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나름 잘지냈다고 생각한 동창들이 나를 폭행유발로 형사입건 시키려고 했다.
격투기운동（주짓수,복싱）도 1년 6개월 이상 넘어갔기때문에 가중처벌노리고 상대방이 먼저 접근했었어.
그래서 기분이 더럽다. 한 놈은 법률사무소 다녀서 그런 쪽으로만 일처리해서 그런지 고의적으로 시비붙게 플랜을 짰었어
너는 덜 떨어졌는데 대학어떻게 나왔어
덜떨어진애불러다가 조리돌림하자
이런식으로 내가 시비붙지 않아도 싸움을 유도했었다.
당시 내가 이상해서 부모님께 텔레그램방 캡쳐한 사진을 보여줬었는데 부모님이 그러는거야. 저놈들 형사합의금노리고 저러는거라고 절대 엮이지말라고 해서 당연히 거리두었지.

솔직히 고등학교 때까지 집안 형편이 안 좋았는데, 대학 들어갈때쯤부터 어느정도 먹고 살만해지니까 사기꾼 같은 동창생만 접근하더라고.
그 때문에 대인 경계가 심해졌고 사회생활하기 힘들어 질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