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늦게 올린것도 나름 사정이 있어서 미안해.

내일부터 벨기에 출장이구나.. 당분간 또 못쓰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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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고싶으면 해도 좋아..'

지혜의 입에서 나오는 말 때문에 그 전에 했던 생각을 지워버리고, 내 머릿속에서는 더욱 더 지혜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채웠어.

그렇게 나는 지혜의 한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에 내 입술을 다시 맞대었어.

그리고 우리는 홀린듯이 서로의 입술을 탐했었었지.

키스를 하는 도중에도 나는 가슴에 대한 집착이 있었는지 지혜의 민소매 아래에 손을 넣고, 그대로 올려버렸어.

입술을 때자 지혜의 촉촉하게 젖은 입술과 나의 입술 사이로 하얀 타액이 늘어지더라.

다시 지혜를 쳐다보자 그 때 지혜가 입고있던 브라는 분홍색이었는대.. 한참 이성에 흥미가 많을 시기에 본 여성의 속옷에 나는 심하게 흥분을 해버렸었어.

흥분한 상태 그대로 지혜의 브라 마져도 잡아서 위로 올려버렸어.

'자.. 잠깐만'

'지혜야..'

'부..부끄러워..'

지혜의 또래의 가슴과 비교적 비교되게 크고 균형잡힌 새하얀 가슴이 내눈 앞에 보여졌었어.. 균형잡힌 하얀 가슴과 하얀색과 대조되는 분홍색 부분.. 나는 이 때 생각한게 하나 있어..

이런 완벽한 아름다움이 있을리가 없다고.. 하지만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은 현실이라는것을..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완벽한 비율의 몸매가 아주 좋았지만.. 그런것과 별개로 내가 좋아하는 지혜의 모든 것이 나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 욱 기뻣었어.

'아름다워...'

'...'

지혜는 알몸이 내게 보여 부끄러운지 얼굴에 홍조를 뛴 상태에서 두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어.

부끄러워하는 지혜의 모습을 보고 싶어 나는 손을 뻣어서 지혜의 손을 잡고 천천히 내리고,

홍조를 뛴 지혜의 아름다운 얼굴을 다시한번 보았어.

'나.. 나뻐'

'미안해..'

나는 그 말을 함과 동시에 지혜의 새하얀 가슴을 두손으로 잡았어.. 손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에 나는 모든것을 다 가진 기분을 느꼇어.

난생 여자의 가슴을 처음만져보는 나였지만.. 자연스럽게 분홍색을 뛰고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을 해버렸어.

'아..'

지혜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하이톤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 더욱 흥분한 상태에서 그대로 입을 지혜의 부드러운 가슴에 다가갔으며, 그대로 입속으로 넣어버렸었어.

입술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가슴과 혀에서 느껴지는 딱딱한 것에 또 다시 나는 기분이 좋아졌엇지.

'아..앙'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교성에 맞춰 더욱더 기분좋게 만들어줬었어.

그렇게 나는 가슴에 입을 때고 다시한번 지혜를 봤었는대.. 지혜는 두려운지 눈가에 살짝 눈물이 고여 있었는대

난 지혜의 눈동자에 있는 눈물을 닦아주었어.

'지혜야.. 괜찮아?'

'....응'

지혜는 부끄러운지 소심한 목소리로 조용히 대답했어.

순간 나는 지혜의 트레이닝 핫팬츠를 내리고 지혜의 다리사이에 있는 분홍색의 팬티 위로 손을 언져 만졌어.

처음에는 무서움 때문에 본능적으로 다리를 모아 움츠렸지만, 조금있다 온 몸에서 힘을 빼고 나에게 몸을 맡겨 버렸어.

'아..앙...'

내 손길이 닿는 곳 마다 지혜는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교성을 흘렸었어.

지혜의 아름다운 목소리에서 흘러나오는 교성에 나는 '이..이제 한계야..'라고 생각하며 이성을 놓쳐버린거야..

그렇게 나는 지혜의 온몸을 더듬으며, 기분을 좋게 해주고 있었고, 지혜도 만족했는지 기분좋은 표정을 짖고 있었어.

나는 그대로 지혜의 팬티를 내렸는대...




는 14에서..




p . s 아 생각보다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거 같아.. 난 원래 이런거 잘 못쓰는대..

일단 출장 때문에 당분간은 못쓰고 한 2 ~ 3일 후에 다시 쓰도록 할께.

추천은 작가의 필력을 상승시킨다는것을 알아줬으면 하고.. 센스부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