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추천 16..ㅋㅋ 고마워~형,동생들~~
예상못했는데ㅜㅜ 쨋든 시작~~


그녀:내 번호 알려줄까?
...갑자기 그녀가 번호를 알려주겠다는 말씀!!!ㅋㅋ

하지만 초면에 예의가 없으니까 남자인!!
내가 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했지..

나:아냐..ㅎ 초면에...ㅋ 그냥 내번호 알려줄게 ㅋㅋ
하고 내번호를 찍어줫음ㅋ

그녀:그래 ㅎ 저장하고 톡할게 ^^
하고 대화방을 나갔어 ㅎ

근데.. 5분후... 10분후... 20분후...!!
한시간이 지나도 카톡이 안오는거야ㅜㅜ

하..혹시 남자한테 낚인건가ㅜ..
설마 같은초 나온 여자라 날알아봤나?
그냥 그녀번호를 받을껄... 생각하면서 후회를 엄청했지!ㅋㅋ

근데 갑자기 폰에서 진동이 울렸어!!
카톡이 온거지!!ㅋ 설마 그녀?!!ㅎ

여자이름으로 안녕ㅎ^^ 이렇게 온거야 ㅎ
속으로 야호!!!ㅋㅋ

그녀 이름은 이승아（물론 가면）였어 ㅎ
이름 이쁘네 ㅎㅎ 하면서 카톡을 했짘

나:혹시 펀톡?

그녀:웅ㅎㅎ

나:왜캐 톡을늦게했어ㅜㅜ

그녀:미안 ㅜ 뭐좀 하느라;;
이런저런 얘기를했지 ㅋㅋㅋ

간단하게 그녀를 소개하자면
이름은 이승아 여고를 다니고 원래 고2였으면 94년생이잖아 그녀는 7살때 학교 들어와서 95년생 1월달이였어.ㅋ

이렇게 일주일동안 새벽까지 얘기를했지
근데 어느날....

그녀:근데 우리 카톡만하면 좀그렇잖아 ㅎ

나:그래서?

그녀:우리 만나서 놀래?ㅋ
헉헉헉 나는 이내용을 보고 떨렷음..

여자랑 논적은 딱한번잇엇어ㅜ 그것도 단체로 5대4 로.. 결론은 1대1로 만난적은 한번도 없다는거지..ㅠ

난떨면서 톡을 보냈지..
나:ㄱ렠 （떨려서 오타를..）

그녀:ㅋㅋㅋ오타!ㅋ

그녀:그럼 내일모레 만나는거다 ㅎ

--------------------------------------
모바일로 쓰니까 힘들다ㅜ 1편보니까 짧던데..ㅋ 쨋든 읽어줘서 고마워 ㅎ
이번껀 좀길게 쓴거야 ㅋ 근데 다른글 보다가 내글 보니까 ㅡㅡ 보고 배워야겟넼ㅋㅋㅋ

반응좋으면 3탄 8시넘어서 쓸예정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