳐다보니

미경이는 한숨을 쉰채 날 올려다봐서 눈이 마주쳐버렸다

나는 어색하게

나-너 집어느방향이야

미경-이쪽으로 쭉 걸으면되

나-그래? 나랑같네 어차피 방향같으니까 같이가자

미경-응..........

그렇게 미경이와 같이 걸어갔는데 단둘이 있는건 처음이라 아무말도 안하고가다가 나는 이상황이 답답해서 질문을하기로했다

나-너...넌 권투하는거 좋아하냐?

미경-왜 갑자기 그런건 왜 물어?

나-오늘 나 경기할때 왔잔아 그래서 좋아하나 해서

미경-칫 어릴때부터 친한친구가 중요한 경기를 하는데 당연이 와야지

나-그래?

미경-근데 처음이다

나-뭐가 처음이야

미경-니가 먼저 나한테 말건거 맨~날 내가 너한테 먼저 말걸었어야 니가 대답했잖아

나-어? 듣고보니 그렇네

미경-근데 넌 왜 날피하는거야?

나-피하긴 누가 피해?

미경-맞잔아 넌 앉아있다가 내가 옆에앉으면 딴데로 슬그머니가고 말이야

나-그....그게

미경-아!!!

나-뭐야 왜그래?

미경-발목이 삐엇나봐....

나-뭐? 어디봐봐

미경이의 바지를 살짝올리고 보니 오른쪽 발목부어올라있었다

나-아프겠네......대체 어디서 다친거야?

미경-.........에서....

나-뭐?

미경-아까 고기집에서!! 그때 니 정강이 찰때 잘못차서.....발목이.....삔거같애.......

난 그말을 듣고 잠시 멍때리다가.........

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미경-힝~왜웃어!

나-ㅋㅋㅋㅋㅋ공격한사람이 맞은 사람보다 더 다치냐ㅋㅋㅋㅋㅋ

미경-우씨~웃지말라니까

나-ㅋㅋㅋㅋ미안~미안~ㅋㅋ 어쨌든 너 이발목으로 지금까지 잘도 걸었네

미경-아....살살만져

나-업혀.....

미경-뭐?

나-업히라고 계속 걷기에는 힘들거아냐?

미경-하...하지만

???-야~이재하 이새끼 겁나 멋지네

나-뭐야....넌 뭐야....

박준태-아오 너무 멋져서 죽여버리고 싶네ㅅㅂ

나-뭐야 너 여긴왜왔어?

그때 딴 이상한놈들이 나와 미경이를 둘러싸기 시작했다

박준태-올 이재하~ 꼴에 남자라고 여자애 감싸는거냐? 뭐 둘이 짝짓기라도 하셨어? ㅋㅋㅋㅋ

나-아가리 싸물어 ㅂㅅ아 고작 나한테 경기한번 졌다고 이러는거냐? 등ㅅ새끼

미경-재하야 어떡해...그냥 도망가자

나-안되 넌 발목을 삐었잖아 뛰면 더 크게 다칠수 있어

박준태-어쭈 이 ㅅㅂ새끼가 우릴 만만하게 보냐? 애들아 족쳐!!

난 먼저 달려오는 한놈의 공격을 피하고 그놈 면상에 주먹을 날렸다

놈1-우욱!!

생각보다 공격속도가 느려서 프로는 아니라는걸 느낄수 있었다

한 놈이 쓰러지자 두놈이 동시에 발차기를 해서 몸을 맞았지만 중간에 손으로잡아 위로올려 중심을 잃게한후 주먹으로 그두놈의 얼굴을 찍어 바닥에 눌렀다

놈2,3-커헉!

두놈을 누르고 일어서자 뒤에서 한놈이 내 얼굴을 쳤지만 앞서 말했듯이 난 많이 맞는 연습을 해서 바로 공격한놈의 배를 팔꿈치로 찍고 얼굴을 주먹으로 쳤다

놈4-아 ㅅㅂ

나는 잠깐 숨을 돌렸는데

미경-꺅!

미경이가 소리를 질러 뒤를 돌아봤는데 나한테 처음 얼굴을 맞은놈이 각목을 주워들어 내 목을 쳤다

나-크윽!!

아무리 맞는 연습을 많이한 나라도 각목으로 목을 맞자 꽤 큰충격이 왔는지 쓰러지고 말았다

박준태-새끼 맷집은 겁나 쎄네 그걸쳐맞아도 기절안했냐?

나-이....ㅁㅊ새끼야 이러는 이유가 뭐야...저 여자애는 보내고 하자고.....

