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국 고등학교 12학년떄 이야기야

때는 히스토리 시간이었어, 선생님께서 마지막 프로젝트로 아무 주제라도 좋으니

한 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재밌는 부분을 발표하는 프로젝트가 내려졌어.

한 그게 마감기간이 약 3주정도되는 꽤 큰 프로젝트 였던것 같애.

여러애들이 도서관에서 리소스를 찾느라 여념이 없었지, 한명은 프랑스 혁명을 준비하는 학생,

한명은 징키스칸에 대해서 하는 학생들등 토픽이 자유니 애들이 찾는 자료도 굉장히 광범위 했어.

나는 뭘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이슈가 되는 독도가 떠올랐어. 당연히 우리땅인데 일본사람들이 지네들땅이라고 우기는 그 섬.

우리학교에 중국인, 일본인, 타이완, 인도, 한국인 등등 꽤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많아.

그중 많은 일본인, 중국인들이 나와 같은 히스토리 클래스가 있어, 한마디로 같은반이야.

내가 만약 이것을 발표한다면 일본인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되. 개들도 꽤 지 나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특히나 지내들이 우리 한국을

침략한 것에대해 일본은 아무 잘못도 없다 라고 우기는 녀석들도 있지. 내가 위안부, 일본인이 우리 한국 독도를 지네들 땅이라고 우기는것, 우리

를 침략한것, 우리가 신민지 국가일때 우리 나라사람들을 가지고

신체 실험을 한것등등 내가 어느정도 우리반 일본인들한테 욕먹을 각오하고 패기 넘치게 온갖 일본인의 만행에대해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나갔어. 다 만드니 한 30페이지 되드라. 드디어 내가 발표할 차례가 됬어.

내가 첫 페이지부터 누가봐도 일본인들 까는듯한 그림을 집어넣고 말을 집어넣었어. 특히 원숭이 그림을 많이 넣었어.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 내가 뭘 넣은줄알아? ISLAND MONKEYS!

애들이 웃더라. 내가 프레텐테이션 한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일본인들 표정이 일그러진것을 봤어

정말 고소했지. 하지만 앞으로있을 악몽에 대해서는 꿈에도 생각 못했던거야.

발표가 끝나고, 모두가 박수를 쳤지, 하지만 일본인들은 안치더라.

그날 점심시간때, 저기 멀리서 일본인들이 나를 쨰려보는거야 . 하지만 나는 못본채 했지. 지들끼리 계속 뭔가 속닥속닥 거리더군

점심시간이 끝날떄쯤, 갑자기 덩치큰 놈 2명이 오더니 살벌한 표정으로 나보고 학교 끝나고 남으래. 동시에 나는 자동으로 생각했지

'나는 좆됬다.' 'office 가서 말해야 하나?' , 그리고 솔직히 다는 그렇게 큰 잘못은 없잖아 하고. 학교가 끝날때쯤, 나는 내 락커（사물함）에 가서

내 짐을 챙기고 잇었어, 그때 어디서 한 모이칸을한

일본놈이 내 라커를 갑자기 쾅 닫더니 손가락짓으로 오라는거야. 갑자기 주위가 싹 조용해졌어. 나는 그녀석을 따라갔어. 학교를 벗어나고 한

으슥하고 어두운 곳으로 나를

안내하더군. 도착하니 우리학교에 다니는 모든 일본인들이 나를 당장이라도 죽일것같은 표정으로 노려보고 잇는거야.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인

데 왜들그러냐 이 찌질이들아 라는 표정으로 나도 쨰려봤어.

그리고 나는 입을 열었지 "참깨빵위에순쇠고기패티두장 특별한소스양상추 치즈피클양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