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추천받는재미로 글쓰는거같아 ... 진짜 모든편이 다 추천10넘게해줘서 고맙고형들 ㅜ
쓰렉같은 필력봐주면서 항상응원해주는거너무고마워ㅜ 그럼 7편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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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간을 워프시킬께 중간고사 전까진그냥 연애만했지 거의 아무런일이없었거든 ㅎㅎ

그냥 학원끝나고 봉고차에서 알콩달콩한 얘기를 주고받는것 빼고는 별게없었지

（우리지역은 진도 빨리나가기로 유명한데 ... 난 한50일 될때까지 손도못잡았어 ...）

3학년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때였어 중간고사가 끝났다고 애들은 막놀자며 나를잡아끌었지

나는 집에일이있다며 가봐야한다고 했어

물론세하집

왜냐면 중간고사 끝난날이 내생일이었거든 ㅎㅎㅎ

세하가 학교끝나면 새지말고 자기집으로 오라고했어 ㅎㅎ （세하랑 나랑 시험같이끈남）

나는 부푼기대감을 안고서 세하의 집으로 달려갔지

세하집앞에 도착해서 초인종을눌렀어

얼마지나지 않아 세하가나왔지

세하는 교복을입고있었는데 하 ... 진짜이쁘더라

세하는 나랑 사귀기 시작한때부터 안경을벗기 시작했거든?

그래서 그런지훨씬 이쁜거야 하 ... 장난아니더라

난 세하네 집에들어갔는데 세하가 케잌을만들어놨더라구

케잌위에 초콜릿으로

"성아 ! 생일축하해 ♡"

이렇게 적혀있는데 난 이걸 내고아라폰으로 찍어서 （ㅅㅂ...）

미니홈피에 졸라게 자랑하고싶었지

하지만참았지

"와 진짜고마워 세하야 ...글구 사랑해 ♡"

라고 하는순간 세하가 내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더라고

나도 질세라 세하얼굴에 생크림을묻혔지

정말알콩달콩하게 놀았어 ㅋㅋ

케잌을다먹구나서 어디갈지정하려했는데

둘다돈이없던거야 ... 후 .. 나도 중3들어오면서 알바할시간에 공부만해서

알바도못했구 그래서 그냥 세하네서 티비보면서 놀기루했지

근데 티비에서 이프온리가 하는거야

（이프온리 알아 ? 개인적으로 젤좋아하는영화인데 ）

그거보는데 세하가 마지막장면에 막우는겨 ㅋㅋ

그래서 울지말라고 눈물닦아주면서 얼굴을봤는데

평소대로라면 세하의 촉촉한 눈이보여야되는데

그날따라 섹시한 입술이 눈에먼저들어오더라고

우리둘은 서로 뭔가 야릇하게 바라봤지 ... 음 ..

그리고 난 세하한테 서서히 다가갔어

세하가 눈을감았어

우린 서로 끌어안고 키스를했지

진짜 격렬하게 키스를했어 세하를 밑에눞이고 내가위에 올라가있는형식으로

너무격렬하다보니까 내손이말을 안듣더라고

손이 세하의 가슴으로 향했어

세하가슴은 진짜커

우리 애들도 진짜 세하 몸매하나만큼은 최고라고 칭찬해줬었으니까

세하 가슴에 손이닿으니까 세하가눈을 번쩍뜨더라

세하가 말했어

"아....부끄러워 "

....난여기서 정체성을 깨달았지 난 변태였던거야 이말들으니까 이성의 끈이확끊어진거야

교복단추를 미친듯이풀르고 치마를 위로올리고 스타킹을찢고

는다음편에

추천수 15 넘으면 바로씀 항상수시로 확인하고있으니 걱정 ㄴ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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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높아서 짤리면어쩔까 걱정이야 형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