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히히힣 추천 ㄳㄳ
2탄갑니돠

그래서 난 그애를 부르기로 했어

걔랑 친한 애들한테 얘기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얘기를 했더니 알겟다고 하더군

그래서 나는 그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한 10분기다리니깐 그애가 오더라고....

나한테 무슨일이냐고 묻는걸 내가 손을 덥석 잡고 사귀자고 말했어..

그랬더니 약간 놀란기색이 있었는데...한2~3분뒤에 알겠다고 승낙을 하는거야!!

그래서 그날 바로 데이트 날짜를 잡았지..

집에와서 큰소리로 아싸!!!하고 소리를 질럿더니 엄마가

"뭔일이냐!!!!!!!!!!집떠나가겟다!!!!!!!!!!!!!!!!"하고 소리질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그주 토요일날 데이트를 갔지....

뭐 흔히 데이트가 다똑같이 우리도 영화관을 갔어 그것도 커플석으로..

뭐 거부하지는 않더라고 그런데 커플석 보면 칸막이나 손잡이가 없잖아...

그때 여름이라 공포영화를 봤어

근데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꺅!!!"소리지르는 사람이 있잖아

근데 내 여친도 그러는거야!

그러고는 품에 팍안기는거야.......기분이 좋았지 ㅋㅋㅋㅋㅋ

근데 대략 4번째쯤에 아예 나한테 뛰어들온거야

그래서 뭔가 하고 장면을 봤더니......

그냥 아무것도 없는복도를 비추다가 갑자기 화면을 꽉채우는 귀신이 나타나는거야

근데....그때였어.....그....어...언덕 두개가 딱 느껴지는거야 물컹하는 느낌

얘기를 안했지만 걔는 컵이 c컵이더라고 ㅎㅎㅎㅎㅎ

"떠흑!!!! 저...저기"

말이안나오더라고........그러더니 여친이 수줍어하면서 살포시품에서 나가더라고...

근데 입술이 딱보이는거야.......

그래서.....그냥 홧김에 해버렸어 키스를ㅎㅎㅎㅎ

거부하지는 않더라고 다행히 커플석을 맨뒤로 잡기도 했고..

한2분정도 하고 입술을뗏어.....난 그냥 머리를 긁적이고 걔는 얼굴이 붉어진거야...

뭐 그렇게 영화관 에피소드를 끝내고 밥먹으러 갔엉...

근데 영화를 보니까 벌써 어두워지더라고.....

그렇게 밥을 먹고 공원을 걷는데.......꽤어둑한거야....

그떄가 9시였거든...근데 이상하게 공원에 사람이 없는거야

마침 저기 구석자리에 의자하나가 있더라고 가로등도 좀멀리 있어서 잘안보이는곳이야

그래서 거기앉아있는데....

세영이가（그냥 여친이름 쓰기로）

"저......저기......."

하고 날부르더라고 그래서 쳐다봣더니 날 쳐다보는거야 그러더니

"아까 영화관에서.........."

그래서

"아...아까 그거....하하하하하 그...그게 나도모르게해버렸어 미안..."

그러더니 세영이가 갑자기 확다가오는거야.....

그래서..........

는 3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 부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