박준태-하..이 새끼 끝까지 멋진척 쩌내 저년보내면 저년이 짭새불러올텐데 왜보내냐? 왜 이러냐고? ㅅㅂ 야! ㅂㅅ아 일어나서 이새끼 일으켜봐

나한테 맞은 다른놈은 내 뒤에서 내 두팔을 잡아 뒤로 한다음에 날 일으켰다（두팔못움직이게 하는거요）

박준태-야 여긴 딴 사람 올지도 모르니까 절로가자 그년도 데려와

나는 저항하려 했지만 각목에 맞은 충격이 컸는지 다리에 힘이 제대로 들지않았다

그렇게 어떤 골목에들어가자

박준태-제대로 잡고있어

내 뒤에 있는놈은 내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은다음 내 팔을 뒤로 젖히게 했다

퍽!

나-크윽!

박준태-새꺄 니가 결승때

퍽!

박준태-나한테 존나 쳐맞다가

퍽!

박준태-니가 반격을 안해서

퍽!

박준태-큰거 하나 먹이려고 주먹날렸는데

퍽!

박준태-새꺄 그걸피하고 내턱때리고

퍽!

박준태-아까 저 ㅂㅅ둘처럼 바닥으로 내리찍어서

퍽!

박준태-그렇게 개쪽을 당하게 해?

퍽!

박준태-개새끼야?!

퍽!

나-크윽!

박준태는 말을 하면서 계속 내 얼굴이나 내 몸을 주먹으로 때리다 마지막에 턱을 맞아 난 주저앉고 말았다

입안에는 피맛이 많이 느껴졌다

나-퉷!

침을 뱉으니 붉은 피가 덩어리져 나왔자

미경-재하야.....

문듯 미경이를 보니 미경이는 날보며 입을막고 울고있었다

박준태-야 그새끼 다시 일으켜세워

뒤에있는놈이 날 다시 일으켜세웠지만 난 힘이 빠져 고개를 숙였다

나-ㅋㅋㅋㅋ

박준태-뭐야 이새끼 웃어? 이 새끼가 ㅁㅊ나

나-한마디로....

박준태-뭐?

나-나한테 진게 쪽팔려서 이딴짓을 하고있는거냐? ㅋㅋㅋㅋ

박준태-이 ㅅㅂ새끼가 레알 돌았나

나-그럼 나랑개인적으로 붙자고 하던가 ㅂㅅ아 내가 그렇게 무서워서 이 ㅂㅅ들을 데려온거냐?ㅋㅋㅋ

박준태-이새끼가! 야 그거 내놔

놈1-이걸로 뭐 어떡하게....

박준태-뭐 어떡하긴 어때 빨리 내놔! 야 너 그새끼 내려놔

뒤에있는 놈이 날풀자 박준태는 각목으로 날 치기 시작했다

내가 옆목에 각목을 맞고 땅에 쓰러지자 박준태는 날 마구내리쳤다

박준태-개새끼야! 다시 한번말해봐ㅅㅂ놈아

놈1-야 그만해 그러다 죽겠어

박준태-놔! ㅂㅅ아 이새끼 죽여버릴꺼야

나는 엎드린채 맞고있었는데

미경-그만해! 그러다 재하죽어 그만해....

내가 계속맞고있자 미경이는 목메이는 소리를 내면서 날 감쌌다

박준태-넌 뭐야 이 ㅅㅂ년아 안비켜?

나-야 미경아 비켜 그러다 너 다친다고.....

미경-싫어 너 재하 그만때려 ㅁㅊ놈아!!

박준태-뭐야! 이 ㅅㅂ년이!

미경-꺅!

박준태는 미경이를 발로찼다

나-ㅅㅂ놈아 여자애는 놨둬!!

박준태-뭐야 아직도 힘이있었냐 야 그새끼 잡고있어

나는 덤비려했지만 다른놈들이 날 잡아서 덤비지못했다

박준태-다시말해봐 ㅅㅂ년아 뭐?

미경-재하 그만 때리라고 이 미친놈아!!

박준태-이 ㅅㅂ년이!!!

미경-꺅!

박준태-다시말해봐 ㅅㅂ년아!

미경-깍!

박준태새끼는 미경이의 뺨을 계속 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경이가 땅바닥에 쓰러지자 미경이의 배를 차기시작했다

박준태-ㅅㅂ년아 내가 여자라고 못때릴줄알았냐 ㅅㅂ년아 저새끼랑 ㅅㅅ라도 했나봐? ㅅㅂ년아

나-야이 개새끼야!!!!!!!!!!!!!!!!

