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이번엔 진짜 영화같은 일이 일어남
대박임.....
첫작이니 양해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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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난 므흣하게 은지를 보내고 거의 집앞까지 갔었어

그때 은지한테서 전화가 왔지.

/''여보세요??



들려오는 소리는 비명소리와 은지 목소리였어



/''지훈아!!! 도와줘 여기 울집앞 골목길이야!!
지훈아!! 흡!?


/''은지야!! 은지야아앜!!


시발 먼일 인가 싶었지 근데 위험한 느낌이 드는거야

은지가 위험하다........

난 집에서 빠따를 들구 골목으로 뛰어 갔어



/''은지야!! 어디야!!


/''으흨 지훈ㅇ.... 흡!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뛰어가보니

옆 중학교 3명이 은지의 옷을 벗기고 있었어
겁탈을 하려고 했던거지

난 빠따를 들며

/''이새끼들아 그손 않놔!!


하며 은지 머리를 만지고있던 팔을 내려쳤지

뿌닥!!



/''앜 시발~! 으헝 내팔

미친 뼈뿌러졋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한명이 나에게 달려 들고 내 머릴때렸어


퍽

/'' 아 시팔.....

그렇게 아프진 않았고 정신을 차리고선 날 친 새끼 다리을 앉아서 걸어버렸지
덕분에 덤어지고 내가 올라타서 마구때려줌

쌍코피 크리티컬이 뜨더라고 ㅋㅋㅋㅋ

이번엔 세번째 놈이 날 발로찻어

ㅁㅊ 아빠한테 발로 까여봄?? 딱 그 고통임 ㅋㅋㅋㅋ

난 일어나서 말했지


/''니네 ㅇㅇ중이냐??


칼답옴


/''병신새끼 ㅉ 우리 그중 맞어 ㅋㅋㅋ


/''너... 지훈이라고 아냐??

이랫더니 추춤하더라고

왜냐면 좀 전에 패싸움을 했었는데
나혼자 그학교얘들 4명을 죽여팸 ㅇㅇ
（물론 친구 도움은 받았지 ㅋㅋ 어시스트 ㅋㅋㅋ）

난 그새끼가 추춤한 사이 xzb콤보를 날렸엌
（내가 아는 겜 용어임 어퍼컷->발차기->무릎찍기 ㅋㅋ）


난 그새끼들이 정신을 차리기 전에 은지를 데리고 튀어왔고 은지의 상태를 보았지



은지상태는 옷이 좀 찢어지고 청순했던 긴머리가
헝클어 졌으니까


/''지훈아 으엉~ 흐흐흨... ㅠㅜ


/''은지야 일단 정신차리고 너네 집으로 가자....?


그때 은지가 기절해버림 시발... 새키 들...

난 은지를 업은다음 은지네 집으로 달려갔어

띠띠띠

보조문 비번을 알고있어서 문을 열고 은지를 쇼파에 눕힌다음 한숨을 돌렷지



/''휴 위험했네 ㅁㅊ새끼들 나중에 보기만 해봐


은지는 새근새근 잠들어있었어


/''머지? 자는거였엌?

하여튼 난 물로 적신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었지

다닦고 수건을 세탁실에 넣은 다음 은지에개로 가다 탁자걸려버렸어 시발 ㅋㅋㅋㅋ

난 은지 위에 올라가 버리고 두팔로 내몸을 지탱했어
살앗다고 한순간 은지가 눈을 떳어


/''으음.... 음!


/''잉! 은지야 사고야;;; 아놔


은지는 홍조를 띄고 있었지 ㅋ


/''훈아.... 하고 싶으면 해도 되......


ㅇ?? 미친 내가 변태가 된거야??



/''아... 아냐 사고라고;;


그때 은지가 날 안아주더니 키스를 했어


/''으음 으음.....

그리고 난




은 담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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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수위가 올라간다??
실수잇으면 덧글 써줘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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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수위가 높아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