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ㅋㅋ 형들 처음 써보는 썰인데 추천 까지 눌러 줘서 진짜로 고마워ㅠ나 감동 머금ㅠ
요즘 시간이 없어서 지금에서야 쓰네ㅋ

각설하고 시작할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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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나는 그 애의 번호를 딸라고 노력 했었어

그런데 말을 꺼내기가 어렵드라고;;;
그러면서 고민만하다가 어느새 수련회 날짜가 다가온거야....

뭐 수련회니까 당연히 기대되잖어 거기다가 여자애들 사복 입은것도 볼수있고 헿ㅋㅋㅋ

어쨋든 난 버스를 타고 수련회 장에 도착햇지..ㅋ 근데 갑자기 비가 조금씩 오는거야 그래서 난 우산을 피고 애들이랑 걸어가고 잇었지 근데 갑자기 내가 그애 번호따려고 친해졌던 그애 친구가 내 우산 안으로 들어오는거야;; 순간 난 당황햇지 그리곤 너뭐해 ?;;라고 물어봤어

그러니까 웃으면서 자기 우산없으니까 같이 쓰고 가자는거야 근데 그때 솔직히 걔가 너무 귀여웠어...어쨋든 우리는 그렇게 장난도 치면서 친해져갔지ㅋㅋ

근데 난 그때 고민이 생긴거야...
난 그애를 좋아하는데 갑자기 그애친구도 좋아지고....이런 생각을 계속하는데 괜한고민 이란 생각이 들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나는 이번에야 말로 그애 번호를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말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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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오늘은 ㅇㅕ기까지만 쓸께ㅠㅠ
모바일이라 속도가 구리다ㅠ
첫글인데 관심가져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올게~ 추천은 센스!