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것만 썰로풀어볼려고 ㅋㅋ

아 너무행복함 . . . 형들은뭐.. 풋（ 비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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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햇어.

여자를 만나는게 언제엿는지 가물가물할정도로..

학교는 크리스마스이후 갑자기 커플이 급증해서 방학이 불타올랏（?）지

나는 남자아이들과 피방이나돌는 일상에 지루함을느끼고있엇지.


우리학교에는 여신이있어.

이름은 가명으로 거의비슷하게 만들자묜 은아 라고할꺼 （나도 몰입감을..）

그아이는 나와 다른고등학교로 붙긴하지만..

그런건 아무상관도없엇어 ㅋㅋ 예쁘잔혀

얼굴은 그냥 눈에서 마성이느껴지고 코는 오똑 입은 그냥 후비고싶은 ..

가슴도 젼나큼 B 정도 놀듯 ㅋㅋ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것같음）


난솔직히 그냥 고백할때 어차피 차이면 고등가니 얼굴볼일도없을것같아서

카톡우로 해봣웅..
（인간멀종짓）

그런데진짜 그럴줄은몰랏지

12시까지 카톡이 오지않다가 다음날 10시에 카톡이 오두구만

“미안 어제못봣어..”

“아..ㅋ”

“그런데 이게다 무슨말이야?..ㅋㅋ”

“고백..한거엿지? ..”

존나 뻘줌 뻘줌

“ㅋㅋ 카톡으로 고백한 남자가 최악이라는건알아?”

아까한말처럼 말함

“고등학교 가면 볼일도 없을것이고.. 받아줄것같지도않아서 그냥 큰공 들이지않았어..”

“왜 안받아줄거라고생각하는데? ㅋㅋ”

“응?”

행복반 의문반이였음.


당황하고있느디..

“일단 만나자. 너집 근처니까.. 30분후에 공원으로 나와”

그때 가을의여인만난 장소 ㅋㅋ

그리고 웃대에 글쓰고..


공원으로 나가는 10분동안 나는 별생각 다함

'뭐지? 장난치는건가?'

'아니믄 나랑 만날생각이잇는거?.'

그런 잡생각하면서 공원가는중 은아를 만남

“안녕 ㅋㅋ”

“어..ㅋㅋ.”

나는 존나뻘줌햇는디 은아는 실실웃고있엇음

그러고있는디

“은아야.. 나 정말사실..”

“일단 뭐 먹으면서 말하면안댐? 배고파 ㅎㅎ”

그래서 나는 라면사주면서

버리릉 미치도록 긁으며 생각햇음.. 어찌 재대로말해서 감격을줄까..? 하고잇는디..

“ㅇㅋ 우리사귀자 ”






2편에서!

요약 - 연애 썰추천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