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의 친구 마법소-_-년 리나군입니다.


몇년 만에 글을 쓰네요 -_-


대학다니면서 펨에 미쳐있다가 -_-


우연히 에펨까페에서 아는 분 만났고 -_-


오늘 망년회라 술도 걸쳤고 -_-


드디어 나도 30대고 -_- 사회 초년생이고 -_-


그동안 제가 느낀걸 풀어낼게요....


19금（? 알아서 해석하시길） 임돠




---------------------------- 사회 초년생의 깨달음 ----------------------------------------




1. 난 조개를 좋아한다.


어패류에 환장을 한다.


회사 들어와서 알았다.


조개가 어패류를 말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 쿵떡쿵떡




2. 난 떡을 굉장히 싫어한다.


개인적으로 떡보다 차라리 밋밋한 식빵이 낫다.


그런데 대리님이 말했다.


자기는 떡이 좋다고.


다들 웃는다. 나빼고.


- 쿵떡쿵떡




3. 난 2차하면 여태까지 술집을 옮기는 줄 알았다.


여태까지...


- 노래방 쿵떡쿵떡




4. 오늘은 망년회


- 쿵떡쿵떡




5. 난 집에서


- 쿵떡쿵떡 （ 마누라 젖이 더 좋아잉 ）







이상 마법소-_-년 리나군이었습니다.




잘 읽으셨다면 추천 필수에영 쿵떡쿵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