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중2때였을꺼야 ㅎㅎㅎㅎㅎ

학교생활을 하는데 전학생 한명이 왓어 것도 우리반으로...

근데 진짜 진짜 김태희 딸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로 예쁜거야!!

되게 다소곳하고 겸손하기까지 해서 애들한테 인기가 굉장히 많앗지

그때도 내 첫사랑 시작이었음....

그때나는 일진까진 아니고....공부조금하고 싸울땐 좀싸워주는 그런놈이었거든....

그래서 인기가 좀 있었어.....

걔를 한참 넉놓고 바라보는데......친구자식이 오더니....

"야!xxx 왜 불럿는데 대답을 안해!!!

"엄마야 깜짝아!!!!!"

저렇게 소리질럿더니 애들이 다 날쳐다보더라......

그래서 쪽팔려서 가만히있는데 그애가 날보더니 피식하고 웃는거야....

근데 그때 그얼굴은 비웃은게 아니고 진짜 웃긴애다.....라는 식으로 웃은거야...

그래서 "헉......하고 아무것도 안들렷지....."

그왜 잇잖아 영화나 드라마에서 어떤일을 할때 그게 절정에 달할때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거 잇잖아

딱 그거였어.....그래서 얼굴이 붉어졋지....

그러더니애들이 날보면서"어?야 쟤얼굴 빨개진다....야!너 어디아프냐?"

라고 하더군...그래서 아..아니거든!!!!!!하고 소리침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애들이 또날 다꼬라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ㅋ 그날은 참 겁나 쪽팔리게 학교를 보냈지........

근데 그애가 그걸보고 또웃는거야......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그냥 겁나 화장실로 도망갔지.......

변기에 앉아서 "아오 내가 왜그랬지.....아잌 미치겟네"

하면서 후회한거.......그래서 난 그날 작정했지

그애한테 아얘 고백해버리기로....

다음은 2탄에서 추천하면 내일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