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모르지? 내인생첫클럽썰 쓴사람인데 완결편썻다가 정학먹음.... 어쨋든 추천이 많으니 내중딩때 이야기도 써보려해 욕하지말구 ♥추천♥













내이름은 준호 소사초등학교에서 다녓어（실제）



그곳에서 나는 잘생긴편은 아니구 귀엽다는 소리좀 들엇어....



고백은 초딩때 5번인가 받앗는데 다차버리고 냐가좋아하던 여자애가 잇엇어...



초딩때 진짜 귀여웟거든 이름이 김수민（실명）



그런데... 중학교가 같은 곳이아니더라.....



나는 그녀를 잊고 살려고 마음먹고 중학교 첫입학실날 나는 8반을 배정받아서 줄에맟춰 의자에 앉아 잇엇어...



그런데!! 진짜 안경쓰긴햇는데 진짜 이쁜거야...



우리반담임은 새로온 학주（학생주임）인거야....



난 두려움에 떨고 잇엇고... 선생이 그녀를보고....



선생
"너 머리가 뭐냐?"



그녀의 이름 백지원（실명）



지원
"이거 그냥 초딩때 파바한건데요?"



머리길이는 브라끈정도까지왓어（오해하지마）



선생
"내일 당장 풀어라ㅡㅡ"



지원
"네~"



나는 그녀에세 홀딱 반해버리고 하루종일 내평생
피시방하다 딴생각하게 만든사람은...



그녀가 처음이다.....



다음날 학교를 일찍갓어...



지원
"너이름뭐야?" （왜이리 당당한지...）



"준호....정준호.."



"아하~왜이리 떨엌ㅋㅋ"



나 인터넷대화는 잘하지만 막상 여자앞에서는 좀 어색하다기 보다는 무서워함....



내키가 161이구 그녀는 163..... ㄷㄷ;;



하.... 역시 키가너무쪼금해...



하지만 모든여자가 부러워 하던것은 내가말라서 몸무게가 이때만해도 40이엿지...훗



우리반은 아는애들은 아는애들끼리만 놀고 남자들은 그나마 잘어울렷어



첫체육시간 체육복을 갈아입으려고 커텐을치고 갈아입고 잇엇다?



그런데.... 좀잘나가는여자애가 잇어 이름은 김희선



내가 귀엽다고 맨날 그럼... 수련회때도



체육복을 갈아입고잇는도중 커튼이......



휙~




"아...（멍때림..）아!!"



휙~ 가리고




옷을 잽싸게 갈아입고 나와서는....



"아~김희선 개에바;;"



"하하하하하핳"



재 다리얇다 쌕끈하다（소곤소곤）



다들리거든...ㅡㅡ



"핳핳하하하하 야준호얔ㅋㅋㅋㅋ"



"뭐뭐뭐뭐"



"너다리 이쁘네~"



난 희선이의 다리를보앗다....



다리알하나없이 이쁨....



하지만 지원이도 다리가 이쁨...



어차피 희선이는 질려 난 지원이를 더좋아하니깐...



몇주가 지나고~.....



우리반은 갑자기 공기놀이를 유행삼아 하게되엇다..



내가 4학년때 공기 3인자엿어...ㅇㅇ



"지원아~털어줄게"（꽤친해짐）



"ㅋㅋ좋아~간다~"



"풉 1단계에서?ㅋㅋ"



난 한번에 16인거까지 가고 좀안쓰러워서 그냥 져줌 ㅋㅋ



"너~똑바로해 승부는 정정당당하게~"



"진심?"



"웅웅"



내가 개털어버림...



"칫 치사뿡이다"



"지....지원아 아또왜그래"



맨날 삐지고...



"칫"



우리는 점심시간에 밥을먹고 난 반으로 왓어...



지원이는 밥은안먹고 그냥 애들이랑 과자를먹더라..



"야~나도과자~"



"싫은데?하핳ㅎㅎ"



"이씨~ 잡히면 다내꺼"



"메롱~"



나는 달리다가 어깨를 잡앗다?몸부림을쳐서 놓쳣어 다시잡으려고 손을 뻗엇다?.....



물컹♥



"아 변태!변태!변태!"



"아...미안"



"아니야 뭐그럴수도잇짘ㅋㅋ"



쿨한성격 맘에들어~ 희선이랑 장난칠때도 만진적잇거든... 지원이가 한 B컵 될것같아...



학교 종례를한후



지원
"어이~준호 노래방가자!"



"남자애들은?"



"없지~가보면 알거야~"



도착~ 헐....



방에들어간 순간..












선배
"너가 준호야?"



"네....네"



"오~ 지원 괜찬네"



"ㅇㅇ 언니 애 순진하니깐 조심히다뤄~"



"ㅇㅇ"



"나말고도 선배 3명이나 잇엇다..."



담배를피며"너술좋아해?"



"아녀"



"담배는?"



"안해요"



"아썅 오늘 이누나한테 배워라"







"네"



자~ 나따라해봐 스읍~후~



"스읍~ 켁 콜록콜록"



이때 어지러 죽는줄 알앗어...



다시~ 스읍~후~



"스읍~후~ 콜록콜록"



"괜찬아 천천히 연습해~"



끼이익~



지원
"언니~ 애 담배를 ㄷㄷ;"



"너두 피면서 자~"



"스읍 후~ 아언니 나 말레안핀다니까 ㅡㅡ"



"아아 미안 ㅋ"



우리는 모여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햇어..



나는 옛날부터 어른들이 소주를좀 먹여서 먹을줄알거든...



슬기
"준호야 나랑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 소주한병콜?"



"콜~"



시바 바로져서 종이컵에 가득채워서 마신뒤



"한판더~"



총세판져서 3잔마셧는데 1병이 후딱없어짐



"야~그만 어지러"



난 혼자 흥얼흥얼거렷다 들엇어...



주인아줌마가 들어오고...



"야이노무세끼들아 내가 먹지말라 몇반을말해 나가!"



나는 계단을 다올라가고 그위부터 진짜 필름끈킴...



일어나보니 난 우리집 눈을뜨자마자 옆에 토햇어...



16번토햇다... 구역질까지



그날뒤로 선배와1찐들과 친해졋지~ㅎㅎ



















여기까지~ 스토리많으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