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아침에 올렸다가 지금 확인해 봤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셧네요 ㅎㅎ....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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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음먹은 저는 고백을 하기위해 이것저것 준비했습니다.


일단 돈이 필요했죠


그래서 저는 제가 자주하던 게임의 아이템과 돈을 팔아 돈을 모았습니다.


제가 하던게임은 그당시 꽤나 시세가 비싸게 올라오던 게임이라 꽤나 많은 돈을 모을수있었습니다.


왠지 평범한 고백은 아닌거같아 친구들에게 부탁을했죠


친구들은 혼쾌히 알았다며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마침 제 친구중 한명의 부모님이 여행을 간다고해 친구집이 빈다고합니다.


그래서 파티 형식으로 고백을 준비했죠


돈을 들여 장식도 하고 먹을것도 사고 하루라는 시간을 들여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그때 무엇을 사야 유빈이의 마음을 얻을수있을까하고 고백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다 결국 그때 유행했던 커플링이랑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물론 고백에서 빠질수없는 노래도 준비했죠


저와 친구들은 유빈과 유빈의 친구들을 초대했죠


신나게 놀았습니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자 저는 친구들에게 신호를 보냈고 친구들은 그 신호에 맞춰 부산하게 움직였죠


제 친구들중 한명이 피아노를 치기 시작헀고 저는 정말 혼심의 힘을다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저는 유빈이 앞에 다가가


"..... 유빈아 니가 정말 좋아 아니 좋아한다는 표현이 무색할만큼 사랑해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너만 생각나고 항상 너만을 바라보게됬어 그러니... 나와 사귀어주지 않을래?"


유빈이는 놀란듯 그 이쁘고 작은 입을 벌려 멍하니 날 바라보기만 했고 나는 그때 커플링과 편지를 꺼내들고는 유빈에게 건내주었습니다.


유빈은 멍하니 커플링과 편지를 받더니


입을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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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생각하니 좀 색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