나는 내팔을 잡고있던놈을 뒷머리로 친다음 뒤돌아 그놈의 얼굴을 정통으로 때렸고 그 놈이 뒤로 밀리면서 딴놈들과 같이 넘어지자

나는 바로 박준태한테 달려갔는데 그새끼가 당황했는지 각목을 휘둘러 내 옆머리에 맞았지만 난 바로 박준태 놈의 얼굴에 박치기를 해서 쓰러뜨렸다

박준태-크악!!

나는 그새끼의 팔을 다리로 누른다음 그새끼의 얼굴을 계속 때렸다

나-ㄱ새끼야!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ㄱ새끼야!!

내 옆머리에서 뜨거운 액체가 흐르는게 느껴졌지만 난 계속 박준태의 얼굴에 계속 주먹을 날렸다

박준태의 얼굴을 완전 피투성이가 됐는데 그때 어떤사람이 신고했는지 경찰이 와서 나와 박준태를 때어놓았다

경찰1-야! 학생진정해!

나-이거 놔 ㅅㅂ 죽여버릴꺼야

경찰2-지원 두명불러 빨리!!

그렇게 나는 경찰서에 끌고가 조사를 받았는데 나는 피해자쪽이라는게 금방 밝혀져 나는 바로 병원으로 갈수있었다

근데나는 경찰서에서 나오자 마자 기절을 했고 눈을 떠보니 나는 병원에있었다

문듯 옆을보니 미경이가 앉아서 졸고있었다

나-어~이 아가씨 여기서 자면 입돌아가

미경-으응..어! 재하야 일어났어?!

나-아윽....왜이렇게 아프냐

승환-당연하지 새끼야 각목으로 오질게 쳐맞았다며?

나-넌 언제왔냐?

승환-방금 왔다 새끼야 그리고...미안하다...그때 너랑같이차타고 갔어야 했는데....

나-괜찮아 임마 나도 그런일 일어날줄은 몰랐다 근데 내 부모님은?

미경-방금 오셨다가 한 경찰이 잠시 데려갔어 근데 니 부모님 무지 젊어보이시드라ㅋ 동안가족?

나-어? 아하하하 우리부모님이 좀 동안이야（두분다 34살이니까 젊어보이겠지）

승환-근데 다시 제대로 말해봐라 박준태 그 새끼가 뭔짓거리를 한거야? 미경이는 좀 말하기 어려워하는 거 같아서 말아야

나는 승환이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얘기해줬다

승환-뭐? 시벌 그새끼 인간쓰레기네 너도 모자라 미경이까지 때렸다고? 아나 진짜 개어이 없네

나-에휴......

엄마-재하야! 일어났구나!

아빠-대충 소식은 들었다 우리아들....멋지구나 이런일도 당해보고 여자애를 구하기위해!

엄마-당신은 무슨말을 하는거에요!

대충 부모님께 들으니 박준태놈의 부모님과 우리부모님이 서로 합의를 봐서 내 병원비와 많은 사과비를 주기로 했다고 한다

나-아....다시는 그새끼하고 만나고 싶지 않다 아 맞다 미경아 너 괜찮아? 너 다리하고 볼....

미경-응~괜찮아 다리는 방금 간호사누나가 응급처치해줬고 볼은 살짝 긁혔어

나-살짝 긁힌게 아닌데? 그새끼는 어떻게 때렸길래....흉터남겠다...

미경-괜찮다니까 너나 니얼굴 걱정해 상처투성이잖아!

나-나는 튼튼해서 흉터따윈 안남아!

머칠후 나는 병원에서 퇴원을 했고 중학교 졸업을한뒤 권투는 그만두고 공부에 집중해 좋은 대학에 수시로 합격할수 있게되었다

미경이를 볼때마다 왼쪽뺨에 있는 흉터를 보면 미안함이 밀려온다

하지만 그일을 계기로 미경이를....좋아하게되었다

여기까징쓸게요
와 길게 썼다 진짜있었던일을 쓰느라 길게써버렀네요
이번화에도 제 이모가 안나왔네요ㅠㅈㅅㅈㅅ
담썰에는 꼭 나올거에요

추천환영! 댓글도환영!

혹시질문하실거 같아서 말하는데 위에 있던일은 진짜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말하나하나 똑같이 있었던 일 그대로 쓴겁니다

안좋은기억이 오랜만에 떠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