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네입니다

글은 음슴체로 갈게요형들

실화가99%이고요 뭐 문맥상이나 말같은게 완벽히 기억은

나지않아서 1%픽션입니다

시작하죠











일단 이 일은 중3때 일이였나.. 맞을꺼야

이때 키는 172정도 되었구 몸무게는 50대였어

얼굴은 뭐 주위에서는 괜찮게들 생겻다구해 ㅇㅅㅇ

하여튼 나에겐 첫사랑이 잇엇어

초등학교 5학년때라 지금 생각해도 웃기지만

첫사랑이 맞앗던거 같아

이름은 김민희.

민희는 5학년때 서울에서 전학을 왓엇던거같아

꽤 이뻣지 그당시에는 착하고 마음씨도 고왓지

정말 친해졌다 싶엇을때 사귀자 할려구 했지만

늦게 전학을 와서 그런지 시간이 없엇어

6학년때 잇엇다고? 반이다르고 핸드폰도 없엇을터라

잘 만나지도못하고 점점 잊고 잇엇지

중학생이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반배치고사후 첫 등교를

했지 학교에 갓더니 우리반에 민희가 있더라고

반가웠어 민희도 날 보았는지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오더라구

-안녕 민호야 오랜만이다 ~

-응 안녕 ~

-더 잘생겨졋네?

이말을 하구 친구들하고 웃으며 가는데 기분이 상당히좋더라

친구들이 나한테오더라 모르던 다른학교 학생들도오더라고

-쟤랑 아는사이야? 쟤 완전 이쁘다

-번호는 알아? 알면 알려줘 ㅜㅜ

난 대충대답을했지

학교가 끝나고 집을가는데 민희가 나랑 같은길로 가더라고

-민희야 어디살아?

-나 @@아파트! 너는?

-어? 나도 @@아파트에 사는데?!

6학년 말부터 이사와서 살았다는데 난 몰랏던거지

-민호 나보다 키크네? 비슷하더니 커졋네..

-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그렇게 이야기를하다보니까 도착하더라고

어색한 분위기는 없엇던거같아 너무 반가워서 그런지..

-지금은 핸드폰 잇어? 잇으면 알려주라~

먼저 번호를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난 알려주었지

번호를 교환하고 기분 좋게 자고 다음날이 되었지

학교에서 자리배치를 하더라구 마음대로 앉는게아니라..

민희랑 앉고 싶엇지만 안되더라구 ㅜ ㅜ

그대신 민희랑도 견줄만한 이쁜 여학생이랑 앉았지

이름은 채영. 민희와 채영이는 절친이였어

이쁜애들끼리 놀더라구

먼저 채영이가 말 걸어 줬어

-너 민희 친구지?

-응 너두 민희랑 아는사이야?

-베프라보면 될까? 할튼 친하게 지내자

-응..

채영이와 민희는 둘다 이쁘고 키도 작은편이 아니었어

피부도 뽀얗지

음 차이점은 채영이는 체육을 잘한달까?

아아 재미없지만 봐줘서 고맙네 치킨좀먹고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