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 김성우 수능끝난 고3이다.

이시간이 오면 나는 자유가될줄알았다.

모든게 끝이라는생각과 동시에 어른이란 생

각도같이들었다.

설레는 대학생활에대한기대, 앞으로의

나의 미래에대한 기대 뭐이런거.

물론 공부를좀햇던 원하는대학에들어가

는 애들에 한에서말이다.

성적이하위권이었던 나는 나 나름대로의

고민이있었다. 가난한 집안형편, 아버지의

무능함, 친구들에대한 열등감 전혀 생각없

던 것들이 생각나게되고 또 몸소 느껴지게

되었다. 일단 내 성적과 잘못된 과거를 돌

려놓거나 후회하는 일을 바꾸고싶다라는

어리석고도 짜릿한 상상,돌아간다면, 그때

로돌아간다면 그때는 정말 잘할수있을까.

현재시각 2012년 12월 5일 새벽 2시 46분

이시간을확인하고 잠이들엇다.

난 분명히 수능끝난 고3이다.

이제는 기상을 강요받거나 이겨낼필요가

없다.

그런데 왜이리일찍 엄마가 내방문을 두드

리시는 거지?

왜 익숙한냄새가나는거지?

왜 익숙한 목소리억양이들리는거지?

시계를보았지만 난 멍청해서 바로알아차

리지못햇다.

현재시각 2009년 12월 5일 오전6시29분.





안녕하세요. 판게아온입니다. 얼래 본닉은 게츠가덴쇼이구요. 뭐 소설이라고 덕후덕 거리지는마시고 수능끝난고3들의 허무함을 좀 달래고싶어서 글을올립니다. 반응이좋으면 꼐속연재하겠습니다.
잘봐주세요.
아 그리고 하나더 정말죄송한게 하나있는데
예전에 썼던 병원실화 진짜있었던일이엇는데
쪽지로 너무 욕많이들하셔서 구라라고
사실 격려해주시던분들이 70프로였지만
글도짤리고해서 그냥 접었습니다.죄송해요.
제글읽으려고 군대에서 눈팅 2달하던분도 계셧는데 정말죄송해요 웃자에가자마자 논란이 뜨거워져서 ㅜㅜ 죄송햇습니다.

하 좆1나 그누나사랑했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