핳 형들. .. 지루하겠지만
또쓰러왔어 ㅋㅋㅋㅋ 댓글좀많이남겨줘형들 ㅜㅜ
형들댓글보면서사는게 내낙임 ㅇㅇ
이 모닝글읽고 하루힘내
빨리빨리올려줄게 폭연이 나의 유일한 장점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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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름방학때이야기야 그때가 세하랑사귄지 한 200일정도 됬을때로기억해

세하랑나는 여름방학을맞아서 놀이동산에 놀러가기로했어

롯데월드를 가기로했지

보충수업을 나오라했지만 그런거쿨하게 제껴주고 엄마한테는 1박2일로 갔다온다고 구라치고

롯데월드에서놀다가 세하네로와서 세하네서 자고 가기로했지

세하랑 나는 아침에만나기로 했어

나는 한껏멋을내고 세하가 집앞에서 기다린다기에 빠르게나갔지

나갔는데 와웅 .. 세하가 블라우스에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왔는데

각선미가 ..어우 ... 야 ..똘똘이가 화를냈지만 가까스로참았어 ..

뭐암튼 세하랑 나는 팔짱을 끼고 버스를 탔어

세하랑 나는 같이앉아서 얘기를주고받았지

"아 재밌겠다 ~~ "

세하가 이러드라구
근데형들 .. 나놀이기구 진짜 못타 ㅋㅋㅋ
바이킹도 타면 오줌찌릴거같음 ㅡㅜ
그런거왜탐 ? 재밌음 ?

뭐암튼 나도 세하기분맞춰줄려고

"아 진짜 재밌겠다 오늘신나게 놀고오자 ㅋㅋㅋ "

이러고 롯데월드로 향했어 버스로 가는도중에 세하가 졸리다면서 내무릎에눕는거야

난 세하에게 무릎을내주고 고개를 숙여서 볼에 키스를 했지

너무 사랑스러웠거든

그러니까 세하도 내입에 뽀뽀를해줬어

정말 그때가 진짜 행복했던거같음

내가이렇게 알콩달콩한연애를해본다는건 꿈도못꿨는데

라는생각이막들었음

여튼 시간이지나서 롯데월드에 도착을했어

도착하니까 츄러스 냄새 .. 사람들의 비명소리 이런것들이 우릴반겼지

난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오줌을 지릴뻔했지만말야

세하는 놀이공원가는걸 진짜 좋아해

그래서 처음가자마자 막 나를 끌고다녔어

원래여기서는 여자가 놀이기구를 무서워하고 남자가 리드하는게맞는데

세하가 나막끌고다녔어 ... ㅋㅋㅋㅋ

우린둘다 머리에 동물 머리띠 차고 여러놀이기구 타러다녔지

난다리가 후들거렸지만

놀이기구 줄서는데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힘들지도않았어 ㅋㅋ 세하랑같이있어서 그랬나

그렇게 놀다가 밥을먹기로했어

하...난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세하는 쌩쌩하더라고 ..

세하랑 밥을먹는데 세하가 밥먹는게 너무귀여운거임

막 입주변에 묻히고먹고

그래서 내가 냅킨으로 닦아줬어

그러니까 세하가 고양이눈으로 쳐다보면서 웃드라 ㅋㅋㅋ

그렇게 밥을다먹고

다시놀기 시작했어

형들 롯데월드에 롤러코스터있는거알지 ? 그걸타자는거야

내가 살면서 진짜 롤코를 한번도 안타봤어

어느정도냐면 진짜 친구가 옆에서 롤코타이쿤3하고있으면

그거알아 ? 어떤기능중에 시승 ? 이라고 손님입장으로 카메라보여주는거 ?

그것도 무서웠어 진짜 롤코는딱질색이었는데

세하랑 오니까 그게타지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인생의 첫 롤코를탄소감은 ...음 ..

걍 존나쩌는듯 ㅋ

암튼 놀다보니 7시정도 되있더라고 우리는 세하집에 일찍들어가서 영화보기로했거든

그래서 집에들어가기로했어

세하 " 아 ~~재미있었다 "

"하...하..그래 재밌었지... "

하면서 후들거리는 다리를부여잡고 버스에 탔는데 너무피곤한거야

그래서 세하허벅지에누웠어

진짜 부드럽고 매끈하고 말랑한게 꼴릿한감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어

하지만 그와동시에아늑해서 금방잠에들었지

도착하니까 세하가깨웠어

세하혼자 나무릎에 눕히고 심심하게 왔을생각하니까 미안하더라고 ..

근데 나중에 안건데 ㅋㅋ 세하가 그때 내 자는모습보면서 실실쪼개면서 재밌게왔었데 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세하네집에 도착했어 그래서 영화볼려고 컴퓨터 찾아서 다운받았지

영화를 째째한로맨스인가 ? 그거봤던걸로 기억해 ㅋㅋ

그영화 알지 ? 야한거 ㅋㅋㅋㅋ

그거보면서 좀쪼개다가 세하랑 눈이마주친거야

눈이마주쳤다면 한쪽이 피해줘야되는데

우린 그누구도 그러지않았어

서로 말없이 바라보다가 서서히 다가갔지

그리고 키스를 했어 세하의 목을잡고 허리를 감싸안고

세하의 숨소리가 평소와 다르게 거칠더라구

난 그숨소리때문에 이성을놓쳐서 세하를 눕혔어

그리고 블라우스를 위로올리고 브라도 벗겼지

난 세하위에올라가서 세하의 온몸에 키스를 했어

（ 그때 안건데 세하 성감대가 귀임 ）

유난히 귀에 키스를 할때면 세하가 교성을 내더라고

귀를집중공략했지

세하가 신음섞인목소리로 말했어

"하앗...너무좋아 "

이말들으면 어떨거같아 ? 2차이성이끊어지는거지

그렇게 나는 세하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도내렸어

그리고 그때생각했지

오늘은 세하를 꼭갖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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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 ? 이번화도 수위가좀높지 ... ? 벌써 2년정도된일이라 기억이이런거밖에 잘나질않네 ㅋㅋ

추천수 20넘으면 바로씀 수시로 확인하고있으니 걱정 ㄴ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