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빵집이아래에 있어서 빨리써보는게아님.
일단 어제 있던일쓰면 썰속도 너무느려질듯 .. 오눌이 2일째..

11시 30분까지니 빨리써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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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앗어 구럼 사귀자 ㅎㅎ”

은아의 미소속에는 진실함이 느껴졋어

“응?”

“오늘부터 1일이라고 ㅋㅋ.”

나는 너무당황해서 다시물어봣으나 오는대답은 같앗어.

”정말? ㅋㅋㅋ 고마워정말 ”

막 그리고 세상다줌 막 그런 살이 오그러드는 그런거 한번찔러주고

“그런데 너같이 예쁜애가 왜나를 만나줘?..”

약간의 슬푼눈빛한번 찔러주고 약간의 순수함을 어필하기위해
나는 내가 잘생겻다는 자존감을 항상들고다니지만 겸손좀한번 얹엊

“너정도면 잘생겻어 ㅋㅋ”

그말듣고 이런저런 말하다가

“좀.. 걸어볼까? ㅎㅎ”

하구 공원안을좀 돌아보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나누고있엇음

그런데 앞에 우리학교에들몇명보이는디ㅠ

다 나만보고있어... 부담감이너무.. 어휴 （여신의남자가 느끼는 슬픔인갘?ㅋㅋ）

그런데 가다가 일찐남 찐남이를만남

“야 종현아 여기서 뭐하는거?”

“걸어다니지 뭐해.. ㅋㅋ”

“야 말고 ㅋㅋ （눈치로 >>>은아）”

은아가 살짝 웃더라고

“남친뭐해? 빨리가자! ㅋㅋ ”

하면서 팔짱을 꽂어넣더라고

황홀함...

이때 내가 '응?..' 이런 거지처럼 당황한말투사용하면.. 은아가 어색해질까봐

“가자 여친아”

하면서 가는디 찐남이의 눈빛이 아직도 기억남...

웃대인눈빛... （몇몇사람빼고）


걸어다니니까 1시간이나가버려..

나는 집안 사정이안되서 학원을 안다니거든.. （거지로보진 마셈.. ）

“아.. 나 학원가야해 ㅡㅜ 좀더 말하면서 친해지고싶엇는디.. 아쉽다..”

그때 은아 정말귀여웍음 흙..흙..

그때나는 여친을 1년만에 구한 감격에 취해있어서 이 눈빛을 '좀더 나가보자'

이런걸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내 입술을 그녀의 입술로 서서히..


다

가

가

서...



.


.


.

“그러게 아쉽다 ㅜㅜ”

“잘가~”

하고 해어짐

오늘데이트하면 한편더 올랴드림 쿠해히히히히히힣

솔로형들의 기대심이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